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구)한양대학교 석·박사연합회(회장 조치훈)가 주최한 “제14회 글로벌 태권왕 선수권대회 및 줄넘기 왕중왕전” 대회가 지난 9일(월)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기인 태권도를 통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태권도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각 체육관의 교류를 통하여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함과 아울러 태권도대회 문화를 증진시키고 체육관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에서 중등부까지 겨루기, 품새, 줄넘기 종목에 약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품새, 겨루기, 줄넘기 경기순으로 짜임새 있는 운영을 선보이며 태권도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강북구 지역에서 다년간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한 강북경희대태권도장은 이번 대회 결과 겨루기 개인전에서는 김예은(수유초5년), 임기주(수유초6년), 노세민(신일중2년), 서정길(수송중2년)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김현식(수유초6년), 이종엽(수유초6년),김 찬(신일중3년) 선수가 2위에 입상했다. 품새 개인전에서 1위 전아린(수유초5년), 2위 김 별(수유초3년), 3위 윤채은(수유초3년), 채서빈(수유초2년),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전국체전 선수단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지난 4일(수) 오전 11시 경기도협회 태극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도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종합우승 탈환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을 비롯해서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총감독, 엄광섭 원로복지연금위원회 위원장, 황인식 태권도공제조합 상임이사, (재)경기도태권도협회 서명기 이사 등이 참석해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경덕 회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들은 3차에 걸쳐 선발된 경기도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졌다. 그 기량을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경기도에서만 펼치지 말고 이번에 전국체전에서 여러분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경기도는 전국체전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고 강조면서 그러나 그 이후에 타 시도의 전력 보강, 변형된 전국체전으로 전락하면서 경기도는 적지 않은 전력의 누수가 있었고 원하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여러분들을 위해 몇 달 전부터 꼭 우승하라는 기도를 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선수단에 선
하경민 서울특별시 강북구태권도협회장의 장녀 주연 양이 김경래 군과 화촉을 밝힙니다. ▷일시 : 10월 14일(토) 오전 11시 ▷장소 : 웨딩스퀘어 성북 1층 그랜드볼룸홀 ▷혼주 : 하경민 010-5289-5503 ▷마음전하실곳 : 수협 04303018614 하경민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조근형 국기원 특별보좌관 단장의 장모 故이정준 님께서 향년 94세의 일기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빈소 : 경찰병원장례식장 6호실 ○발인 : 2023년 10월 08일 (일요일) 11:30 ○마음전하실곳 : 우리은행 1002004783541 조근형 ○장지 : 서울추모공원 ○연락처 : 010-4321-2345 조근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2023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개회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2023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를 지난 5일(목)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도내 시군협회 임원들이 대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문체육부문 & 생횔체육부문으로 나눠 겨루기, 품새, 격파 종목에 총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5~6일 전문체육부문, 7~8일 주말을 이용해서 생활체육부문 경기가 진행된다. 5일(목)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을 비롯해서 황광철 고문, 조승익 부회장,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사무국장과 김종선 양평군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도내 31개 시군 임원진들이 대규모로 참석했으며 외빈으로는 전진선 양평군수, 경기도교육청 한상구 장학관, 김태중 장학사, 유승일 양평교육장, 박명수 도의원, 이혜원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2023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서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경덕 경기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천년 역사의 용문산 은행나무와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최원보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사의 부친 故고태식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빈소 : 원진녹색병원 장례식장 VIP실 ○입관 : 2023년 09월 29일 (금) 17:00 ○발인 : 2023년 09월 30일 (토) 05: 00 ○마음전하실곳 : 농협 20404356025275 최원보 ○장지 : 성남영생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조성길 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 대표이사의 부친 故 조영식님께서 별세 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발인 : 9월 30일(토) ○빈소 : 원당 장례식장 ○상주 : 조성길 010-3741-5314 ○마음 전할 곳 9002 1782 5383 5 새마을금고 (조성길)
[한국태권도신문] 작은 지구촌, 세계문화 태권도의 중심이라 불리며 세계 115개국의 다문화 가정이 거주하고 있는 안산시에서 “세계문화 페스티벌” 2023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오는 10월 28일(토)~29일(일) 이틀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세계 태권도인들이 하나 되는 대축제의 한마당이 될 이번 2023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는 경기도체육회와 안산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하며, 2023 안산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그리고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태권도협회, 안산시, 안산시체육회, 국기원, 아시아태권도연맹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개인전,복식전.단체전), 겨루기, 격파, 태권체조 종목에서 다양한 경기가 펼쳐지며 대회 28일(토) 10시 30분에 예정된 개회식 식후행사에는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직위원회에서는 이번 대회는 많은 해외 국가의 참여가 예상되며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참가인원을 선착순 2,00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해외출전팀에게는 숙박과 식사, 셔틀버스 등 지원을 아기지 않고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은 작은 지구촌이라 불리는 세계 115개국의 다
