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얼마 전 경상북도, 국내지부 이어 인천광역시, 경기도 수원시, 성남시 3개 지역 지부 설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7월 1일(목) 인천광역시 연수구를 시작으로 7월 20일(화) 경기도 수원, 7월 26일(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JRC 김후준 회장과 변기태 사무총장님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김택희 지부장과 경기도 수원시 정진혁 지부장, 경기도 성남시 이시원 지부장과 정주오 총관장 및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현재 코로나 4단계로 체육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국내 시 · 도 지부 체결 가속화를 통해 체육관들이 좀 더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 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 연수구 김택희 지부장은 “인천광역시에서 첫 국제단체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위원회가 각 지역에 지부 설립을 하여 줄넘기 교육사업과 국, 내외 대회 개최를 추진하는데 함에 있어 지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위원회와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 수원시 정진혁 지부장은 “위원회와 지부 체결을 통해 지부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위원회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성남시 이시원 지부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지부 설립을 통해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며, 또한 체육관 활성화를 위하여 줄넘기 교육과 전국 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 줄넘기대회 등을 위원회와 함께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조만간 경기도 구리시와 부산광역시에서 세미나 교육과 지부 체결식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