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문화 디딤돌 ㈜디딤이 한양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 학생들의 디딤돌 되다.

  • 등록 2019.09.09 18: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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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세계를 향한 문화 디딤돌 ㈜디딤이 한양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 학생들의 디딤돌 되다.

 

39개의 브랜드와 557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2017년과 비교했을 때 200% 성장시킨 ㈜디딤 이범택 대표는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며 인연을 맺어 <한양대학교 태권도 해외 인턴십과 시범단> 단장으로 2019년을 함께 하고 있다.

 

 

지식과 지혜가 융합된 교육을 실천하여 배우는 과정이 즐거운 그 곳,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은 2019년 하계 해외 인턴십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명의 단원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세계를 품는 지도자로서 한 걸음 올라섰다.

- ㈜디딤, 아디다스, RED Train - 3대 기업에서 후원을 하고 항공료, 숙박료와 학교 장학금을 받은 우리 학생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중국 학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문광선 교수와 유한철 교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교육과 복지부분을 확인했다. 중국 단체들과의 업무제휴를 맺고 지속가능한 관계로의 발전에 힘을 실었다.

 

 

2020 아시안게임이 유치되는 항저우에서 이루어진 한양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해외 시범공연은 인턴십과 연계되어 더욱더 빛났다. 지도자 포함 16명(김동현 겨루기 교수, 윤수한 시범단 교수)은 혼연일체 되어 태권도의 모범적 동작과 기술을 시각화시켜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번 해외 시범공연은 항저우, 남경시, 호주시등 2개성 3개 도시에서 6일 동안 태권도와 한양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돌아왔다. ㈜디딤 이범택 대표는 ‘한양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원이 세계 속에 리더로 성장하길 원한다’며 학생들의 장학금과 물품을 후원했다. 중국 언론에도 “ 한양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열정적인 음악, 숙련되고 능숙한 동작, 깔끔한 리듬으로 무술의 정신, 인내와 자기애, 그리고 무한한 태권도 정신을 모범으로 보여주었습니다.”라고 평가하며 기사나 났다.

 

 

태풍(레끼마)를 뚫고 간 해외 시범은 성공적인 결과로 나타났고,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아시아태평양지역 20개국 180명이 참가하는 2019 APYE KOREA의 개막 공연을 하였다. 김우승 한양대학교총장님, 양내원 부총장님, 부단장님, 보직교수님들, 계명대 총장님과 보직 교수님들, 해외 총장님들, 인도 미조람주 장관을 비롯해서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마린칸토에서 한양대학교 해외 인턴십과 시범단의 해단식을 가지며 학생들의 소감문을 듣고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끝까지 같이한 아디다스 김대성 이사는 ‘성장하고 있고, 과정을 즐길 줄 아는 한양대학교 학생들을 응원한다‘라고 격려해 주었다.

 

 

2020년 제 1회 한양대학교 총장기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한양대학교 재단 운영이사회에 공식 승인이 되었다. 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문광선 주임교수는 ‘글로벌 교육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세계태권십연맹, 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 중국 태권심총부, 스리랑카, 멕시코, 한국여성태권도연맹, C.O.L.S, 베트남 국가대표팀, 줄넘기협회, 미국 타이거 킥스, 태권기획 등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교육의 실용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직업적·사회적 적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태권도 전공 학생들이 여름·겨울방학 때 인턴십 과정을 밟고, 졸업 후에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2020년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4년제 학사학위과정 체육학(태권도)전공 1차 전형은 10월 26일 이루어진다.

 

■ 입학문의 ■

문광선 주임교수 010-6280-1197

 

김충석 명예기자

김충석 명예 nd7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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