김현성 전,국기원 연수원장의 모친 기남여 님께서 향년 93세의 일기로 소천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발인 : 2023년 09월 22일(금) 08:30 ○빈소 : 무안종합병원 장례식장 ○장지 : 무안읍 성안리 ○마음전하실곳 : 신한은행 110-454-811185 김현성 ○연락처 : 010-9191-1236 김현성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태권도 경기 1부 종합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개최된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고양특례시 고양종합체육관에서 지난 9월 15일(금)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일)까지 사흘간 우렁찬 함성 속에 진행되었다.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47개소 경기장에서 열전을 펼쳤으며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주관한 태권도 종목은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됐다. 16일(토)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태권도 종목은 초, 중, 고, 대학, 일반부가 참가해서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 경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2022년 이후 전국대회와 도대회 입상자는 참가를 제한했다. 시군별로 품새는 10대 4명, 20대 4명, 30대 2명, 10명 1팀, 격파는 손날과 주먹, 발격파 부분으로 나눠 초, 중, 고, 대학·일반부 각 1명씩 총 12명 1팀, 태권체조는 중등부 이상 15명 1팀, 종합시범은 중등부 이상 15명 1팀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제1회 경주교육장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경주시태권도협회 임원들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상북도 경주교육지원청과 경주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경주교육장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9월 16일(토)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조희락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태권도의 상징적 도시인 경주에서 순수한 경주의 꿈나무 태권도인들과 함께 “제1회 경주교육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권대훈 경주교육장님과 교육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와 지도자, 선수가족분들에게 오늘은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든분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되어 승패를 떠나 축하와 격려가 넘치는 아름다운 대회, 안전한 대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희락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이 제1회 경주교육장배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권대훈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제1회 경주교육장배 태권도대회" 개최를 모든 태권도인들과 함께 기뻐하며 그동안 갈고 기르고 닦은 실력을 겨루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들과 가족
▲국기원태권도시범단(단장 임미화)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홍콩한인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주홍콩한국문화원은 한국 최초의 한류라고 할 수 있는 태권도를 더욱 알리기 위해, Festive Korea 2023 개막공연의 일환으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20명, 단장 임미화)을 홍콩으로 초청하였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홍콩을 다시 찾았으며, 마카오(9.12, 마카오 타워)와 홍콩(9.13, 홍콩이공대)에서 현지 태권도 협회, 태권도 수련생 그리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화려한 시범을 통해 한국 태권도의 참모습을 보여주었다.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관람하는 관객들 [사진=홍콩한인태권도협회] 태권도 공연행사 귀빈으로는 홍콩 스포츠연맹 및 올림픽위원회 회장과 홍콩 체육과 문화 업무를 총괄하는 책임자, 마카오 태권도협회와 홍콩 태권도협회 관계자, 그리고 태권도 마스터인 이동섭(9단. 마카오), 우종필(9단. 홍콩) 사범을 비롯한 현지사범들이 참석해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홍콩 방문을 환영하고 시범공연을 관람했다. 유형철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2019년 홍콩 방문 이후, 4년 만에 다시 찾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공연을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와 국방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32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약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중이다. 이번 대회는 중등, 고등, 대학, 일반, 군인 선수들이 참여하며 군인부 정식종목으로 펼쳐지는 겨루기 종목은 개인전 남자 8체급, 여자 4체급 경기가 펼쳐지며 5인 단체전은 남자부 경기가 진행되고 품새 종목은 남자부 5인 단체전 경기가 열린다. 또한, 군인 품새 개인전은 여자부 경기가 올해 시범종목으로 신설해 부대별 3명 이내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선수 및 지도자,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해 32회를 맞는 국방부장관기 대회는 오랜 기간 군(軍) 태권도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왔고 이는 국내 태권도 발전과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여군부 품새 개인전을 시범경기로 도입하여 대회가 한층 더 다양해지고 발전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은 축사에서 2019년 제28회 대회부터 문경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이 故김경지 교수의 유족에게 추서단 명예 10단증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원장 이동섭)는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지난 12일(수) 향년 80세의 일기로 별세한 故김경지 전,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에게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명예 10단 추서 단증을 전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14일(목) 빈소가 차려진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생전 대한민국 상아탑에 태권도학과를 처음으로 설계하고 안착시키는데 크나큰 공을 세운 고인의 업적을 기려 유족에게 명예 10단 추서 단증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故김경지 교수는 1983년 경희대학교에 세계최초로 정규대학 과정에 태권도학과를 개설하여 2008년 정년퇴임까지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했으며 마지막 가는 길을 모교를 방문해서 노제를 지낸 뒤 유재현 경희대태권도총동문회 초대회장을 비롯한 슬픔에 잠긴 많은 제자들의 추모행렬을 뒤로하고 장지인 이천 에덴낙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故김경지 교수의 운구차량이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제자들의 추모행렬을 뒤로 하고 장지로 떠나고 있다. ■ 故김경지 교수 약력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학과장 ○경희대학교 체육과학대학 학장 ○대한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2023년도에 빛나는 성과를 달성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 이하 초등연맹)이 주최한 2023 전국 어린이꿈나무태권도대회가 지난 9일(토)부터 13일(수)까지 5일간 동학농민혁명의 전승지인 전라북도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약 2.0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MJ태권도장은 경남 거제시에 위치해 있으며 품새 특성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금빛호랑이 품새팀을 창단해 꿈나무 품새선수들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금빛호랑이 품새팀은 박민주 감독과 박재한 코치가 열성을 다해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대표라는 목표 하나로 대한민국 각 시.도 대표 품새선수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금빛호랑이 품새선수단은 이번 대회 A리그에서 개인전 여초중학년 배시은 1위, 개인전 여초고학년 박지현 3위, 복식전 고학년 이혜민,박정훈 3위, 단체전 여초 고학년 배시은,김채정,한초영 2위, 왕중왕전 개인전 여초4학년 박소휘 1위, 개인전 여초저학년 선우선 3위, 개인전 여초5학년 류이지 선수 3위에 각각 입상했다. B리그 입상자를 살펴보면 개인전 여초저학년 선우선, 여초3학년 홍지우, 여초4학년 박소휘, 여초5학년 류이지, 여초6학년 홍지수, 남초4학년 김시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