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2 서울컵 전국줄넘기대회(이하 ‘전국줄넘기대회’)가 10월16일(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부터 가족부까지 참가한 대회로 700여명을 예상하였으나, 1.000여명이상 참가하였다.
2020, 202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줄넘기대회로 치러지게 되었으나 올해(2022년)는 오프라인 대회로 치루어 졌다.
조직위원장 맡은 김후준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으로만 치루어 졌던 대회가 올해에는 오프라인대회로 이루어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이번 “2022서울컵 전국줄넘기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점 더 활성화 되기를 바라고, 좀 더 공정한 채점를 위해 줄넘기대회 역사상 최초로 솔루션 시스템 방식을 도입한 줄넘기대회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대회장을 맡은 배우 손종범 대회장은 “ 2022서울컵 전국줄넘기대회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패자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온라인줄넘기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줄넘기의 매력들이 널리 알려져 더 큰 사랑을 받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활성화되며,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개회식에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 부회장이신 배우 이필모, 고문이신 정국현교수, 김수잔교수, 그리고 대한체육회, 서울특별시, 서울시체육회 대경대학교 관계자분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는 올해 “2022서울컵 전국줄넘기대회”부터 고등부에서 1위로 입상한 참가선수들은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줄넘기 전공)에 입학 할 수 있는 해택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