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AI 기반 태권도 교육·평가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아이태권도(대표 최중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데이터 품질인증(DQ) 제도에서 최고 등급인 ‘Complex-Type Class A’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과기정통부가 운영하는 국가 제도에 따라 과기정통부 지정 데이터품질인증기관 ㈜씨에이에스(CAS, 대표 전영하)가 심사를 수행해 부여한 국가공인 품질인증이다.
인증 대상은 ‘태권도 태극 1장~8장, 고려, 금강, 태백 표준동작 모션캡처 데이터’다. 해당 데이터는 국기원 교본의 표준 동작을 기반으로 기본 품새부터 심화 품새까지를 고품질로 모션캡처한 비정형 원천데이터로 구성됐다. 태극 품새는 기본 공격·방어 기술을 포함해 태권도 기초 학습에 필수적인 동작으로, 이번 데이터는 교육 현장 적용성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에이아이태권도는 이번 인증에서 정합도 1.0 만점으로 Class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Class A는 높은 정합도 기준을 충족한 데이터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태권도 표준동작 원천데이터가 국가 공인 품질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이번 성과는 ‘표준 기반 태권도 디지털 전환’과 기관 협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업무협약에 따라 3D 품새 동작은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검수를 완료했으며, 대한태권도협회(KTA) 표준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및 자문도 완료했다. 회사는 향후 원천데이터 가공을 통해 AI 품새 평가, AI 코칭, 표준교육 콘텐츠, XR 기반 훈련 콘텐츠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최중구 대표는 “이번 인증은 태권도 AI 데이터가 국내 공신력 있는 품질 기준을 충족했음을 확인한 성과”라며 “교육·평가 플랫폼의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확산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품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속적인 품질 개선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