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구리시태권도협회 회장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리시태권도협회제공]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24일(토) 구리시태권도협회(회장 김건녀)는 제30회 구리시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를 구리시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겨루기를 비롯해서 공인품새 개인전, 품새 복식전, 격파 개인전 종목에 약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건녀 회장을 비롯해서 윤호중 국회의원,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재근 구리시체육회장, 강신관 남양주시협회장, 권동하 안양시협회장, 소천섭 고양시협회장, 최명수 신한대학교 학장과 도내 태권도관계자, 시체육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제30회 구리시태권도협회 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대회사 하는 김건녀 구리시태권도협회장 [사진=구리시태권도협회제공] 김건녀 구리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에서 제30회 구리시태권도협회 회장기 태권도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태
美國 뉴욕 김광섭 사범의 모친 故김영자 님께서 2023년 06월 26일 향년 89세의 일기로 소천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발인 : 2022년 06월 28일(수요일) 05:00 ○빈소 : 서울 현대요양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주소 :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84 ○장지 : 서울추모공원 / 남한강공원묘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경기 일정은 격파 부문 16일~19일, 품새 부문 20일~21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고, 겨루기 부문은 22일~2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겨루기 부문에서는 지난 대표자회의에서 전자호구 시장의 발전적 확대를 위해 신생업체인 TS(태권소프트) 전자동 전자호구, 전자 머리보호대를 사용하기로 했다. 어제(목)부터 시작된 겨루기 부문 1일차 경기는 핀급과 플라이급에서 각각 128강부터 8강 경기까지, 헤비급은 32강부터 결승 경기까지로 진행되었으며 경기 수는 총 272개로 많은 경기가 진행되었다. 1일차 경기 종료 후 대회관계자는 전자호구의 지속적인 송신기 통신 오류로 인해 열전을 치르던 선수들은 잦은 경기 중단으로 인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경기시간 또한 많이 지연되었다고 전했다. 매끄럽지 못한 경기 진행은 진힉·취업 등 중요한 위치에 놓여 있는 선수들의 경기 결과에도 영향을 미쳐 피해를 보는 선수가 생길 수도 있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도 해당 종목에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이하 KTA)와 교육부(장관 이주호)가 학교체육,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아무런 정보가 없는 일선태권도장 지도자들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놓인 상태이다. 20일(화) 오후 2시 30분, 대한태권도협회 회의실에서 양진방 KTA회장과 이주호 교육부장관을 비롯해서 김경덕 경기도협회장, 이화현 인천시협회장, 고봉수 전라북도협회장, 김화영 울산시협회장, 손성도 KTA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KTA와 17개 시·도 태권도협회는 교육지원청별 지역 체육교육 협의체에 참가해 학교스포츠클럽, 아침 체육활동,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늘봄학교, 학교체육활성화 정책은 우리 사회 변화에 따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큰 정책 과제라 생각한다. 협약을 계기로 국가 정책과 전국의 태권도장의 운영 문제도 지혜롭게 풀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태권도가 공식적으로 학교 안에 처음 들어가는 것이다. 태권도장은 단순한 학원이 아니라 인성교육, 국가관 등 중요한 요소들을 갖고 있으며 기본적 교
[한국태권도신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경제 으뜸도시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고등학교 태권도대회는 198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5주년을 맞고 있다. 경희대학교 총장기 태권도대회는 대학 총장기 태권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올해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개설 4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치뤄지고 있다. 전국대학 총장기대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 종목에 남·여 각 10체급에서 남고부 744명, 여고부 251명 등 995명이 출전해서 체급별 토너먼트식 개인전을 진행한다. 품새 종목은 공인품새 개인전, 공인품새 복식전, 공인품새 단체전, 자유품새 개인전, 자유품새 복식전, 자유품새 단체전에 남고부 322명, 여고부 261명 등 583명이 출전했다. 