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9월 5일(월)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국내·외 스포츠계 사회 공헌활동 확산을 위해 공동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적십자사는 스포츠에 재능이 있지만 주위 환경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을 위해 9월 5일(월)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스포츠×누구나 캠페인 사업)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금과 기부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스포츠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 스포츠스타 이용대 선수(배드민턴), 주세혁 선수(탁구), 조구함 선수(유도)가 함께했다. 배드민턴, 탁구, 유도 스포츠 꿈나무 장학생(초·중학생)들은 평소 만나고 싶었던 스포츠스타들로부터 꽃다발 전달 및 사진촬영,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받으며 미래를 위한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10.7.∼13.)부터 재난구호와 공공의료 전문기관인 대한적십자사의 의료 및 자원봉사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요원 및 의료서비스 등의 지원과 함께 참가
[한국태권도신문] 한국 태권도 여자 중량급 간판 이다빈이 올해 두 번째 열린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까지 휩쓸며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네 번째 그랑프리 우승이다.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다빈(서울시청, 26)은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근교에 있는 팔레 데 스포츠 마르셀 세르당(Palais des sports Marcel Cerdan)에서 열린 ‘파리 2022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마지막 날 여자 67kg 초과급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 체급 랭킹 2위인 이다빈은 결승에서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랭킹 5위 주최국 프랑스의 알테아 로린를 상대로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과 강한 힘과 까다로운 경기 운영에 맞서 세트 스코어 2대1로 이겼다. 몸통과 머리 공격을 서로 주고받으며 7대7 동점 우세승으로 1회전을 이겨 승기를 잡았다. 2회전 머리 득점과 감점을 서로 주고받으며 4대4 상황에서 종료 직전 공격 중 넘어져 감점받아 3대4로 패해 1승1패로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마지막 3회전 더욱 거세진 공방 속에 이다빈이 근접 거리에서 몸통 돌려차기를 세 차례 연거푸 성공시켜 기세를 꺾었다. 이후 큰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거세게 공격
[한국태권도신문] 한국 여자 중량급의 새로운 기대주가 탄생했다. 아시아태권도선수권 2연패 남민서가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깜짝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민서(한국체대, 2학년)는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스포츠 마르셀 세르당(Palais des sports Marcel Cerdan)에서 열린 ‘파리 2022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이튿날 여자 -67kg급 결승까지 진출해 값진 은메달과 상금 미화 3천불을 수확했다 . 결승에서 김잔디를 8강에서 제친 코트디부아르 강호 루스 그바그비와 맞붙었다. 만 28세 노장이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과 강한 힘을 가진 상대로 팽팽하게 맞서 싸웠지만 경험 부족으로 세트 스코어 0-2로 무릎을 꿇었다. 1회전 몸통 기술로 5대0으로 앞서던 중 종료 5초를 남기고 기습적인 뒤차기 공격을 허용하면서 한계선 바깥으로 밀려 나가 감점까지 받으며 5대5 우세패로 1회전을 내줬다. 2회전 만회에 나섰지만, 상대 주특기인 나래차기를 연거푸 허용하며 승기를 빼앗겨 3대8로 졌다. 이날 남민서는 준결승에서 멕시코 레슬리 솔테로를 1회전 5대5 우세승으로 승기를 잡고, 2회전 후반까지 팽팽하게 맞서다 머리 공격으로
[한국태권도신문]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이 2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사전점검’ 의미로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가 처음으로 막이 올랐다. 한국 여자 경량급 기대주 강보라가 세계적인 태권도 스타들이 출전하는 그랑프리에 처음 출전해 동메달을 수확하면서 본격적인 파리 올림픽 본선행에 시동을 걸었다. 강보라(영천시청)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스포츠 마르셀 세르당(Palais des sports Marcel Cerdan)에서 열린 첫날 여자 -49kg급 준결승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태국 패니팍 옹파타나키트를 맞아 세트스코어 1-2로 역전패를 당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1회전 시작과 함께 빠른발 내려차기로 머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은 강보라는 몸통과 머리 공격을 추가하면서 8대3으로 기분 좋게 1회전을 따냈다. 2회전은 상대 주특기인 머리 공격에 일격을 당하며 0대7로 내줬다. 승부를 가리는 3회전. 몸통 득점으로 승기를 잡은 강보라는 발 빠른 스텝으로 상대의 날카로운 머리 공격을 잘 막아냈지만, 후반 연거푸 몸통 득점을 내주면서 추격의 동력을 잃고 2대9로 무릎을 꿇었다. 강보라를 제치고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5일, 전북이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양권이 예상됨에 따라 자회사, 관계부서와 대책회의를 갖고 총력대응을 지시했다. 5일 현재 제주에 상륙, 내륙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원 시설관리 대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강풍・호우로 이한 인명피해와 시설피해 등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특히 종합상황실장에 이종갑 사무총장의 지휘 아래 태권도원 운영관리 주식회사 서필환 대표와 재단 이순휴 부장 등 직원들이 나서 무주군과 경찰서, 소방서와 공조해 시설점검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원 인근 산사태 등 환경 상황을 고려,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급경사지 및 위험지역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시설 내 침수 대비 통제를 강화해 태권도원 내 숙박객 등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아시아발전재단(ADF, 이사장 김준일) 후원으로 8월 22일부터 1년간 일정으로 네팔 포카라 인근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이 설립한 오지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태권도와 한국어를 가르치는 ‘WT-ADF 케어스(Cares) 프로그램’ 사업을 시작했다. ‘태권도로 미래를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2022-2023 WT-ADF 엄홍길 휴먼스쿨 케어스 프로젝트’는 총 25,000불 예산으로 네팔 포카라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비렌탄티 중고등학교(Birenthanti Secondary School) 학생 87명을 대상으로 현지 태권도 사범과 한국어 자원 봉사자를 파견하여 수업을 하고 있다. 