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토)

  • 구름많음동두천 26.9℃
  • 구름많음강릉 29.7℃
  • 구름많음서울 26.2℃
  • 맑음대전 27.2℃
  • 구름많음대구 28.8℃
  • 맑음울산 27.6℃
  • 맑음광주 27.9℃
  • 맑음부산 29.2℃
  • 맑음고창 28.9℃
  • 구름많음제주 29.7℃
  • 구름많음강화 26.7℃
  • 맑음보은 23.1℃
  • 맑음금산 24.4℃
  • 맑음강진군 28.1℃
  • 맑음경주시 27.4℃
  • 맑음거제 26.8℃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정재규 태권도 9단,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 참석

"국기원, 세계인이 신뢰하는 진정한 세계태권도본부 돼야"

[한국태권도신문] 정재규 태권도 9단(해외사범 경력 23년, 전 대통령 경호실 특별보좌관)이 15일 서울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정 사범은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평양을 방문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감회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특별강연을 맡아 6·15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 의미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과제를 설명했다. 또한 올해 97세를 맞은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상임고문)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정 사범은 "권노갑 고문께서 연세에도 불구하고 정정한 모습으로 참석하신 것을 보고 매우 기뻤다"며 "김대중 대통령이 남긴 화해와 평화의 정신을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 사범은 최근 태권도계 현안과 관련해 국기원의 역할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그는 "국기원은 명실상부한 세계태권도본부인 만큼 국내 기관에 머물지 말고 세계인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국기원의 규정과 제도가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는 국제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기원은 경기 중심의 역할을 넘어 태권도의 정신과 무예적 가치를 보존, 발전시키는 본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평생 태권도 발전에 헌신해 온 9단 원로들의 경험과 지혜를 국기원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9단회를 원장 직속 자문기구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제안했다.

 

정 사범은 "윤웅석 원장이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기원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며 "태권도의 미래를 위한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약 력
-태권도 9단
-태권도장 운영(36년)
-국기원 감사(전)
-국기원 상벌위원장(전)
-태권도9단회 상임이사(전)
-서울특별시 은평구태권도협회 2대, 3대 회장
-서울특별시 은평구생활체육회 2대, 3대 회장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 4대, 5대 의원(행정복지위원장. 운영위원장. 부의장)

태권도 인으로서 국기원 및 태권도 관련 단체를 비롯한 각 분야별 또는 지역사회에서 벌어지는 각종 우수사례는 물론 사건, 사고 등을 전 세계 태권도인과 국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책임과 소신으로 거침없이 집중 취재하고자 노력합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