[한국태권도신문]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시범단(단장 김후준)이 지난 4월 24일 오전11시, 전라남도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축하 시범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날 무대는 시작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 절도 있는 군무와 폭발적인 격파, 긴장감을 극대화한
호신술 시연까지 이어지며 관중석에서는 연신 탄성이 터져 나왔다. 단순한 시범을 넘어 ‘보는 공연’으로 완성된 무대는 태권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시범단은 새롭게 선임된 김후준 단장과 이대선 감독을 중심으로 총 4명의 지도진이 이끌었으며, 전국 14개 대학에서 선발된 42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창작품새, 고난이도 격파, 호신술 등 태권도의 다양한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단순한 시연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원들은 강인한 정신력과 팀워크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시범단의 저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대전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주임교수이자 배우 이필모가 부단장으로 합류하면서 무대의 완성도가 한층 끌어올려졌다. 기술 중심의 시범을 넘어 감정과 서사를 담아낸 연출이 더해지며 ‘공연형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이번 시범단의 재창단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지병윤 회장과 장창영 상임고문의 강한 의지와 지속적인 지원 아래 이루어졌다. 양측은 시범단 활성화를 목표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대학생 단원들을 선발했으며,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시범단 재구성을 이뤄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시범단 김후준 단장은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시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태권도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공연을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확장하고, 글로벌 태권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제53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개회식 시범 참여 지도진 및 시범단원
단장 : 김후준
부단장 : 신동석 이필모 노희성 백종호
자문위원 : 박문수
감독 : 이대선
수석코치 : 강명수
코치 : 유재혁 김혜인 트레이너 : 서성우
시범단 주장 : 주승민 (우석대학교)
시범단 부주장 : 박우영 (나사렛대학교)
- 시범단원 -
가천대학교 : 오지은 정재민
경일대학교 : 한지우 조원호
나사렛대학교 : 김미나 이나윤 장우진 홍성윤
동아대학교 : 남형민 한성현
동의대학교 : 최경민 김민찬
상지대학교 : 윤병현 박건태 정수훈
세한대학교 : 노동혁
신성대학교 : 김태웅 박근호 신준서
신한대학교 : 강태호
용인대학교 : 김명선 박현서
우석대학교 : 김성재 김흥섭 김승환 김은서 김현태 송병헌 이승욱 정준서
전주대학교 : 강민준 김현우 남영수
전주비전대학교 : 박석현 박정빈 양다솔
화성의과학대학교 : 송석현 김형석 박현종 이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