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원주시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제2회 원주시장배 생활체육 줄넘기대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원주줄넘기협회(회장 이대현, 이하 ‘협회’)가 주최한 이번대회는 원주시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지역 생활체육대회임에도 불구하고 4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선수 가족과 시민들까지 함께 800여 명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구자열 원주시장,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을), 정동기 원주시체육회장, 안정민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서현석 세계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운영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형 스포츠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학부모들이 즉석에서 참가하는 학부모 왕중왕전을 마련해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를 가리는 특별한 경기를 진행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많이 뛰기' 경기도 개최해 가족이 함께 땀 흘리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입상자들에게는 상품권이 수여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한 학부모들은 줄넘기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이라는 점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줄넘기는 특별한 시설이나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심폐지구력 향상과 성장기 어린이들의 기초체력 증진은 물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협회 이대현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줄넘기가 단순한 경기 종목을 넘어 세대를 잇고 가족을 하나로 만드는 생활체육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줄넘기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원주를 넘어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의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줄넘기를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줄넘기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스포츠 축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원주시 생활체육 발전과 건강한 시민문화 조성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