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서초을)이 국기원을 방문, 태권도 명예7단증을 받았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7월26일 홍익표 위원장에게 명예7단증을 수여했다. 홍 위원장은 3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를 적극 응원하고 당일 행사장을 방문,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홍 위원장은 2018년 태권도를 ‘국기’로 지정하는 태권도진흥법 개정안에 이동섭 원장과 공동발의한 228명 가운데 한 명이다.
홍익표 위원장은 “해외에 나가보니 태권도가 K-컬처의 선봉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해외 파견 태권도 사범들의 역할이 대단히 컸다”면서 “국회 문체위원장으로서 제2국기원 건립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