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격파위원회 정상민 회장이 최근 열린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격파)에서 금메달 3개를 수상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주최로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격파 대회에서 정상민 회장은 만 40세 이상 발 위력격파, 주먹격파, 손날격파 등 3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세 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정상민 회장은 “쟁쟁한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출전한 대회에서 금메달을 받게 돼 기쁘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민 회장은 법무연수원 '무도 역량 강화 과정 특강' 강사,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발 위력격파 은메달,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주먹 격파 은메달 등 수 많은 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물론 태권도 격파 계에 한 획을 긋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