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해외에서 태권도 보급과 봉사활동을 진행할 ‘2024년 태권도 봉사단’을 10월 27일까지 모집한다. ‘태권도 봉사단’은 태권도 3단 이상 태권도 전공자 중심으로 단원을 선발, 해외에 파견해 태권도 보급과 함께 태권도와 대한민국 위상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인 2022년부터 해외 파견을 재개해 2022년에는 6개국 22명, 2023년 4개국 14명을 파견한 바 있다. 올해는 20여 명의 태권도 봉사단원을 선발해 8개국에 파견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2025년 1월에서 2월 중, 한 달여간 해외에서 태권도 봉사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럽 라트비아, 미주 브라질, 오세아니아 호주, 아시아 몽골, 아프리카 나미비아 등 모든 대륙으로 봉사단원을 파견해 태권도 저변 확대 등에 기여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서류전형 합격자에게 온라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 후 면접과 실기전형, 집합 교육을 순차적으로 거쳐 최종 파견 단원을 선발한다. 태권도 봉사단원들은 태권도 지도 활동을 비롯해 국제 개발협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기구 이해, 개발협력 등에 대한 교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집행위원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124개국에서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는 지난 2017년 무주 총회 이후 7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것이다. 총회 시작 전 별세한 박수남 부총재와 르네분델리 경기위원장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조정원 총재는 개회 인사말에서 지난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보고하며 내년도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WT 총회에서 마지막으로 총재 선거에 도전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WT 정관 개정안이 승인되었다. 주요 개정 내용에는 부총재 수를 기존 8명에서 5명으로 축소하고, 임명직 부총재를 2명에서 1명으로 줄였으며 대륙연맹 회장들의 당연직 부총재 임명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부총재 5명 중 3명을 총회에서 직접 선출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집행위원 수도 기존 선출직 17명, 임명직 6명에서 선출직 14명, 임명직 1명으로 조정하였으며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여성이 부총재직을 맡게 된다. 특히 아시아, 유럽, 팬암 대륙에서 4명, 아프리카 3명, 오세아니아 2명 등 대륙별 집행위원 할당제가 사라지는 대신, 각 대륙별로
대한민국 국기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한 태권도 단체 정부 조기 채택 결의문 ■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취지 및 과정 태권도는 전 세계 214개국, 2억 여명이 수련하는 올림픽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대한민국 국기이며, ‘스포츠에 의한 인간의 완성과 경기를 통한 국제평화증진’의 올림픽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K-컬처의 뿌리입니다. 또한, 태권도는 남과 북이 함께 수련하고 있는 한반도의 한뿌리 무예이자 지구촌의 평화를 이어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남과 북이 함께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것이 제도적 취지에 합당하여 남, 북 태권도의 유네스코 공동등재에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을 정리하고 합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 7월 2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남, 북한이 태권도의 유네스코 공동등재를 하기로 협의하였으며, 2023년 12월 11일에는 관계자와 논의를 통해 태권도 등재 신청은 남, 북 유네스코 등재의 선례인 씨름과 같은 방법으로 공동등재를 하기로 비공식 합의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통일부, 외교부, 문체부, 국가유산청에 유네스코 등재 관련 보고를 했으며 이후에도 국가유산청과는 수차례 북한의 등재 신청 준비상황을 대하여 자세하게 전달했습니다. 이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주식회사 카라인(황규선 대표 , 이하 ‘카라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9월 21일(토) 오후 3시에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개최된 동대문구체육관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카라인에 황규선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에 서현석 위원장은 “요즘 어린이 차량의 안전운행에 대한 문제가 고조되고 있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까지 차량 안전사고의 대한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카라인에서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한 네오스 제품을 통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지킴이 역할을 기대해 본다. 앞으로 카라인과 함께 태권도 도장 및 모든 학원 차량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제품 개발에도 함께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카라인 황규선 대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타는 자동차,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우리 네오스 제품은 사각지대가 없고, 블랙박스 기능도 탑제되어 있어, 낮에도 밤에도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다. 소중한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본사에서는 디지털 프로그램 개발을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9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한시간 반 동안 경기도협회 태극실에서 기자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김경덕 회장이 주관한 간담회 주요 내용에는 혼탁해질 수 있는 회장 선거에 대한 자제를 당부하였으며 8년의 회장 임기 동안 회고와 태권도 세계화를 위하여 실시하는 해외사업에 대한 설명을 이어 갔다. 