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 고양특례시에 위치한 한국체대 꿈나무 태권도장(관장 소천섭)에는 태권 소녀 김소진 수련생이 고양특례시태권도협회와 지역사회는 물론 태권도장이나 가정에서 모범 학생으로 인정받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소진 수련생은 초등학교 1학년(8세) 시절부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한국체대 꿈나무 태권도장에 입관하여 2024년 1월 현재까지 8년 동안 꾸준히 태권도를 수련해 오면서 끈기 있고 실력 있는 수련생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영어 회화 능력이 수준급이며 공부도 매우 잘하고 인성이 뛰어나 주변에 친구들은 물론 선배와 후배와 동료 간에 우애가 돈독하여 인기가 많다. 일상생활의 모든 일에는 솔선수범하며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수련생으로 공부와 태권도를 병행하며 잘 소화해내고 있다. 학업 또한 열중하여 늦은 시간에도 수업을 마치면 태권도장에 출석하고 태권도 수련을 통하여 정신력 강화와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호신은 물론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국체대 꿈나무태권도장 소천섭 관장은 “김소진 수련생의 태권도 수련은 일반적인 수련을 넘어 선수급으로 무척 힘든 과정 속에서도 전혀 내색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수련에 임하는 모습은 아무나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세계 최고의 선수 및 지도자를 배출한 동아대학교 태권도학과 이상호 교수를 만났다. Q. 동아대학교 태권도학과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동아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세계 최고의 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한 태권도학과로서 태권도의 종주국의 명예와 전통을 잇는 학과입니다. 저희 학과는 태권도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여 태권도 저변확대, 태권도산업, 태권도의 위상과 정체성 확립, 태권도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 태권도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동아대학교 태권도학과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1. 주요 교육 대상 동아대학교 대학생(태권도학과 1학년~4학년) A2. 주요 교육 프로그램 및 커리큘럼 태권도와 관련된 학문(태권도의 역사, 심판법, 지도법, 태권도 영어지도, 도장관리론 등) 체육과 관련된 학문(운동생리학, 운동영양학, 인체해부학, 스포츠교육학, 스포츠심리 등) 1학년 기본과 인성, 2학년 품새, 3학년 겨루기, 4학년 시범 순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합니다. A3. 진행하는 프로그램 별 특징 저희 태권도학과는 세 개의 파트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겨루기단, 품새단,
[한국태권도신문]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교 운동부로 겨루기 선수단. 품새 선수단. 시범단. 자유 품새단을 운영하면서 전문 선수로 육성하고 있으며 많은 지원금으로 각종 피복류 및 대회 경비 등 무상으로 지원하고 태권도 전용 훈련장 및 기숙사까지 보유하고 있는 삼천포고등학교 태권도 팀 김영준 코치를 만났다. 저희 삼천포고등학교는 전국 최초 멀티 운영 학교 운동부로서 겨루기 선수단, 품새 선수단, 시범단 운영을 통해 우수선수 육성과 태권도 종주국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교육 대상으로는 본교 재학생인 1학년~3학년 학생 중 태권도부 학생들을 교육합니다. 그리고 겨루기, 품새, 시범 훈련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전국대회 출전과 관내 주요 행사 시범공연 그리고 대학 입시 항목을 전문적으로 교육합니다. 그리하여 저희 태권도부의 교육 목표는 정신과 태도가 올바른 태권도인 양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 3대 세부 전공으로 겨루기, 품새, 시범으로 나눠지는데 본인이 선택한 각 분야를 전문 선수화 시켜 대회출전 및 훈련하고 고3 대학입시 시기 때 복합적으로 훈련해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삼천포고등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학교에서 운동부에
[한국태권도신문] 요즘 태권도 대회에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는 격파 대회가 많은 관심을 받고 유행하고 있다. 그 격파 대회의 부흥기를 알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나라 최고의 격파팀 '거인회'를 만나 인터뷰를 해봤다. 격파팀 '거인회'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거인회 격파팀은 2017년 정상민 회장님께서 현직 사범님들의 태권도 지도자 교육을 위해 창설된 모임을 시작으로 태권도인으로서의 가치와 태권도의 본질을 지켜나가기 위해 함께 땀 흘리고 태권도를 수련하고 공부하며 태권도 발전과 태권도 지도자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팀입니다. 주요 교육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격파는 태권도를 수련하는 모든 수련자들이 대상이 되고 교육이 가능합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 및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나요? 태권도 안에 있는 태권도의 기술을 바탕으로 바른 주먹, 등주먹, 손날, 압축, 뒤축, 팔굽을 이용하여 신체에 쓰임을 익히고 자신 안에 있는 인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하고 그것을 이겨냄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용기 있는 태도를 가지며 인간으로서의 자아 성찰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격파 수련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격파 수련의 특징은 올바른 몸
