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0월 10일 충청남도 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는 K감독 등에게 고소당한 사실과 국기원 상벌위원회로부터 제명이라는 중징계 처분에 대하여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리며 약 6개월간에 수사와 재판을 받은 결과 각종 언론에 보도된 모든 혐의 의혹에 대하여 혐의 없음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존경하는 언론인과 사랑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입니다. 저는 지난 2022년 5월 18일경 서천 K 감독과, 천안 모 중학교 K 코치, 아산시 S모 태권도장 L모 추천 사범, 천안시 단국대 H 태권도장 O 추천 사범으로부터 사기, 횡령, 편취, 업무방해, 명예훼손, 모욕, 방실 죄로, 그리고 당진 C모 코치로부터 4년 전 폭행을 당했다고 고소를 당했고, 국기원 상벌위원회에 징계를 요구하여 국기원은 절차와 규정을 무시하며 제명이라는 중징계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저는 그로 인하여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대인기피증과 극심한 우울증, 불면증에 시달리며, 약 6개월간에 수사와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사법당국은 고소인들의 신청으로 수사관을 교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장 후보 예정자인 윤웅석 전 연수원장은 9월 23일 오전10시경 원장선거관리규정 제19조(기탁금)에 근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위한 기탁금 50,000,000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후보자 자격은 후보자 등록개시일 현재 국기원 태권도 6단 이상 고단자로 정하고 있으며 윤웅석 후보예정자는 현재 태권도 9단이다. 기탁금 납부는 원화로 해야 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기탁금의 예치를 위해 개설한 금융기관(우체국을 포함)의 예금계좌에 후보자 등록을 신청하는 사람의 명의로 입금해야 한다. 또한 해당 금융기관이 발행한 입금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며 다만,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현금(금융기관이 발행한 자기앞수표를 포 함한다)으로 납부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김태호 전 서울시의원이 9월 15일 오전 11시 동영문화센터 내 JTM 태권도 아카데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기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태호 전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과 체육단체 비위근절 특별위원장을 지냈으며 14년간 선수로서 활동했고, 17년간 태권도 관장의 길을 걸어왔으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지방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태권도장이 저의 인생을 결정했다”라는 굳은 결의로 기자회견은 시작되었다. 김 전 의원은 “당구와 낚시를 즐기는 인구가 급증하는 동안 태권도인의 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면서 “국기원이 무력하게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호소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우형찬 서울시부의장을 비롯한 귀빈 등 수십 명의 지지자 등이 참석하였고, 국기원의 정치적 중립과 깨끗하고 참신한 기득권과 거리가 먼 국기원장을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기자회견장 한편에 비치되어 있었다. 출마선언 기자회견문 (전문)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태권도인 여러분. 그리고, 태권도 보급과 중흥을 위해 애쓰시는 일선의 태권도장 관장님 여러분. 저, 김태호 관장은 제6대 국기원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이 자리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9월 15일 오후 3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후보등록예정자와 후보등록관계자 등 약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장 선거 후보자를 위한 선거사무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기원장선거와 관련하여 주요 신고와 신청에 따른 참고사항으로 9월 23일까지 후보자가 신청서류미비로 인하여 접수가 무효가 될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후보자등록신청 서류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2과에 사전 검토를 받을 수 있다. 또한 9월 25일~26일 2일간은 후보등록 신청기간이며 9월 26일 18시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4층에서 투표용지 게재순위 기호를 추첨하고 9월 30일까지 소견발표와 사전녹화영상을 국기원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다. 국기원장 선거일 하루 전날인 10월 5일까지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에 개표참관인 선정 신고를 하면 된다. 국기원장 선거일은 10월 6일 오전6시부터 오후8시까지이며 온라인투표시스템에 의한 투, 개표가 이루어지며 개표 장소는 별도로 안내하는 것으로 하고 사전에 승인된 선관위 및 국기원 관계자, 개표참관인만 입장이 가능하다. 선거운동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9일간이며 선거운동의 주체는 후보자와 선거사무원 3인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김태호 관장이 다가오는 10월 6일에 실시하는 국기원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9월 15일 오전 11시 공식 선언했다. 김태호 관장은 '국기원을 새로운 시작, 개혁의 선봉장, 강하고 존중받는 국기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 시국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한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신도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지도하는 태권도인으로서 태권도인 위에 군림하는 국기원이 아니라 봉사하는 국기원,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국기원, 나아가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국기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국기원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관장은 "국기원은 1972년 개원이후 약 50년이 지난 지금 실징적인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채 시설이 노후되어 안전과 미관상의 문제점을 강조하면서 리모델링 사업의 실현과 테마공원 조성을 통한 지역 명소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김태호 국기원장 출마 예정자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시절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서울시태권도협회의 행정 운영의 문제점에
