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4월 7일(금) 오전 11시경 세계경찰태권도연맹 방승호 총재에게 태권도. 체육전공 명예박사를 수여했다.
명예박사학위는 학술과 문화 체육활동에 특별히 공헌하여 인류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위로서 대학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여하는 매우 값진 학위이다.
방승호 총재는 “태권도를 통하여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고 세계 속에 뻗어 나가고 있는 신한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하면서 본교와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망설이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많은 내빈들과 태권도 관계자는 물론 학생들의 축하를 받으며 감동적인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방승호 총재는 필립스그룹 한국지사장을 재직하면서 태권도와 친환경기업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서 강한 추진력으로 성공적인 기업과 단체를 이끌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필립스그룹은 1892년 영국 버밍엄 지역에서 탄생되었으며 자전거를 대량생산을 시작으로 전기자동차, 차량배터리, 전기오토바이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탈산소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또한 방승호 총재가 이끄는 세계태권도경찰연맹은 세계86개국의 회원 국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찰관들에게 태권도 및 호신술, 범인 검거술, 체포술 등을 교육을 통해 우수한 경찰 인재를 양성하는 단체이다.
국기태권도의 발전과 세계 속에 경찰의 단결 및 경찰태권도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세계 회원국과 서로 화합하며 하나가 되는 외교활동에 기틀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방승호 총재는 세계경찰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사업을 통하여 세계 속에 경찰 호신은 물론 태권도 꿈나무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인물로서 많은 태권도 관계자들은 꾸준하고 계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