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불가리아 공화국의 카리아 공주와 부마인 키틴무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외아들인 시메온 하산 무노즈 왕자, 슬라비 불가리아태권도협회장 등 일행 12명이 최재춘 태권도유네스코 추진단장의 안내로 경기도태권도협회와 수원 화성행궁을 찾았다. 키틴무노즈 유네스코 친선대사가 강신철 국기원대사부 등과 함께 작품사진 촬영을 원하여 지난 22일(토) 자리가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이는 유네스코에 태권도를 등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행은 경기도태권도협회를 방문해 협회 시설과 활동상황을 둘러 본 후 김경덕 회장의 환영 오찬 후 화성행궁에 동행해서 강신철 국기원대사부 등과 왕실가족과의 친선우애가 담긴 작품사진을 담았다. 특히, 도복을 차려입고 자리를 같이한 김경덕 회장의 노고에 대사일행은 감사함을 표하였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이모저모
[한국태권도신문] 방글라데시 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이 김세혁 국기원 연수원장에게 감사패 및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시니어골프협회(회장 조정영)가 주관하는 제24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용인 골드CC(파73)에서 7월 24일(월)부터 25일(화) 이틀간 열린다. 태권도 전공자 출신이며 국기원 이사를 역임한 조정영 한국시니어골프협회장은 골프뿐만 아니라 체육분야 전반에서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라며 청소년들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고 태권도 마약예방위원회 등을 발족하여 청소년들이 정신적으로 선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사회 전반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향후 전국 태권도사범 골프연합회를 만들어 파벌없는 필드에서 사범님들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태권도 발전을 위한 건전한 모임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 9일(토) 11시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김동복)가 주최 주관한 "제25회 은평구청장기태권도대회"(구청장 김미경) 가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은평구 지역 각 도장에서 출전한 많은 선수들이 중앙무대에 버금가는 실력을 발휘하여 참석한 내빈은 물론 태권도 관계자들의 놀라움과 함께 칭찬이 이어져 화재가 되고 있다. 약1,500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관중석을 꽉 메운 학부모를 비롯하여 김미경 은평구청장,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은평구체육회 박낙흥 회장 등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주민 국회의원과 국민의 힘 은평(을) 문태성 당협 위원장을 비롯하여 서울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과 많은 각 구협회장 그리고 은평구태권도협회 나동식 초대회장, 남궁윤석 2대, 3대 회장이 본 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특히 은평구태권도협회 시범단의 개회식 후 짜임새 있는 시범공연은 태권체조 등 기술적인 면에서도 많은 관중들을 흡족하게 만드는데 충분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인원이 몰린 품새 부분의 개인전에서는 승패를 떠나 일선 도장에서 배우고 익힌 동작과 자세를 마음껏 발휘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었다. 서울
[한국태권도신문] 홍콩 U&I태권도장 유니 관장 부부가 지난 7월 6일(목) 수련생과 학부모 28명을 데리고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남창도장(총관장 강신철)을 찾아 종주국 태권도를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정조대왕의 혼이 깃든 화성을 순례하면서 국궁 체험과 아름다운 도시 수원의 경관을 관광하였다. Mastser Shirley Cheung & Steve Sungwon and their students and parents of U&I dojang in Hongkong visited Namchang dojang to join a special Taekwondo experience and Suwon Hwaseong tour on 6th July 2023.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당당히 3위에 입상한 김예린(당곡고 1년) 선수가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6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경제 으뜸도시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한국체대 한일태권도장(관장 박재완)에서 품새 선수로 수련 중인 김예린(당곡고등학교 1학년) 선수는 지난 25일(일) 폐막한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전국의 강호들과 대결하여 당당히 3위에 입상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김예린 선수는 2022년 전국 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공인품새 개인전 여자중등부 3위, 2023년 전국 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공인품새 고등부 페어 2위, 백석대학교총장기 공인품새 여고부 1위에 입상하는 등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기량이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다. 관악구태권도협회장과 한국체대 대학원태권도엽합회장을 역임한 박재완 한국체대 한일태권도 관장은 Team Straight 팀(감독 박재완, 코치 김해용) 품새선수단을 창단해서 꾸준히 대
[한국태권도신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6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경제 으뜸도시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고등학교 태권도대회는 198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5주년을 맞고 있다. 경희대학교 총장기 태권도대회는 대학 총장기 태권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올해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개설 4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치뤄졌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18일(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경희대학교 총장기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성균)와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단장 최재춘)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 단체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사업 공유, 태권도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 상호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성균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장(좌측)과 최재춘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장(우측)이 협약식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태권도 유네스코 남북공동 등재 추진단 홍보대사인 '한반도 평화 공감 캐릭터 풍이·진이'와 함께하는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챌린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조성균 조직위원장은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통하여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전 세계 태권도인과 더욱 발전된 태권도 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희대학교총장기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성균 교수와 더불어 전정우 교수, 임신자 교수, 최재춘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추진단장, 김창석 사무국장, 김나혜 위원 등 양단체에서 20여 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한국태권도신문] 제3회 한국체대총장기 전국줄넘기대회 사진 이모저모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10일(토) 서울혁신파트에서는 서울 은평구 녹번동주민자치회(회장 정진헌)가 주관한 ‘제12회 양천리문화축제’가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박주민 국회의원 등 녹번동 지역주민 약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한양대은빛태권도장(관장 남궁원) 두빛나래시범단이 기본연합동작, 태권체조. 각종격파를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우렁찬 함성과 박수와 함께 앵콜을 외치면서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연합시범을 보이는 보기 드문 일로 태권도의 멋진 모습을 지역주민들에게 마음껏 선보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녹번동의 현재 서 있는 이 자리가 북으로 의주까지 천리, 남으로 부산까지 천리라 하여 옛 지명을 양천리라 불렀으며 이러한 유서 깊은 고장에서 통일의 염원과 주민의 화합을 위한 장이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고 말하면서 “행사를 주관한 녹번동주민자치회 정진헌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녹번동 주민여러분을 만나 무척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진헌 녹번동주민자치회장은 “지난 3월부터 녹번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직능단체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9단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재무(9단, 72세) 씨가 지난 5월 26일(금) 구로구민회관 강당에서 개최한 충청향우회 구로구연합회 출범식에서 수많은 향우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최재무 회장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신도림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과 구로구의회 의장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평소 지역사회나 태권도계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주어진 일에 충실하며 소신 있고 성실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최재무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구로지역에서 마지막 봉사라는 생각에서 무거운 중책을 맡아 영광스러우나 한편으로는 잠이 오지 않을 정도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면서 “구로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향우회로서 헌신과 봉사는 물론 향우 간에 친교를 통하여 존중받고 전통을 이어가는 충청향우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충청도가 고향인 지역 주민은 약 10만명으로 추청하고 있으며 구로구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구 충청향우회는 갑 지역과 을 지역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었으나 하나로 통합하자는 의견이 많았으며 을 지역에 문헌일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