격파 종목은 총 1.525명(남고부 1.234명, 여고부 291명)이 출전했으며 남자는 수직회전격파, 수평회전격파, 체공도약격파, 종합격파, 자유격파품새, 비각태권도, 여자는 수직축회전격파, 수평축회전격파, 체공도약격파,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18일(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경희대학교 총장기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성균)와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단장 최재춘)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 단체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사업 공유, 태권도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 상호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성균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장(좌측)과 최재춘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장(우측)이 협약식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태권도 유네스코 남북공동 등재 추진단 홍보대사인 '한반도 평화 공감 캐릭터 풍이·진이'와 함께하는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챌린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조성균 조직위원장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통하여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전 세계 태권도인과 더욱 발전된 태권도 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희대학교총장기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성균 교수와 더불어 전정우 교수, 임신자 교수, 최재춘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추진단장, 김창석 사무국장, 김나혜 위원 등 양단체에서 20여 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서정욱 한국초등연맹 전무이사(우측)가 사라예보 2023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권민성(대구북부초) 선수와 아버지이며 코치인 권순봉 지도자를 격려하며 기념촬영중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주최한 "사라예보 2023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아들은 선수, 아버지는 코치석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사라예보행 티켓을 땄다. 지난 6월17일(토) 열린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남자부 핀급 권민성(대구북부초등학교 6학년) 선수는 32강에서 김수민(경남 충무초) 선수를 1회전 (4:0) 승, 2회전 (1:1) 우세패, 3회전(5:3) 종료 5초 전 역전 득점을 획득 힘겹게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정광휘(광주 일동초) 선수를 1회전 (6:4) 승, 2회전 (7:3) 승으로 8강에 올라 양진교(서울 중랑초) 선수를 1회전 (9:8) 승, 2회전 (3:3) 우세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최준혁(강원 동호초) 선수를 1회전(21:13) 승, 2회전 (13:17) 패, 3회전 (16:3) 점수차승으로 결승에 올라 유한성(전북 전
김태완 전,서울시태권도협회 사무국장 장남 선웅 군과 손다슬 양이 화촉을 밝힙니다. ▷일 시 : 2023년 07월 15일(토) AM 11:00 ▷장 소 : 더베뉴지서울 2층 베뉴지홀(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388) ▷혼 주 : 김태완 010-5269-9798 ▷마음전하실곳 : 농협 01702247003 김태완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개회식 공연 "폼 미쳤다" 출처: 유튜브 JMTstudio
▲왼쪽부터 아시아카뎃 대표로 선발된 남자부 핀급 이지민(상일초등학교. 코치 이지원), 플라이급 박지훈(삼례초등학교. 코치 정상욱), 여자부 핀급 김지유(의정부시스포츠클럽. 코치 이광호), 플라이급 이소연(전주남초등학교. 코치 양준석) 선수가 기념촬영중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은 "레바논 2023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18일(일) 전북 익산시 반다비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체급별 최종선발 선수는 남자부 핀급 이지민(상일초등학교, 코치 이지원), 플라이급 박지훈(삼례초등학교, 코치 정상욱), 여자부 핀급 김지유(의정부시스포츠클럽, 코치 이광호), 플라이급 이소연(전주남초등학교, 코치 양준석) 선수가 선발되어 레바논행을 예약했다 아래는 레바논 2023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각 체급별 결승경기와 입상자 시상식 장면이다. ▲2023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남자 핀급 이지민 vs 나현우 선수의 결승경기 장면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맨우측)와 서정욱 전무이사(맨왼쪽)가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남자 핀급 1
▲왼쪽부터 세계카뎃 대표로 선발된 남자부 핀급 권민성(대구북부초등학교. 코치 권순봉), 플라이급 최동성(송화초등학교. 코치 최영욱), 여자부 핀급 이근미(서울신남초등학교. 코치 허선화), 플라이급 장아연(국가대표명학태권도. 코치 배현진) 선수가 기념촬영중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은 "사라예보 2023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17일(토) 전북 익산시 반다비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체급별 최종선발 선수는 남자부 핀급 권민성(대구북부초등학교.코치 권순봉), 플라이급 최동성(송화초등학교. 코치 최영욱) 선수가 선발 되었으며 여자부는 핀급 이근미(서울신남초등학교, 코치 허선화), 플라이급 장아연(국가대표명학태권도, 코치 배현진) 선수가 선발되어 보스니아 사라예보행을 예약했다. 아래는 사라에보 2023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각 체급별 입상자 시상식 장면이다.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맨우측)이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 남자 핀급 1위 권민성(대구북부초), 2위 유한성(전주남조), 3위 최준혁(동호초), 최준영(호반초) 입상선수들과 기념촬영중이다
