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10월 15일(목) 서울시체육회에서 실시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보궐선거가 기호1번 김현태 후보와 기호2번 이자형 후보가 격돌한 가운데 기호2번 이자형 후보가 김현태 후보를 6표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날 투표에 선거인단 수는 총 123명 중 17명이 기권하였으며 106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기호1번 김현태 후보가 50표, 기호2번 이자형 후보가 56표를 얻었다.
이자형 후보는 보궐선거를 통한 신임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에 당선되어 잔여임기 약1년 3개월 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현재 영등포구태권도협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