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형 국기원장 특보단장, 한미동맹협의회 홍보대사 임명

  • 등록 2024.09.13 14: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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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 특별보좌관 조근형 단장은 8월 28일(수) 오전 11시경 방송인 김봉곤 씨와 함께 사단법인 한미동맹협의회(총재 임청근, 회장 손명원) 홍보대사에 임명되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한미동맹협의회 서울특별시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임명식에는 손명원(전 쌍용자동차 사장) 회장과 류제리 중앙회 여성회장을 비롯하여 100여 명의 임원진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와 축하 속에 진행되었다.

 

조근형 홍보대사는 강남구태권도협회 초대, 2대, 3대 회장과 아시아태권도연맹 자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기술심의회 상벌분과위원장, 2007 국기원 한마당 조직위원장, 국기원 민원실장 등을 지낸 바 있다.

 

 

또한 조근형 홍보대사는 중학교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한 정통 태권도인으로 60여 년 동안 태권도와 함께하면서 뛰어난 리더십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국기원 발전과 태권도 세계화에 앞장섰으며 태권도 사범으로 후진 양성을 위해 태권도계에 널리 알려진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한미동맹협의회 조근형 홍보대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미국은 혈맹으로 맺어진 관계로서 사단법인 한미동맹협의회의 주요 사업인 미군 전사자 추모사업을 비롯하여 미군 장병 가족 위문 행사, 청소년 교류사업 등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양국의 관계가 경제교류 및 민간 협력 분야까지 확대될 수 있는 계기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부족하나마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손명원 회장은 홍보대사 임명과 축하의 자리에서 한미 동맹의 확고한 지지기반을 우리 한미동맹협의회가 앞장서 나아갈 때 전쟁 억제와 평화 보장 등 그 역량이 발휘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촉구했다.

 

 

2001년 임청근 총재가 창립한 사단법인 한미동맹협의회 민간 단체는 ‘한반도의 확고한 전쟁억제력은 한미 동맹 협의 기반 아래 이루어진다.’ 는 신념으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로서 전국 17개 시도지부가 구성되어 평화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

 

한미동맹협의회는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영구적인 한반도의 평화 유지, 지속적인 한국과 미국의 공동 번영을 비젼으로 하며 민간 차원의 한미 양국 간 우호 친선 교류 추진, 주한 미군 장병 및 가족의 행복 추구를 의한 위문, 한국방문 미국인 편익 확충, 한미 청소년 교류 증대 등의 사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남궁준 기자 koreatkd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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