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와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의 김덕근 위원장은 태권도를 전라북도 지방무형유산으로만 지정한 상태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것은 절차적 결함이 명백하다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에 따르면 등재 신청 대상은 반드시 해당 국가의 공식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며 “지방단위 유산만으로 신청할 경우 국가적 권위와 관리, 보존 체계가 미흡해 심사에서 보류 또는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태권도의 국제적 정통성과 위상 문제를 지적하며 “북한은 이미 2004년 태권도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하고 유네스코 등재 신청을 완료했다. 대한민국 정부의 늦장 대응으로 태권도의 정통성과 국제적 위상이 위협받고 있으며 국가문화 주권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무형유산으로 신청할 경우 유네스코 심사에서 국가적 대표성 부족과 역사적 정통성 문제로 평가 절하될 수 있으며 이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문화의 위상을 흔들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와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는 정부와 국가유산청이 즉각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태권
[한국태권도신문]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회장 황용택)는 지난 11월 1일(토)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일영랜드에서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지회가 함께한 단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 소속 지도자 간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고양시의회 이종덕 의원을 비롯해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 명예회장 송종철, 김충현 고문, 박명일 자문위원, 최인환 자문위원, 정대환 행정부회장, 배진철·김태호·강민호·김병호·이원석 부회장, 서구지회장 서영배, 동구지회장 조성만, 덕양구지회장 황정기, 덕양구지회 고문 강재원·백의현 등 협회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지회별로 나뉘어 축구, 족구, 제기차기 등 다양한 종목의 친선 경기를 펼치며 우정을 다졌고,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지도자들은 도장 운영과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며, 고양 태권도의 저력과 협회의 단결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경기 후에는 회식 자리가 이어져 친목을 다지고 협회의
[한국태권도신문] 전라북도특별자치도는 10월 3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서 작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등재 추진에 나섰다.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을 중심으로 남북 공동 등재 방안을 논의하며 세계 속의 태권도 위상을 높이기 위한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라북도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31일 도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서 작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국기(國技) 태권도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을 중심으로 전라북도,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재춘 추진단장이 전체 용역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실질적인 추진을 주도하고 있다. 수행기관인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태권도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등재 신청서 작성과 홍보 영상 제작을 담당하고 있으며, 추진단과 긴밀한 협업 속에 과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의회,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유산팀,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무주군,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희대 연구진은 태권도의 역사·철학·전승 구조를 유네스코 등재 기준에 맞춰 정리한 신청서 초안과 영상 제작 구상을 발표했다. “태권도는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 – 추진단 중심으로 전 세계 공감대 확산 경희대학교 조성균 교수는 “태권도는 단순한 무예가 아니라 평화
[한국태권도신문] 공정한 경쟁, 뜨거운 열기 속으로~~~~~ 유치부부터 대학, 일반부까지 총 33개 팀 612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등 각 부문에서 수준 높은 경연이 이어졌다. 또한 선수들은 절도 있는 품새와 정확한 동작으로 태권도의 품격을 보여주며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태권도신문] 제12회 한가림태권도회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평소 수련한 태권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태권도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쟁과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을 이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주)미래푸드시스템, (주)더마캠프, (주)로이츠라인, 월드태권도퍼포먼스, 발리마린(어린이수영장), 법무법인 서우·공정, 대웅돈유전자, 에버천사, 하이콴, (주)우리택 대동트로피, 밝음기획 등 여러 후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찬과 지원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한가림태권도회장배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태권도의 가치 확산과 기술 연구, 교육적 의미 재조명, 그리고 유소년 장학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백형현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임원 및 선수단 입장과 국민의례, 개회선언, 내빈소개, 감사패 및 공로패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허갑철 회장의 대회사와 자문위원 축사 그리고 선수대표와 심판대표의 선서에서는 “공명정대한 경기와 최선을 다한 도전”의 의지를 밝히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한가