또한 대한체육회가 가이드 라인으로 제시한 회장선거규정은 일선 태권도장 지도자에게 선거인단 배정 비율을 높게 확대하겠다는 의견이다. 특히 경기도체육회의 감사 요청에 의거 경기도태권도협회는 고양시태권도협회의 감사에 대한 사항 등 의견을 제시했다. 9월 26일(목) 현재 고양시태권도협회는 경기도태권도협회의 감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WorldC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5회 '2024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지난 21일(토) 서울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작년 4회 대회까지는 어린이 대회로 개최된 서울컵은 올해부터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오픈태권도대회로 치러졌다. 미국, 이집트, 태국, 몽골 등 1,399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느꼈으며, 경기종목은 겨루기, 겨루기 팀대항전, 띠별 겨루기, 품새, 품새 왕중왕전, 띠별품새, 손날격파 등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조직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어느덧 5회째로 치러진 서울컵 대회가 명실상부하게 국제오픈태권도대회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해외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고 싶어한다. 생활체육 개념의 대회이지만 화려한 경기장 무대만큼은 다른 국제 대회에 뒤지지 않고, 시상대 등 참가 선수들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태권도 경기장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더 멋진 대회로 찾아뵙겠다. 참가한 선수, 지도자분들에게 감사의 전하며, 궂은 날씨에도 애써주신 임
[한국태권도신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8일 9시부터 18시까지 국기원에서 ‘2024 외국인 태권도 경연 축제’를 개최한다. 강남구는 국기원, (사)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와 공동으로 2022년부터 외국인 태권도 경연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미군,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약 20개국의 외국인 태권도 수련자 9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선보이며, 태권도 기술과 정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한미군, 외국인 지원 단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경연대회를 홍보하고 참가선수를 모집했다. 이날 대회는 ▲품새 경연과 겨루기 예선이 치러지는 오전 경연(9시~11시) ▲개막식(11시~12시) ▲겨루기 본선인 오후 경기(13시~17시), 시상식(17시) 순으로 진행한다. 경연은 학생부(초‧중‧고)와 성인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품새·겨루기·손날격파·스피드발차기·높이뛰어차기 등 5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종목별 순위에 따라 매달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외국인 참가자와 관람객들을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와 점프킹 줄넘기클럽(대표 박상준)은 지난 13일(금) 오전 11시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본사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태권도, 줄넘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정기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영일 상임부회장, 배상문 이사, 점프킹 줄넘기클럽 박상준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점프킹 줄넘기클럽은 정기 후원과 함께 보육원, 다문화 어린이들을 위한 줄넘기 재능기부 및 시범공연, 국, 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대회나 행사 시 적극 참여 및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영일 상임부회장은 협약식을 마친 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태권도, 줄넘기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세계행복나눔태권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점프킹줄넘기클럽 박상준 대표는 “의미있는 나눔에 동참하게 도어 기쁘며, 국내외 소외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행복나눔태권도와 함께 하겠다.”라며 정기 후원의 뜻을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태권도9단회’ 감사로 재직하고 있는 오수곤(69세, 태권도9단) 대사범이 9월 20일(금)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한 181번째 헌혈에 참여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헌혈은 피를 기부하는 것으로 최근 참여한 헌혈 후 2개월이 지나야 하며 1년에 최대 5회 이상은 참여할 수 없고 공급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제공되며 혈액질환 치료를 위한 의약품을 만들거나 연구하는 곳에도 사용하고 있다. 오수곤 대사범은 "내가 하고 있는 헌혈은 꼭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어 시작했다"면서 "헌혈을 해서 더욱 건강한 것 같다, 나에 헌혈은 정년까지 계속될 것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평소 안정된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헌혈 천사 오수곤 대사범은 대한태권도협회 경기분과위원을 지내고 20년간 태권도 상임심판 베테랑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2010년 심판 활동을 마감하면서 행복한 퇴장으로 보람 있는 은퇴식을 가진 바 있다. 특히 2010년 당시 심판원 은퇴식은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대한태권도협회가 마련한 최초의 정식 심판원 은퇴식으로 기록되고 있다. 또한 제5대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의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서울컵 국제오픈 태권도 대회'에서 태낭태사태권도장(관장 정동우) 정수호 선수가 개인 품새 2학년부에서 왕중왕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1,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각 도장에서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정수호 선수는 "조에서 1위를 하고 왕중왕전까지 1위를 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최선을 다해 지도해 주시는 정동우 관장님과 박소정 코치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겸손한 태도로 인터뷰에 답했다. 