[한국태권도신문] 오는 10월 6일 제17대(특수법인 6대) 국기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허위사실이 유포되면서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국기원장 선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태권도 관련 어느 특정인은 9월 4일 ‘국기원장 선거법 위반을 고발합니다.’ 라는 제하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8월 31일 오후 6시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203번지 78에 소재한 대전 ‘태화장’에서 박모, 김모 시도 전무 또는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특정 후보(김수민)를 밀어주기 위해 박모, 김 모가 공모한 사람들에 대한 엄연한 처벌을 선관위와 상벌위원회에 요구한다.”는 내용을 적시하고 이를 SNS를 통해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문자 메시지에서 선관위와 상벌위원회 처벌 대상 인물로 거론된 박모 시도 전무는 “김수민 출마예정자를 밀어주기 위해 모임을 공모했다는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박모 전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명절을 맞이하여 시, 도 전무들이 식사하면서 10월에 실시하는 대회에 관한 상의와 대한태권도협회가 편성하는 2023년도 도장사업예산을 결정하기 전에 상호토론하고 필요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에서 인정한 태권도 9단 수여자들로 구성된 “태권도 9단회(회장 김중영)”는 9월 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평원관에서 개최된 2022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2022 태권도의 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하였으며 “태권도 9단회” 회원들이 전국에서 참여하여 많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매년 실시하던 태권도의 날 기념행사가 신종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실시되어 참석한 태권도 인들 모두는 기쁜 감동으로 벅차오르는 기분이었다. 특히 국기원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한 “태권도 9단회” 회원들은 무주태권도원 행사장으로 가는 도중이나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버스 안에서 이광윤 nbc-1tv 보도본부장의 사회로 태권도가 나아가야 할 전반적인 사항과 태권도 9단회 발전방안은 물론 태권도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개인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함께한 모든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태권도 9단회 김중영 회장은 토론을 마치고 인사말에서 “오늘 행사에 함께해주신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하고 “오늘 토론 내용은 태권도최고지도자 다운 내용으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상벌위원회(위원장 이철희)는 8월 23일(화) 오후 2시경 충남태권도협회 김 모 임원을 ‘심사시행 책임담당관 활동비 편취’에 의한 사기혐의로 제명처분을 결정했다. 승품, 단 심사 사업은 국기원의 주요사업으로 사업시행을 대한태권도협회에 위임하였고 대한태권도협회는 각 시도협회에 재위임하여 운영되고 있다. 국기원은 사업목적에 따라 심사시행단체인 각 시도협회에서 추천한 1명을 심사시행책임담당관으로 임명하고 매월 약8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다. 징계혐의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국기원이 다른 시도협회와 마찬가지로 충남태권도협회에 심사운영과 관련하여 심사시행 책임담당관 A씨에게 통장으로 매월 약8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였으나 김 모 임원이 심사시행 책임담당관 A씨에게 국기원에서 보낸 통장과 직불카드를 달라고 압박하고 편취하여 계속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상벌위위원회에서 조사결과 제명처리된 것이다. 국기원 상벌위원회에서 1차로 징계가 결정된 제명처분에 대하여 김 모 임원이 불복할 때에는 재심의 신청 취지 및 이유와 입중방법 등을 명시해 징계결정서를 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재심 청구할 수 있다. 상벌위원회는 재심신청이 있는 경우 60일 이내에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7월 21일(목) “국기원이라는 명칭이나 CI는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 등록되어 법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으나 무단 사용이 확인될 경우 법적조치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기원은 SNS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상에서 국기원 명칭과 CI를 도용하여 개인 홍보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례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미국의 특정인이 국기원 명칭과 CI를 이용한 USA KUKKIWON 이라는 말도 안 되는 명칭 사용으로 승단심사 및 국제사범자격증 발급을 언급하고 개인이 주최하는 행사를 마치 국기원이 지원하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어 태권도 가족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했다. 국기원은 위의 이미지와 내용은 국기원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공식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국기원 명칭과 CI를 도용한 불법행위임을 천명했다. 전갑길 이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에서 국기원 명칭과 CI를 불법으로 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아직까지 위법 행위자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지만 강력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해당부서에 상황파악을 위한 지시를 하였다.”