네팔태권도협회에서 현지 태권도 지도자 두 명을 학교에 파견하여 일주일에 네 번, 하루에 한시간 30분씩 방과 후 수업으로 태권도 훈련을 시키고 있다. 조정원 WT 총재는 “엄홍길 휴먼스쿨 WT-ADF 케어스 프로젝트는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와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러한 케어스 프로그램이 네팔과 다른 아시아 국가들 학교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T는 서울에 본부를 둔 엄홍
[한국태권도신문]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은 지난 8월 30일(화)부터 9월 6일(화)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45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약 2.500여 명의 선수, 지도자,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대학부 대회를 평정하고 있는 경희대학교는 이번 대회에서도 개인전 남·녀 동반 종합우승에 이어 5인조 단체전에서도 남·녀 동반우승을 싹쓸이 차지하며 옛 영광을 재현하고 있다. 경희대학교는 남자대학부 경기에서 –63kg 서정민, -80kg 서강연, -87kg 김우진 선수가 1위에 입상했으며 -68kg 황진태, -87kg 김영호 선수가 2위, -74kg 김현우, -87kg 조진서, +87kg 김상현 선수가 3위를 오르며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2위 용인대학교, 3위 한국체육대학교, 장려상 동아대학교, 감투상 계명대학교가 차지했다. 여자대학부에서는 –46kg 이예지, -53kg 강명진, -62kg 안혜영, -67kg 박주아, -73kg 황희정, +73kg 김수연 선수가 1위에 입상했으며 -49kg 유은진, -73kg 오승주 선수가 3위 오르며 압도적인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 용인대학교
[한국태권도신문] 한양대학교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미래인재교육원도 함께 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체육학(태권도, 건강관리)전공 정상(학생회장), 박준식(전 국기원 시범단), 김성민(세종대학원 합격) 학생이 총장상을 받았다. 한양대학교 총장명의 학위수여를 받은 학사 32명은 지도자, 대학원, 사범, 관장님으로 태권도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총장명의의 학위를 취득한 학생은 한양대 총동문회 가입자격이 주어지고, 가입 후 한양대학교 병원, 한양대학교와 연계된 각종 편의시설 할인 등의 33만 한양대 동문만의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체육학 태권도·건강관리 전공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위한 주중 일반과정 뿐 아니라 주 1회 주말 출석 수업으로 학위취득이 가능한 직장인 학위과정을 개설하여 시간적 제약으로 진학을 망설이거나 자기계발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위취득 학점은 고등학교 졸업자는 1과목 3학점, 한 학기 7과목 21학점, 3년 6개월이면 140학점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2년제 졸업 전문학사는 80학점 보유자로 인정받아 추가 60학점만 받으면 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별도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이 지난 30일 세계 174개 회원국의 대학스포츠를 관장하고 세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이하 FISU)과 업무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빌딩에서 공단 조현재 이사장, 한종규 체육진흥 본부장, FISU Leonz Eder 회장대행, Marian Dymalski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으며, 양 기관은 스포츠를 활용한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UN의 지속가능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달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공단과 FISU는 앞으로 ▲ 운동선수들의 듀얼 커리어(Dual Career) 개발을 위한 연구 교류 ▲ 인턴십 프로그램 및 특강 운영을 통한 국제스포츠행정가 육성 ▲ 공단의 국민체력100, FISU의 Healthy Campus를 연계한 체력 증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약속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단의 체육인재육성과 국민체력100과 같은 사업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김동복)는 다가오는 9월 18일(일)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은평구청과 은평구체육회 후원으로 ‘제16회 은평구청장기태권도대회’를 실시하며 오전 11시경 개회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은평구청장기대회가 2019년도 개최이후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실시되어 수련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기대는 물론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어 수련생 모두가 강인한 신체와 정신력으로 코로나19를 물리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대회를 주관하는 은평구태권도협회는 대회장소에서 발생할 수있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하여 마스크착용 의무화는 물론 철저한 방역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대회종목에는 공인 품새 부문에서 개인전과 페어전(2인 1조), 단체전(3인 1조)으로 구분하며 선수부는 2022년 대한태권도협회 선수에 등록된 자에 한하며 우수부는 2022년도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수련생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상에는 개인전으로 메달과 상장을 수여하며 페어전, 단체전, 태권체조는 트로피와 상장을 종합우승시상에는 트로피와 우승기를 시상하고 종합준우승에는 트로피를 시상한다. 