정동우 관장은 "평소에도 너무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하는 우리 수호가 왕중왕전까지 1위를 하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수호가 이번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길 바라고 대회에 참여한 태낭태사 모든 선수들도 항상 열심히 노력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 태낭태사 지도진은 진심을 다해 교육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9월 18일(현지 시간)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Harare)에 소재한 셀러브레이션 센터에서 열린 ‘한-짐바브웨 수교 30주년 Korea Festival 2024(이하 축제)’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통해 아프리카 짐바브웨에 감동을 전했다. 주짐바브웨 대한민국대사관은 한국과 짐바브웨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높여 양국 간 문화협력을 증대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는 박재경 주짐바브웨 한국대사, 셰일라 치코모(Sheillah Chikomo) 짐바브웨 외교통상부 부장관, 짐바브웨태권도협회 사무총장 등 문화 및 체육계 관계자와 700여 명이 운집했다. 이 자리에는 짐바브웨 빈민촌에서 10대 소녀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며 조혼과 강제 결혼의 위험성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IOC 여성과 스포츠상’ 아프리카 부문에서 수상한 나치라이셔 마리차(Natsiraishe Maritsa)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환영사 및 축사에 이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시범단은 서로 다른 문화와 이념을 넘어 태권도를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뜻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경찰청과 국제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 12일(목) 오후 3시 경찰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동섭 원장, 나영집 국제전략팀장 등 국기원 관계자와 조지호 청장, 김병우 경무인사기획관, 이준형 국제협력관 등 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치안 교류‧협력과 국내외 태권도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세계 213개국에 네트워크가 구축돼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태권도의 실전성 높은 기술들을 경찰에 보급하는 것은 물론 세계에도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외국 경찰기관과의 치안 교류·협력은 재외국민 보호 및 국제공조를 위해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안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 특별보좌관 조근형 단장은 8월 28일(수) 오전 11시경 방송인 김봉곤 씨와 함께 사단법인 한미동맹협의회(총재 임청근, 회장 손명원) 홍보대사에 임명되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한미동맹협의회 서울특별시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임명식에는 손명원(전 쌍용자동차 사장) 회장과 류제리 중앙회 여성회장을 비롯하여 100여 명의 임원진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와 축하 속에 진행되었다. 조근형 홍보대사는 강남구태권도협회 초대, 2대, 3대 회장과 아시아태권도연맹 자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기술심의회 상벌분과위원장, 2007 국기원 한마당 조직위원장, 국기원 민원실장 등을 지낸 바 있다. 또한 조근형 홍보대사는 중학교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한 정통 태권도인으로 60여 년 동안 태권도와 함께하면서 뛰어난 리더십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국기원 발전과 태권도 세계화에 앞장섰으며 태권도 사범으로 후진 양성을 위해 태권도계에 널리 알려진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한미동맹협의회 조근형 홍보대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미국은 혈맹으로 맺어진 관계로서 사단법인 한미동맹협의회의 주요 사업인 미군 전사자
[한국태권도신문]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회장 남궁준)는 오는 10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기 실전태권도지도자 3급 자격 연수 및 보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전태권도 3급 지도자 과정에서는 실전태권도 이론 및 스텝, 치기, 차기, 방어, 응용동작 및 실전 1, 2장 품새 교육, 스파링을 통한 수련 및 지도 방법 등 일선 도장에서 수련생들에게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4단 이상자에 한하여 가능하며,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서울 컵 세계줄넘기대회(이하 ‘세계줄넘기대회’)가 9월 8일(일) 서울 은평구민체육센타 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성장기 학생들이 올바른 신체활동과 가족 스포츠로의 활성화를 위해 개인전 (번갈아뛰기, 양발모아뛰기, 2중뛰기), 세계랭킹전 3중뛰기, 단체전( 2인 / 4인 ) 및 Level 왕중왕경기 그리고 해외선수 온라인대회 등으로 경기분야를 확대하여 진행됐다. 유치부를 시작으로 초, 중, 고등부 및 일반부까지 해외선수 50여명 (온라인대회) 포함하여 총 1,000여명의 줄넘기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8일 오전 11시30분 열린 개회식에는 한국체대 태권도학과 정국현 학과장,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한국체대 스포츠산업학과 김수잔 학과장, 부대회장을 맡은 배우 이필모 세계줄넘기위원회 부회장 및 중구줄넘기협회 백미옥 회장, 영등포구줄넘기협회 성천 회장, 구리시태권도협회 최상근 사무국장, 레벨업 줄넘기 서기준 대표, 세계줄넘기위원회 신소연 이사,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을 비롯한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