고 말하고 “국기원에서는 국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29일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외부 위탁용역 계약을 통한 공모전 개최 등의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공정성 및 형평성 등의 문제가 발생한 사실을 인정하고 주의를 촉구하도록 요구하는 통보를 했다고 감사담당관의 민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 유산과로부터 국고보조금을 교부받아 ‘2021 태권도 문화콘텐츠 육성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본 사업의 일부인 ‘태권도 소재 웹소설 공모전’ 개최를 위해 웹소설 플렛폼을 보유하고 있는 문○○(공동대표 김○○, 신○○)와 공모전 용역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문○○는 공모전 대행용역을 수행하면서 웹소설 플렛폼 공모전 유의사항에 공모전 수상작을 문○○와만 계약이 가능하다고 안내하였고 이로 인해 공정성 및 형평성 문제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재단에서 국고보조금으로 직접 주최하는 사업으로 일반 참가자 등은 문○○의 안내사항에 대해 오해할 소지가 있고 재단은 공모전을 위탁한 업체가 용역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지도, 감독하여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위탁용역 사업을 부적정하게 관리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대행용역 과업내용서에는 “대행사는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지난 6월 8일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의 지침사항 준수 요청’이라고 밝히면서 승품, 단 심사비와 연동하여 위법으로 징수하는 회원의 회비를 징수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25개 구에 문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용에 따르면 국기원 및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본회 소속 25개 구 협회에 대하여 국기원이 승인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징수하는 심사비 외 추가비용 징수가 불가함을 통보해온 바 구 협회에서 임의로 심사비와 연동하여 대한태권도협회 지침에 위배되는 별도의 회비를 징수할 수 없으며 심사수수료 외 추가비용 징수가 불가함을 알려드린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태권도협회 소속 25개 구협회가 국기원 및 대한태권도협회 지침사항 위반 등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알려드리니 각별히 유의하라는 내용이다. 승품, 단 심사는 국기원의 고유사업으로 국내심사의 경우 국기원이 대한태권도협회에 위임하였으며 대한태권도협회는 각시도 협회에 재위임하여 실시하고 있으므로 국기원이 대한태권도협회에 보낸 지침사항은 각 시군구협회에만 해당되는 지침사항이라고 판단하기 보다는 각 시도협회를 포함한 경고성 지침사항으로 판단하는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은 지난 2022년 5월 23일(월) 태권도미래창조시민연대(이하 태미련)의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정관상 이사 정수를 충족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조속히 용퇴를 결단하라”며 발표한 성명에 대해 한국태권도신문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태미련은 “국기원은 현재 재적이사 18명으로 정관상 이사 20인 이상 30인 이내의 정수미달로 이사회 기능이 상실되어 사실상 집행부가 부재중이며, 전갑길 이사장이 ‘비대위’를 구성하지 않고 향후 정수미달의 위법한 이사회를 개최하여 각종업무를 강행 추진할 경우 법적다툼은 물론 회의비 등 지출한 제반경비는 업무상 공금횡령•배임에 해당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혔다. ● 현재 국기원은 이사 2명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이사 1명의 임기만료에 따라 불가피하게 이사 정수가 미달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또한 원장선거와 이사선임 등을 앞둔 상황에서 이사 정수의 미달로 인해 예기치 않은 혼란이 발생했지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국기원은 자문 변호사 등을 통해서 첫째, 민법에 따라 법원에 임시이사를 요청한 상태이며 둘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바로세우기 이충상 상임고문과 김창식 회장은 지난 6월 6일 SNS를 통하여 국기원의 중국내 협력단체 모집공고와 관련 사업은 당연히 해야 할 사업이며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은 국기원의 선택이지만 반드시 점검해야 할 그리고 배재해야 할 대목이 빠져있음을 지적한다고 밝혔다. 국기원은 목적사업을 위해 중국내 협력단체 모집공고를 통해 10여개의 단체와 개인들로부터 6월 2일 자로 접수를 완료했고 곧 심의를 거쳐 중국심사권은 협력사를 2개사 정도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우선 어떤 경우가 있어도 김○섭과 홍○용 그리고 이들과 함께 불법심사권 계약에 협조하였고 관여하였으며 참여하였던 자들은 철저하게 배제되어야 한다고 했다. 당시 심사권 때문에 사전에 말 맞추고 심사권계약이 되도록 협조했던 자들이 이번에도 심사권계약을 전제로 한 협력단체가 된다면 분명 이들은 또 짜고 준비한 사업으로 반드시 점검되고 확인되어야 하며 지금 집행부에서의 협력단체 선정은 불가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국기원은 이제 곧 원장선거 때문에 7월초 이동섭 원장이 원장으로서 행정권을 내려놓게 된다고 말하고 이동섭 원장은 국기원의 어떠한 정책결정도 뒤
[한국태권도신문] 2022년 6월 3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9단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3일(금) 오전 11시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된 "사단법인 태권도 9단회"(회장 김경덕) 2022년도 정기총회가 해외 회원 등 전국에서 약 150명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태권도 9단회 2022년도 정기총회는 국기원 9단으로서 승단번호 46번을 보유하고 계시며 약60년간 미국에서 도산체육관 총관장으로서 운영 및 지도 등 사회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용길(1992년 9단 승단) 원로사범님과 승단번호 205번을 보유하고 계시며 현재 명예회장이신 김정록(1997년 9단 승단) 원로사범님이 참석하시어 큰 눈길을 끌었다. 김경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참으로 고통스럽고 암울한 세월을 보냈으나 잘 견디어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니 반갑다며 임기도 오늘 마치게 된다고 말하고 임기 시작 당시 회원의 수는 100여명에서 340여명으로 증가하였고 명칭 또한 어려 번의 우여곡절 끝에 “사단법인 태권도 9단회”가 종착역이 되었다며 지금까지 변화와 발전된 모습은 회원여러분들의 일사 분란한 단결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또한 김경덕 회장은 “이제 저는 일선에서 물러나며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