[한국태권도신문] 요즘 태권도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품새, 겨루기, 시범에 이어 기계체조가 필수라고 말할 만큼 기계체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변화에 맞춰 앞서 나가는 태권도장이 있어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예능익스트림 태권도장 곽사무엘 관장을 찾았다. Q. 예능익스트림 태권도장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세요. A.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인 체력을 올바르게 키움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보다 쉽게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 태권도장을 개관했습니다. 저 또한 태권도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시키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Q. 예능익스트림 태권도장의 주 서비스 분야 및 커리큘럼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저희 예능익스트림 태권도장에서는 태권도를 필요로 하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즐겁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태권도를 통한 균형성, 유연성, 근력 등 기초 체력을 향상시킨 후에 체조 수업을 통하여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쓰면서 뇌의 기능적 발달을 도와주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반적인 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정서적 발달 또한 함께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저희 태권도장은 월, 수
[한국태권도신문] 보통 전문적으로 품새 및 겨루기를 하는 학교 및 팀과는 다르게 일선 도장에서는 그 정도의 실력으로 키우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일반 도장에서 팀 선수 수준의 실력을 키우고 각종 대회에서 다수 우승과 좋은 성적을 받으며 수련생들에게 바른 인성 교육과 학부모와 소통도 원활히 하며 도장을 운영하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진스태권도장의 진재섭 관장을 만났다. Q. 진스태권도장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세요. A. 제가 어릴 때부터 즐겁게 배워온 태권도를 아이들에게 잘 교육하려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진스태권도장의 주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저희 진스태권도장은 다른 도장과는 다르게 유치부부터 성인까지 태권도가 메인이 되는 도장이며, 유치부 및 초, 중, 고 수련생을 물론 20대부터 50대 성인까지 전체적으로 수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놀이 체육이 없고 차량 운행이 없어 쉬는 시간에 아이들에게 개별적으로 교육을 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 프로그램으로는 공인품새, 겨루기(미트 겨루기 / 2인 1조 대련), 시범 및 격파,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Q. 다른 태권도장과 비교해 볼 때, 진스태권도장만
[한국태권도신문] 경희대학교 품새부가 최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쾌속질주를 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차예은, 임승진, 신우섭, 박기현, 한다현 총 5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였고, 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김경규, 신우섭 2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배출되었다. 그 중심에 있는 이재희 코치를 만나보았다. 다음은 이재희 코치와의 일문일답이다. Q.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과 최근 있었던 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소감 한 말씀? A. 선수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던 모습이 스쳐 지나가면서 노력했던 만큼의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Q. 경희대학교가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무엇보다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다양한 훈련, 또 감독님을 비롯한 코치진과 소통하며 쌓이는 서로의 믿음이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도진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선수도 시합장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유독 경희대를 졸업한 선수 출신 지도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 U40세 부문도 그런 것 같다. 특별한 이유
[한국태권도신문] 2006년 3월 1일 개교한 인문계고등학교로 개교와 동시에 태권도부가 창단되어 올해로 16년을 맞이한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평내고등학교를 찾았다. -평내고등학교 소개 평내고등학교는 창의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생의 꿈과 희망을 소중히 여기며 안정된 학습 분위기에서 진로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최적의 진로 로드맵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교과목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과학중점학교, 과학수업 선도학교 운영으로 창의적 과학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미래 시대를 살아갈 인재 육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미디어교육 운영 학교, 유네스코 학교 운영 등을 통해 미디어 정보 활용능력 및 인문학적 역량을 키워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탄소중립 시범학교 운영, 삶과 연계한 예술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 주역으로서 삶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라는 교육적 위기 속에서도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 2019 태국 장애인 여자체육인 대상을 수상한 콴수다 푸앙키차 선수와 신영균 감독 [한국태권도신문] 2001년 4월부터 태국에서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는 신영균 사범은 방콕에서 차로 5시간 떨어진 빠뿌업키리칸 이라는 남부 도시에서 살고 있다. 