본 대회를 주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목운)는 오늘 30일(화) 오전 11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국기원장 선거와 관련하여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목운 선거관리위원장은 앞으로 있을 국기원장 선거에 관한 선거관리규정 주요 개정내용과 선거일정, 선거인명부 및 선거운동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였다. 이번 원장 선거 관리 규정에서 주요 개정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단체의 임・직원은 선거 사무원이 될 수 없도록 제한하여 공정성을 높였다. 특히 선거 사무원을 할 수 없는 대상에 원장 선거 관리 규정 제18조 제3항에 해당하는 사람을 포함하여 후보자 간 선거운동 기회를 균등하게 하도록 했다. 따라서 원장 선거 관리 규정 제18조 제3항에 해당하는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9단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 및 산하(소속) 단체 임・직원은 선거 사무원이 될 수 없다. 두 번째는 선거와 관련한 중립의무 대상을 확대하였다. 중립의무 대상자를 국기원 임・직원에서 세계태권도연수원 등 국기원 관련 단체에 소속된 모든 자로 확대하였다. 따라서 세계태권도연수원, 태권도연구소,
[한국태권도신문]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간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가 열린다. 파리 그랑프리는 2013년 그랑프리 시리즈가 생긴 이후 처음이며, 파리 올림픽을 2년 앞두고 열리는 중요한 대회이다. 2024년 파리 올림픽 태권도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파리 샹젤리제에 위치한 기념비적인 건축물인 그랑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다. 파리 근교 르발르와-페레에 위치한 ‘팔레데스포츠 마르셀 세르당(Palais des sports Marcel Cerdan)’에서 열리는 이번 그랑프리는 2024년 올림픽 사전 점검의 의미가 크다. 52개국에서 난민 팀 포함 총 256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남자 선수로는 -68kg 우즈베키스탄 울르그벡 라쉬토프, 여자 선수로는 -49kg 태국의 파니팍 왕파타나킷, -57kg 미국의 아나스타샤 졸로틱 등 도쿄 올림픽 메달리스트 32명 중 2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는 남자 -58kg 장준(한체대), 배준서(강화군청), -68kg 진호준(수원시청), -80kg 박우혁(한체대), 남궁환(한국가스공사), +80kg 이선기(전주시청), 강연호(수원시청)가 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4일까지 무주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 기원을 위해 축제 방문객을 위한 태권도원 입장료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주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잡은 반딧불 축제는 다양한 무주의 역사 문화와 더불어 청정 생태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으로 태권도 도시라는 새로운 도시문화에 재단이 적극 동참, 축제의 흥을 이어갈 예정이다. 태권도원은 9월 3일까지 입장료 50% 할인에 이어 9월 4일은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법정기념일로 ‘태권도문화페스티벌’‘전국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태권도의 날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 만큼 전 고객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태권도원은 9월 4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태권도 상설 공연・관람과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AR・VR을 활용한 가상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체험관 YAP’, 태권도 동작을 응용한 야외 복합체험시설인 ‘플레이원’, ‘모노레일 이용과 전망대 관람’, ‘국립태권도박물관’ 등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시설이 운영되어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8월 26일~2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치러진 제6회 아시아 주니어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이란 대표팀이 겨루기 종목에서 남·여부 모두 압도적인 성적으로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경기 종합순위는 이란 대표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 한국, 중국 대표팀이 3위를 차지했다. 이란은 여자부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 중국, 한국 대표팀이 3위를 차지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는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학과장 정연대, 이하 ‘중부대’)는 상호 태권도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8일(일) 오후 3시 금산군에 위치한 중부대학교 회의실에서 WorldTSDC 최창민 회장과 김종성 심판위원장이 참석했고, 중부대에서는 경찰행정학과 정연대 학과장과 정훈 교수가 참석하였다.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양 기관은 태권도 호신술 교육 및 세미나 개최, 체포호신술 연구 개발, 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 지역 및 국가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중부대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태권도 호신술 활성화와 더불어 태권도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함께 정진할 것이다. 더 나아가 위원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중부대 경찰행정학과와 최선의 협력을 이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찰행정학과 정연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