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아디다스 컴뱃스포츠 코리아(제우인터내셔날)가 주최/주관하며, 대한태권도협회 및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2024 아디다스 월드 챔피언십 태권도 서울' 대회가 오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공인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4월 22일부터 3,000명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대회 이벤트로는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단의 공연과 팀 아디다스 엠버서더들의 시연 및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아디스타트 품새 도복'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주)제우인터내셔날의 김길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권도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이 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글로벌 인기를 증진시키고, 태권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회 참가 신청 및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컴뱃스포츠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www.ac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에 관한 문의는 아디다스 컴뱃스포츠 콘텐츠부(전화번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지난 3월 31일(토)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소속 도장 수련생 및 지도진 약 250명과 용인대학교 태권도 겨루기 선수단들과 함께 훈련하는 대학 오픈 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 수련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태권도 전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바, 태권도 대학의 교육목표와 전공체험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고자 준비되었다. 이 날 태권 멘토링은 행복나눔 단체 회원인 장종오 교수가 행복나눔 도복을 입고 진행하여 더 뜻 깊은 수업이었고 장종오 교수의 카리스마 있는 지도력과 리더쉽에 참가 수련생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였다. 훈련을 마친 수련생들은 나눔 실천으로 바른 인성 교육을 심어주는 행복나눔 지도진들의 교육이념을 외치며 교육 참가증을 수여하였고 참가비의 일부를 태권도 대학 발전을 위한 선수단 훈련지원금으로 전달하였다. 박범진 회장은 “새로운 경험은 나를 성장시킨다는 말이 있다. 오늘 이 소중한 경험이 나를 성장시키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라며, 태권도로 꿈을 꾸는 수련생들에게 바른 인성을 키워주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10년의 준비서기, 100년의 도약’을 슬로건으로 한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은 29일 11시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LED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태권도원 개원 및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단체, 국내외 원로사범 등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에 개원한 태권도원은 231만 4천㎡ 면적으로 태권도 전용 경기장인 T1 경기장을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과 태권전·명인관이 있는 상징지구, 전통무예수련장, 체험관 YAP, 플레이원, 전망대 등 태권도 성지이자 한국관광100선에 빛나는 국민 여행지로 성장해 왔다. 특히, 2014년 16만 명 방문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31만 6천여 명이 찾는 등 10년간 250만 여명이 다녀갔고, 태권도원을 타깃으로 한 외국인 방문객은 *연평균 1만 7천 명을 넘어서는 등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태권도 문화를 확산하는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상근 단원에 대한 평정을 실시했다. 국기원은 지난해 상근 시범단의 고용구조 개선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현황 파악, 관계자 인터뷰, 유사 사례 수집 및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고용 유연성 확보에 필요한 관련 규정(법령) 개정 추진을 비롯해 태권도 사범 채용시장 평균에 맞춘 임금 인상과 단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한 3단계 차등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한 방안을 마련했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임금 인상 및 차등 지급을 위해 29일(금)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 및 강의실에서 단원 36명을 대상으로 ‘시범 수행능력평가’와 ‘면접’을 실시했다. 시범 수행능력평가는 기술 역량(뛰어차기, 가로회전차기, 세로회전차기, 딛고차기)과 개인 특기(신기술, 품새, 호신술, 위력격파 등 택 1)를, 면접은 성취지향, 자기계발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외에도 업무 이해도 및 수행력 평가와 단원 간 협업도, 성실성을 평가하는 다면평가를 실시, 평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단원은 평정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3단계로 분류되며, 점수가 같을 경우에는 시범 수행능력평가 점수를 우선한다. 4월부터 적용되
[한국태권도신문] 독일 뒤셀도르프 태권도센터 하디 폴머(Hardi Follmer/태권도 7단) 일행 20명은 지난 3월 24일(일)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을 방문하고 3월 28일(목)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창무관 총본관을 찾아 김중영 총관장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무관 소속으로 독일 지관 하디 폴머 관장과 태권도 수련생들은 종주국 대한민국의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하여 태권도 기념관 등 각종 시설을 둘러보고 국내 태권도장 수련생들과 함께 태권도를 수련하는 등 한국의 음식문화를 체험하고자 대한민국을 찾아온 것이다. 김중영 창무관 총관장은 태권도의 종주국 대한민국을 찾은 독일 뒤셀도르프 태권도센터 하디 폴머(Hardi Follmer) 관장을 비롯한 수련생 여러분을 만나 무척 기쁘고 반갑다며 대한민국에 있는 동안 태권도 체험은 물론 음식 등 한국문화를 경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독일에서도 태권도 창무관의 명예를 널리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독일의 하디 폴머(Hardi Follmer) 관장(태권도 7단)은 수련생들과 함께 태권도의 종주국 대한민국에 오니 참으로 기쁜 마음이라며 태권도를 포함하여 한국 음식 등을 맛보며 경험하고 싶은 일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와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회장 방정환)은 지난 25일 세계 빈곤 지역 및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태권도 교육지원 및 나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각 측 대표와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영일 상임부회장, 배상문 이사가 참석하였고 세계교육문화원 방영민 사무국장, 임재중 대외협력실장, 홍기웅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였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의 문화와 인성 교육 그리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위한 태권도 네트워크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함께 공익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우선 세계교육문화원과 뜻깊은 협약식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나눔과 