현재 태국에서 19년 동안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으며 2017년 태국에 처음으로 태국 장애인 태권도협회를 태국 체육회에 정식으로 승인 받아 설립을 했다. 신용균 사범이 지도하고 있는 태국 여자 장애인 태권도 콴수다 푸앙키차 (Miss. KHWANSUDA PHUANGKITCHA)선수가 2020년 도쿄 패럴올림픽에 처음으로 채택된 태권도 종목에 태국에서 최초로 올림픽에 나 갈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콴수다는 어렸을때 부터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으며 지금도 빠쭈업키리칸 차이랏읍 소재지 작은 산속마을에서 살고 있다. 부모와 언니 2명 등 3자매인 콴수다는 이제 갓 20살이 되었지만 그녀가 살아온 인생은 너무나도 딱하고 감히 영화 같다고 해야하나… 인생이 너무 가여운 소녀이다. 3자매 중 첫째 언니는 어린나이에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반 강제적으로 먼 외가친척집으로 보내져 살아야만 했고 설상가상으로 친척집이 통보도 없이 다른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2월14일~15일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에서 "각시탈 - 잊혀진 영웅"이라는 제목으로 주말 동안 공연의 막을 올렸다.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태권도의 화려한 동작과 기술들을 기반으로 검술, 총술, 호신술, 탈춤등 다양한 무술과 춤동작들의 융합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최근 일본 경제보복 조치가 마치 총성 없는 전쟁과 같기에 당당히 맞서는 중앙정부와 함께 지자체도 동참하길 바라며 요즘 같은 시기에 더욱더 필요한 공연이 아닐까 생각한다. 무수한 고통을 당하며 희생된 독립 운동가들의 삶을 기억하고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100년 전 역사의 날을 기리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데 한마음을 모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 번 공연을 준비했다. 경희대학교는 총예술 감독 전정우 교수와 감독 김영진 교수 그리고 전문 연출가 이준영과 함께 신개념의 태권도 융복합 공연으로 태권도 공연 예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나라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좋은 공연의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의 배경은 100년 전 평화롭고 행복했던 대한민국에 일본군의 침략으로
[한국태권도신문] 세계를 향한 문화 디딤돌 ㈜디딤이 한양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과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 학생들의 디딤돌 되다. 39개의 브랜드와 557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2017년과 비교했을 때 200% 성장시킨 ㈜디딤 이범택 대표는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며 인연을 맺어 <한양대학교 태권도 해외 인턴십과 시범단> 단장으로 2019년을 함께 하고 있다. 지식과 지혜가 융합된 교육을 실천하여 배우는 과정이 즐거운 그 곳,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체육학 태권도 전공은 2019년 하계 해외 인턴십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명의 단원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세계를 품는 지도자로서 한 걸음 올라섰다. - ㈜디딤, 아디다스, RED Train - 3대 기업에서 후원을 하고 항공료, 숙박료와 학교 장학금을 받은 우리 학생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중국 학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문광선 교수와 유한철 교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교육과 복지부분을 확인했다. 중국 단체들과의 업무제휴를 맺고 지속가능한 관계로의 발전에 힘을 실었다. 2020 아시안게임이 유치되는
[한국태권도신문] 2019 태권도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명단을 살펴보면 지도자들은 이재륜(서울수송초등학교) 감독(전담지도자)을 비롯해 이성탄(삼례초등학교), 이은정(전주초등학교), 윤순혁(부천중앙초등학교), 강희주(설전초등학교), 안윤섭(천안신용초등학교), 한승연(우정초등학교) 꿈나무 국가대표팀 코치(전문지도사) 등 6명이 함께 하고 있다. ▶ 2019 태권도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지도자들 (왼쪽부터 한승연, 강희주, 이은정, 이재륜, 이성탄, 윤순혁, 안윤섭) 2019 태권도 꿈나무 남자 국가대표 선수단은 엄다빈(영천동부초), 우승철(우정초), 서은수(안양초), 최민우(전주남초), 최봉혁(안양초), 곽용준(서울신림초), 양진원(서울신남초), 문승훈(여수동백초), 장준석(진량초), 김다건(영암시정초), 조봉건(서울중랑초), 이준혁(청주개신초), 김민재(서울신남초), 서영원(해제초), 김석진(안양초), 김시현(울산약사초), 최미르(전주남초), 정선우(성내초), 박승영(서울신림초), 조성호(울산매산초), 안태현(천안신용초), 이승한(여수동백초), 정선헌(용곡초), 양지혁(전주반월초), 정민재(울산용연초), 강상현(원당초), 신중부(세종전동초), 김도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