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며 MBC가 주관 방송을 하는 2022 KTA 다이나믹 태권도 최강전(파이널)가 지난 28일(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22 KTA 다이나믹 태권도 선발전에서 최종으로 선발된 8개의 팀(경민대, 용인대, 경동대, 경희대, 백석대, 한국체대, 계명대, 상지대)이 출전하였다. 경기는 1, 2경기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으며 1경기는 다이나믹 퍼포먼스로 3분간 주제를 정하여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2경기는 다이나믹 격파로 5분간 주제를 정하여 주제와 어울리게 스토리 및 격파를 포함하여 심판진 7명(김영진, 김종수, 나채만, 노정환, 반은아, 신호철, 차영남)이 채점하는 방식이다. 1경기 다이나믹 퍼포먼스에서는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79.60점으로 1위, 용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77.40으로 2위를 하였고 경동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가 75.00점으로 공동 3위를 하였다. 그러나 2경기에서 경민대학교가 89.60점(최종 169.20점)으로 1위, 용인대학교 86.80점(최종 164.20점)
[한국태권도신문] 장애물 격파계의 레전드!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박준희
"태권도란 나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운동이다"이름:진예나 나이:16세 소속:아주마루한태권도장
[한국태권도신문] 2022 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 전국 생활체육 개인 태권도선수권 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품새 선수단 이진평 선수가 2022년도 경찰청장기 무도 대회(경력경쟁채용 시험-품새)에서 당당히 1위(-80kg)를 차지해 품새 선수 최초 경찰 채용 대상으로 추천된다. 그동안의 무도대회는 겨루기 종목에 한해 경찰 채용의 혜택이 주어졌으나, 2022년 경력경쟁 채용 부분에서 품새 종목을 추가하면서 품새 선수들에게도 그 기회가 주어졌다. 1위(-80kg)를 차지한 이진평 선수는 남다른 태권도 경력을 갖고 있다. 이진평 선수는 현재 우석대학교 자유 품새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나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학교 운동부(겨루기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 대회에서 다수 입상한 실적이 있으며, 고등학생 때에는 지역대표(안산시 태권도 협회 시범단) 태권도 시범단에서 활동한 이력까지 있다. 이진평 선수는 ‘초등학생 때 형들이 하는 태권도 시범을 보고 멋있어서 태권도를 시작하게 됐지만 당시 태권도 시범은 지금처럼 전문화 되어있지 않다 보니 관장님과 부모님이 겨루기 선수를 권하여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으나 대학에 진학하고부터는 겨루기 한 종목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위해 자유 품새 선수로 활동 중인데 무도 대회에서는 공인품새만으로 예
최지은 27살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졸업 소속:고수회 인스타아이디 : zzzziennnn 2015, 2017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경희대학교 07학번 최영실 선배님께서 만삭인 몸으로 품새 대회에 출전하신 걸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었다. 또한 2명의 아이를 출산 후 현재 품새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세계대회 우승을 2번 하셨다. 최영실 선배님처럼 출산 후 다시 한번 국가대표의 꿈을 이뤄보고 싶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8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50일 간 태권도원의 아름답고 멋진 자연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의 추억을 담은추억을 담은 ‘태권도원 포토존 찾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태권도원의 자연, 시설, 체험 모습뿐 아니라 태권도원 곳곳의 포토존을 배경으로 찍은 인물(개인, 가족, 친구)사진으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 등 모든 촬영 기기로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라면 출품이 가능하며 특히 이번 공모전은 태권도원의 관광자원을 아름답게 표현한 사진 뿐만 아니라 태권도원에 숨어있는 포토존을 찾아 태권도원만의 남다른 인생사진 명소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사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태권도원의 모습을 잘 담아낸 작품을 발굴하고 색다른 이색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태권도원을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에 대해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총 184작품을 선정,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TV, 최우수상 2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에어랩 스타일러 등 총 4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한다. 접수를 희망하는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8월 20일(토) 오후 4시 고양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한때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국내, 외 대회를 휩쓸던 '격파계의 3대 천왕'인 대한민국 태권도 격파왕 '정경호'(풍운지회), 초대 격파 명인 이자 격파 홍보대사 '양경진'(KM격파대중문화협회), 전 로드FC 파이터이자 전통무예 격파 왕중왕 '박정교'(흑곰캠프)가 ‘the power of legend’(전설의 힘)이란 이름으로 국내 최고의 위력격파 팀(트리오)을 결성하여 하나로 뭉쳤다. 이들은 그동안 국기원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를 비롯하여 KTA ‘격파왕 대회’, ‘춘천 국제오픈 대회’, ‘격파 명인전’ 등 국내, 외 메이저급 격파 대회 다수 우승 경력과 격파 관련 방송 출연 경험도 풍부하여 이들이 하나 됨은 격파 종목의 이슈화는 물론 격파계의 최고 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이들은 이날 의기투합은 물론 격파로 세상의 무술이 하나 됨을 공표하였고 앞으로 각자 소속된 단체에서의 개인적 수련은 물론, 정기적으로 모여서 합동훈련을 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각종 대회 및 사회 행사에 위력격파 시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추후 선수를 한 명 더 영입하여 격파계의 4대 천왕을 구성