재능기부를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국내외 아이들의 태권도 교육과 더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의 방정환 회장은 ”태권도를 배우고 싶어도 형편이 어려워 할 수 없는 소외계층 아이들이 많은데 함께하는 나눔 활동과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전세계 아이들의 올바른 문화 교육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좋은 협력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태권도신문] 재독태권도사범원로회 부회장인 김홍영 사범이 관장으로 있는 독일 무사도 태권도 수련생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수련과 체험을 갖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태권도원을 방문한 독일 무사도 태권도는 자체 수련과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헌액 공간 및 태권도원 전망대· 국립태권박물관 방문, 태권북·힐링태권체조 등의 태권도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번 태권도원 방문에는 일정상 함께하지 못한 김홍영 사범은 독일 중부 쾰른 지역에서 수련생 지도를 통해 독일 내 태권도 대중화와 대한민국 국위 선양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러한 공으로 지난해 설립한 ‘재독 태권도사범원로회’에서 부회장에 선임되기도 했다. 김홍영 사범을 대신해 수련생들과 함께 태권도원을 찾은 아내 강보나 씨와 딸 김새롬 씨는 “인천공항에 내릴 때부터 수련생들은 ”와~“라며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 한국 방문의 주목적인 태권도원을 들어설 때 또다시 ”우와~“라고 탄성을 질렀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뿌듯했고, 고국과 태권도가 정말 자랑스러웠다”라며 “독일에서도 한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방문을 계획했고 태권도원에서 태권북 등의 프로그램을 하면서 색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태권도원 무료입장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운영한다. 먼저, 태권도진흥재단은 4월 말 계획하고 있는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4월 한 달간 무료입장을 진행한다. 태권도원은 성인 기준 4천 원의 입장료로 단증 소지자 할인, 태권도복 착용자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더해 저렴한 입장료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태권도원 상설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관람, 순환버스 탑승 등이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고 231만 4천㎡의 청정 자연 태권도원을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등 높은 가성비로 방문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최근 태권도원을 방문한 임지연 양(17세, 세종시)은 “학교 체험학습을 위해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태권도원을 찾아 도복을 입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부모님과 함께 태권도원을 다시 찾을 생각으로 이때 전주와 군산, 무주 등 전라북도 여행도 계획하고 있다”라며 또래 친구들도 태권도원을 방문해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
[한국태권도신문]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와 흥해읍 초곡리 '마스터 문 태권도장'(관장 문신희)은 26일 흥해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태권도 꿈나무 양성사업(MOU)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마스터 문 태권도장'은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하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수련비를 감면해주고, 태권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1:1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면서 지역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을 발굴함과 추천함에 관하여 상호간의 협약을 맺었다. 김세원 읍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마스터 문 태권도장'에 감사하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태권도 꿈나무 양성 사업을 통해 재능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스터 문 태권도장은 1986년 문영길 총관장(전, 포항시태권도협회장)이 포항에 개관한 정무도장을 시작으로 발전하여 현 지도관장인 문신희 관장이 이어받아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학생들이 태권도 수련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영어수업이 특징이다. 또한, 문신희 관장은
[한국태권도신문] 2024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영천체육관에서 전국의 선수단과 관계자 2천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태권도 도시 영천에서 2019년 이래 5회째 개최되는 이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국내 태권도대회 중 하나로서, 체급별로 겨루기 종목 경기가 열린다. 고등부는 각 학년부 별로 남·여 10체급, 일반부는 8체급으로 구분해 기량을 겨루게 되며, 경기는 3전 다승제 방식을 적용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22일 개회식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의 공연도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태권도 도시 영천을 찾아준 전국의 선수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어 태권도의 아름다움과 힘을 마음껏 보여주시기 바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이번 대회를 비롯해 경찰청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대한민국독도수호태권도대회 등 대규모 전국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시청 실업팀을 운영해 금년도에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2명을 배출하는 등 태권도 도시 위
[한국태권도신문]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가 지난 16일 발표한“2024년도 충청남도 태권도 시범공연단”명단에 한권상 교수가 감독으로 임명 되었으며, 김경민, 최원석, 김연우, 김은수, 박희성, 장민수, 신준경, 이도윤 등 총 8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되었다고 전하였다. 지난달 25일 논산 연무문화센터에서 열린 시범공연단 선발 오디션에는 지역 대학 및 도장 시범공연단원이 참가하여 기본기술과 품새, 특기발차기, 면접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하여 최종 선발 하였으며 총 60여명의 선발인원 중에 신성대학교에서는 8명이 이름을 올렸다. 충청남도 태권도 시범공연단은 국기 태권도진흥과 스포츠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2019년도에 창단하였고 국외는 물론 국내 스포츠 및 각종 행사에 태권도를 통해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지난 3월 21일 경북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2024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자 일반부 –74kg급에 출전한 최서윤(2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74kg급 장민수(2학년), -80kg급 김태웅(1학년) 학생이 아쉽게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 한 최서윤 학생은 “조금은 아쉬운 결과였지만, 좀 더 노력하여 다음번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노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