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태권도신문] 중국 선양에서 드림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제자들을 육성하고 있는 유신사범은 7월 16일(일) 학부모를 비롯한 수련생 32명과 함께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하고 이동섭 원장과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는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임성근(태권도9단회 이사) 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의장이 이동섭 원장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주선하여 이루어졌으며 홍순구 국기원장 특별보좌관도 함께 참석했다.

중국 선양의 유신사범(7단)을 비롯한 32명의 방문단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이동섭 원장과 직접 사진도 찍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동섭 원장은 국기원을 찾아주신 중국 유신 사범을 비롯한 여러분께 환영한다고 말하면서 한국과 중국은 형제의 나라임을 설명하고 태권도 단증의 가치는 물론 태권도를 통한 예의 등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중국 선양의 유신사범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하여 반갑게 맞이해 주신 이동섭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작은 힘이나마 꾸준한 노력으로 태권도의 전파와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이동섭 국기원장은 많은 업무로 인하여 피곤을 풀어야 할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태권도에 대한 지극 정성과 사랑으로 국기원에 출근하여 방문한 중국 학부모나 어린 수련생들에게 한 사람 한 사람 기념사진을 찍으며 함께하는 정성스런 모습은 태권도의 더욱 밝은 미래를 보여 줄 것이다.
국기원을 방문한 유신사범 일행은 경기장에서 태권도 겨루기대회의 참관은 물론 환한 모습으로 국기원 주변의 각종 시설을 둘러보았다.
중국 선양에서 드림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유신사범은 2023 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방문하였으며 태권도의 종주국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찾아 이동섭 국기원장을 만날 수 있는 매우 값지고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