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전라북도 태권도협회(회장 최동열)에 KF94 마스크 5천 장을 지원했다.
15일, 전라북도 태권도협회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사업본부장과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마스크 전달을 진행했다.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태권도장이 힘든 가운데 방역 마스크를 지원해 주어 고맙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이 지원해 준 마스크는 도내 태권도장에 전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도장 관장님·사범님들께 힘이 되고 도장 내 방역 활동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 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