[한국태권도신문] 중학교 때 무릎에 오수구시(무릎 바로 아래, 정강뼈 위쪽의 앞부분이 툭 튀어나와 누르면 아프고 운동을 한 뒤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가 심해 운동을 포기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였던 임권우 선수, 그런 임권우 선수는 목표가 있기에 아픔도 참아가며 운동을 했고 결국 수술을 하고 재활을 한 뒤에 다시 태권도에 복귀하게 되었다. 올해 초 첫 대회인 신한대 총장기 대회를 준비하며 어깨 뒤쪽에 심한 통증으로 대회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진통제를 먹고 참아가며 3위 입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그 이후 병원에서 근육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여 쉬어야 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뒤 대회에서도 통증이 심해 어깨를 들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시합을 뛰었다. 아쉽게도 좋은 성적은 나오지 않았고 전혀 좋아지지 않는 어깨 때문에 큰 병원에서 다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어깨 뒤쪽 갈비뼈가 부러져 있었다. 부상도 부상이지만 문제는 중고연맹 아시아 청소년 대표 선발전이 몇 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그것도 단체전에 출전하기에 나머지 동료들에게 피해가 갈까 많은 걱정 하였다. 어깨뼈가 언제 붙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연습은 더 이상 어려웠고 선발전 바로 이틀 전 병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원장 선거, 이사 선임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등 제도를 정비했다. 국기원은 8월 18일(목) 오전 10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2년도 제5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원장선거관리 규정, 이사추천위원회 규정 등을 개정했다. 선거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원장 선거의 후보자 등록신청 기간 중에 후보자에게 교부하는 선거인 명부를 후보자가 아닌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할 수 없으며, 선거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국기원 임직원으로 한정했던 선거에 대한 중립의무도 국기원과 직접적으로 연관(소속)된 사람들까지 범위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선거 당일만 확인 가능했던 후보자 소견발표 영상을 후보자등록 마감 이후 자기소개서와 제출하도록 해, 국기원 누리집 등을 통해 최대 10일 동안 확인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후보자 선거사무소 설치, 운영과 관련해 선거사무원 수당 지급 기준을 구체화하고, 관련 서식을 추가했다. 또한 이사추천위원회 규정 개정을 통해 심사기준(평가항목, 배점 등)이 포함된 이사 후보자 공개모집 응모자 심사평가표를 추가함으로써 이사 후보자 심사 과정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이사추천위원회는
[한국태권도신문] 추현식/04년생(19세)/태랑학회(11대 주장 추현식) 인스타그램:hyun_sikee
[한국태권도신문] 이기수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의 제자 날린다 라타나야케(1975, Nalinda Rathnayaka) 소령이 국제군인체육연맹(CISM)의 태권도 스포츠위원회 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라타나야케 소령은 지난 3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선출돼 5월 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했다. 1998년 이 사범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 협력요원으로 스리랑카 육군 태권도 선수단을 창단하면서 당시 이등병이었던 라타나야케 소령과 인연이 시작됐다. 라타나야케 소령의 가능성을 알아본 이 사범은 그를 선수로 선발해 본격적으로 지도하기 시작했고, 국가대표로 전국대회와 국제대회 겨루기, 품새 부문에서 메달을 획득하면서 소령까지 진급할 수 있도록 도왔다. 태권도 선수로 활동을 이어가던 라타나야케 소령에게 이 사범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국기원이 매년 시행하는 ‘개도국 태권도 전문가 교육과정’에 참가할 것을 권유했다. 2021년도 교육과정에 참가한 라타나야케 소령은 4주 동안 태권도 이론, 실기, 특강 등 교육과 함께 세계 태권도인들과 교류하고 한국의 문화도 다양하게 체험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마친 라타나야케 소령은 국기원 원장 표창장을 수상
최한나 / 27세 / 챔피언태권도장 인스타그램 : hanna_choi_215 경력) - 제 19회 전국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개인전 자유품새 1위 - 2019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시범 - 제 2회 World taekwondo beach championships 기술격파 1위 - 제 16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여자개인전 자유품새 1위 - 2020 WMC컨벤션 매드챌린지 U29 여자개인전 1위 - 2020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온라인태권도대회 체공격파 대학일반부 1위 - 2020 김운용컵 국제 온라인태권도대회 체공격파 대학일반부 1위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체육과학대학 태권도학과,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제20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11일(목)부터 16일(화)까지 6일간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품새, 겨루기, 격파 부분에 약 1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평소 쌓아온 기량을 한껏 뽐내는 자리가 되었다. 우석대학교 남천현 총장은 대회사에서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는 지난 2003년 전국 규모 대회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리고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인원과 경기 수준이 괄목상대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우석대학교는 그동안 태권도를 통해 세계 각국에 ‘신 한류문화’를 확산하는 작업의 한 축을 맡아왔습니다. 더불어 태권 퍼포먼스와 같은 문화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무대에 올리며 태권도의 새로운 가치를 착실하게 넓히고 있습니다. 우석대학교는 앞으로도 여러분이 튼튼하게 쌓아 올린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태권도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격려사로 “올해 스무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활
[한국태권도신문] 제20회 우석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