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전 세계 빈곤 국가와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태권도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가 제1회 행복나눔 프렌드쉽 캠프를 지난 7월 10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했다.
행사 내용은 노스캐롤라이나 월드클래스 태권도 체인 소속 마스터(사범 김우섭),미국 수련생, 학부모, 지도진들과 행복나눔 수련생 및 지도진이 참석하여 우리문화인 태권도를 배우고 태권도원 시범공연 관람 및 세계행복나눔태권도 산하기관 행복나누리예술단의 우리춤, 모듬북 공연관람을 통해 한국의 문화적 정서를 체험하고 관람하여 한국의 문화를 조금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박범진 회장은 “먼 미국에서 와 준 태권인들의 열정과 의지에 감동하며 앞으로도 태권도 교육과 나눔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