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이하 KTA) 제29대 회장 선거일이 12월 17일(목)로 확정 됐다.
KTA 29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KTA 회의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재적 위원 7명 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으로 김상현 현)삼성레미콘 대표를 호선했다.
나동식 KTA 부회장이 부위원장, 김정현(변호사), 이용운(변호사), 임장섭(한국태권도신문 편집인), 홍성준(강원일보 정치부 기자) 위원으로 구성했다.
KTA 선과위는 제29대 회장 선거일을 12월 17일(목)로 확정했다.
선관위는 각 시도 협회 및 연맹 선거인수를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선거인을 구성하였으며, 선거관리사무소는 협회 회의실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선거기간동안 불법선거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KTA 29대 회장 선거 향후 주요 일정은 11월 30일까지 선거인 후보자 추천 마감, 12월 1일 선거일 공고와 함께 12월 7일부터 8일까지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고, 12월 9일부터 선거일 12월16일까지 8일간 선거운동 기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