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2 KTA 파워태권도 최강전 파이널 경기가 오는 6월(시즌1), 7월(시즌2), 8월(파이널) 진행된다.
대한태권도협회(이하 KTA)는 태권도 겨루기 경기 개선과 친 미디어형 태권도를 위해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경기는 남자 개인전 –65kg, -75kg, +75kg 3체급과 남자 3인 단체전(230kg까지) 1체급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1, 시즌2 경기에서는 개인전 및 단체전 1위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100만원의 상금이 있으며, 파이널 경기에서는 개인전 및 단체전 1위 1,000만원, 2위 500만원, 3위 3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또한, 이번 2022년 대회에는 국·내외 은퇴 선수 및 여자 선수들의 참가로 파워태권도의 발전 가
능성 확인과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 경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대회 중계방송은 MBC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