[한국태권도신문] ㈜에이아이태권도 태권도 메타버스 개발에 시동이 걸렸다. 2023년 겨루기와 품새 교육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초기 개발을 시작한다. 고양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3년 고양 R&D 융합 기술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실감 형 메타버스 태권도 교육용 콘텐츠 개발”을 시작하고 이를 실증 할 수 있도록 2023년 (재)경 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3년 메타버스(VR/AR) 산업융합 지원 및 실증사업에 최 종 선정되어 “메타버스 기반의 태권도 이미지 트레이닝 플랫폼 개발”을 한다. ㈜에이아이태권도(최중구 대표)는 2021년 시작한 신생 스타트업으로 태권도장에서 시작하여 IT 기업으로 변모한 첫 기업으로 기존의 TECH(테크) 중심 개발에서 태권도 중심으로 개발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첫 융합기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태권도와 4차 산업 기술 융합 을 선도하고 있다. ㈜에이아이태권도는 2021년 인공지능학습용데이터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세계 최대의 대량의 인공지능 학습용 태권도 데이터를 가공하고 이를 AI-Hub에 공공데이터를 제공함으로 태권도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2022년 07월 28일 최초 개방하고 아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맨우측)이 사라예보 2023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최종선발된 선수들과 소속팀 지도자들을 축하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한국초등연맹)은 "사라예보 2023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및 제5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17일(토) ~ 18일(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반다비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7일(토) 세계 카뎃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핀급과 플라이급에서 남·여 4명의 선수를 선발하고 18일(일)에는 첫날 선발된 세계카뎃 대표선수를 제외한 선수들이 출전해서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여 4명의 대표선수를 최종선발한다. 첫 날 열린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최종선발된 체급별 선수는 남자부 핀급 권민성(대구북부초등학교. 코치 권순봉), 플라이급 최동성(송화초등학교. 코치 최영욱) 선수와 여자부 핀급 이근미(서울신남초등학교. 코치 허선화), 플라이급 장아연(국가대표명학태권도. 코치 배현진) 선수가 선발되어 사라예보행을 예약했다. 이번 카뎃선발전은 지난 대회와 다른 점은 체급 구분에 있어 "신장제한" 규정이 처음으로 적
[한국태권도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4일(수) 제319회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으로부터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 이전사업을 중단하고 현대식으로 재건축하거나 남산타워처럼 국기원 타워를 설치해 관광명소로 조성하는건 어떤가라는 제안에 대해 국기원에서 간곡한 도움 요청으로 최근 도봉구 방학동 화학부대를 제2 국기원 이전부지로 잠정결정 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이동섭 국기원장과 국기원 건립 관련 사항을 수시로 의논하면서 사업계획을 진행해왔다. 부지 매입비로 시 예산이 약 500억∼600억 원이 지출되는데 서울시는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원할 것이며 특히, 태권도 진흥법에 따라 정부와 서울시가 절반 정도를 나눠서 합리적으로 지원하는게 맞다고 판단하며 국기원 측에서 최종 결정을 해야 확정된다고 했다. 국기원은 1972년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 이후 51년 동안 세계태권도본부로서 태권도 보급의 선도적이고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누수, 온냉방 미비 등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제2 국기원 이전 건립이 추진되었으며 이동섭 원장이 취임하면서 급속하게 속도가 붙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과 Battushig Batbold IOC위원의 기념촬영 [사진: 김운용스포츠위원회]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2일(일) 몽골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몽골 올림픽위원회에서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최재춘 위원장의 훈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최재춘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이며, 몽골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 또한 몽골 올림픽위원회를 비롯하여 몽골 태권도협회가 뜻을 모아 태권도를 유네스코에 등재시키기 위해 노력해준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으니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재춘 위원장과 몽골 태권도 수련생들이 함께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유네스코 챌린지 [사진: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이에 IOC 맴버이자 몽골 올림픽위원회 회장인 Battushig Batbold는 “몽골 체육 발전에 항상 이바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몽골 올림픽위원회도 태권도가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몽골에서 수련중인 태권도인 200여 명이 울란바타르 중심부에 위치한 중앙 광장인 수흐바타르 광장에 모여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퍼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