[한국태권도신문] (사)세계태권도 문화교류협회(총재 조근형)가 주관하는 태권도 선교봉사가 지난해에 이어 지난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경희대 동우태권도장과 공동으로 이루어졌다. 봉사단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뷰키논 주 호산나아카데미(학교법인 이사장 대행 이요셉 선교사) 학생 및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련 교육과 한국 문화 강좌를 실시했다. 특히 태권도 그랜드마스터 9단 사범들의 열정적인 교육에 학생들과 현지 부족, 학부모들까지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번 해외 봉사에는 조근형 총재, 박은수 수석부총재, 최주수 부총재, 전영만 회장, 조경렬 헤럴드 저널 발행인 등 총 5명의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태권도 수련과 함께 아리랑 등 한류 문화를 소개하고 현지 문화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월 21일에는 카가얀 데 오르(Cagayan de Oro) 태권도 메인짐을 방문해 현지 관장과 수련생 100여 명과 기념 촬영 및 교류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 그랜드마스터 사범들은 직접 시범 교육을 진행하고 승품·승단을 축하하며 띠를 매주는 등 현지 수련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라북도 부안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제6회 부안붉은노을배 전국 태권도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총 1,310여 명이 참여해 2일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1일차인 25일에는 품새 경기가 진행됐다. 선수 680명과 감독, 임원 16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각 연령대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이어진 2일차인 26일에는 겨루기 경기가 펼쳐졌다. 선수 350명과 감독, 임원 115명이 참가해 경기장의 긴장감과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기술력 향상과 교류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성격도 갖췄다. 개회식과 함께 진행된 부안교육지원청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은 참가자와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대회 현장에서는 국기원 기술심의회 박경식 부의장이 윤웅석 국기원장을 대신하여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에게 명예 4단증을 수여하였으며 박병래 의장은 명예 4단 증을 받은 기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격려했다. 명예단증 수여는 대회 참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단독 등재 신청으로 한국 태권도의 정통성과 국제적 주도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가 남북 공동 등재를 적극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태권도유네스코 추진단 최재춘 단장은 “한국은 올해 8월 전북에서 등재 신청 착수식을 진행했으며 국제 홍보와 자료 조사, 남북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등재 기준 충족에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남북 공동 등재가 종주국 위상 확보뿐 아니라 남북 화합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 종목이자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수련하는 한국 대표 무술로, 신체, 정신 수련은 물론 한국문화와 정신을 전파하는 강력한 브랜드 역할을 하고 있다. 유네스코 등재는 태권도의 보존과 전승은 물론 경제적 가치 증대, 국가 브랜드 강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정부와 민간, 국제사회의 협력을 통해 태권도가 남북 공동으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경우 한국의 문화적 위상과 국제적 영향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행사 안내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한국태권도신문] 양진방(68) 대한태권도협회장이 8년 만에 부활한 세계태권도연맹(WT) 선출직 부총재로 이름을 올렸다. WT는 지난 23일 중국 장쑤성 우시 월드호텔 그랜드 주나에서 열린 총회 및 임원 선거에서 양 회장을 비롯한 3명의 부총재를 새로 선출했다. 같은 날 단독 출마에 나선 조정원 총재가 6번째이자 마지막 연임에 성공하면서 WT의 새로운 4년 임기를 책임질 지도부 구성이 마무리됐다. 지난 2017년 이후 당연직으로 전환됐던 WT 부총재직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굿거버넌스 권고에 따라 이번 총회부터 선출직으로 돌아왔다. WT는 지난해 춘천 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해 부총재 직접 선출 방식을 재도입했다. 이번 선거에선 총 3석의 부총재를 두고 6명의 대륙별 후보가 경쟁을 벌였다. WT 집행위원과 회원국협회(MNA)의 투표 결과, 아시아 지역에서 출마한 양 회장은 98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아타나시오스 프라갈로스 유럽태권도연맹 회장(96표)과 드리스 엘 힐라리 모로코태권도협회장 겸 WT 집행위원(81표)이 뒤를 이었다. 양 회장은 총회 뒤 “WT 정관이 변경된 후 집행위원회와 부총재를 선출하는 방식, 쿼터 등도 달라졌기 때문에 과거와는 비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