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가 윤희상 전 SK와이번스 투수 출신 선수가 출연하는 유튜브 프로그램 '인큐베이터'를 제작한다. 선수경력자(현역,은퇴선수)의 진로와 경력 개발을 위해 운영하는 대한체육회 선수진로 지원사업을 출연자가 직접 체험하는 형식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해 선수들을 포함해 학부모와 지도자 등 다양한 체육 관계자들에게 프로그램 내용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0년 은퇴 이후 유소년 선수를 지원하고 후배 양성에 힘 쏟고 있는 윤희상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선수들의 진로지원을 돕는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목적을 듣고 흔쾌히 출연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장을 돕는다는 의미의 '인큐베이터'는 윤희상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진로역량교육, 멘토링 등 선수 경력자들이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이력서 작성과 모의 면접까지 참여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는 예능형 시리즈물이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윤희상 선수와 함께 진로지원사업을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실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실질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과
(한국태권도신문) '라켓소년단'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이 청량 미소를 드리우며 찐친 케미를 발산한 '스페셜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국내 최초 배드민턴을 소재로 한 신선한 스토리, 실제 땅끝마을 배드민턴 선수와 주민이 된 듯한 배우들의 혼연일체 열연, 감각적인 연출력이 하나가 되며 등장하자마자 월화드라마 전체 1위 등극이라는 기분 좋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 1, 2회 방송에서는 극중 윤현종(김상경)이 생활고에 시달리던 끝, 아들 윤해강(탕준상) 딸 윤해인(안세빈)을 데리고 땅끝마을로 이사 오게 된 기막힌 사연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윤현종은 전체 부원이 달랑 셋 뿐인 해체 위기의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신입 코치를 맡게 됐고, 윤해강은 '와이파이 설치'를 담보로 배드민턴부 일원이 돼 단체 경기에 출전하게 됐던 상황. 이 과정에서 윤해강이 과거 배드민턴 계에 혜성처럼 나타났다 홀연히 사라졌던 배드민턴 천재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한국태권도신문) SBS '집사부일체'가 2021년 주목해야 할 지구촌의 핫이슈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부 4.7%, 2부 4.8%,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를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1%로 KBS2 '1박 2일', MBC '복면가왕' 등 동시간대 예능을 제치고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지구 청년회' 각국 청년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대한민국부터 미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까지 총 6개국의 청년 대표들은 하반기에 접어든 2021년 지구촌의 가장 주목해야 할 세 가지 핫이슈를 다뤄 관심을 모았다. 첫 번째 이슈 키워드는 '보복소비'였다. 이에 대해 양세형과 타일러, 럭키, 마국진, 로빈은 '저축을 해야 한다'라며 반대 의견을 냈고, 알베르토와 김동현은 찬성 의견을 보였다. 김동현은 '젊은 세대들에게는 소비가 삶의 활력소가 된다. 코로나일지라도 워라밸이 없으면 결국은 폭발한다'라고 했고, 반면 양세형은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한국태권도신문) SBS '미운우리새끼'가 최고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일요 예능 1위에 우뚝 섰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가 가구 시청률 16.7%(수도권 3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9%를 기록해 일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사랑꾼' 도경완과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 '돌싱포맨'의 토크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20.1%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은 '컬투쇼' 진행을 15년 동안 이끌어온 김태균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태균은 母벤져스를 보자 7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난다며 '이따 꼭 한번 안아주세요'라고 언급했다. 태균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몇 달 전 '조기찌개가 먹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때 사드리지 못한 게 한이 된다'며 '대전에 촬영 갔던 곳에서 맛있는 조기찌개를 먹는 순간, 눈물이 하염없이 났다'고 고백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반면, 김태균은 아들이 태어났을 때, 신생아 상위 5%의 머리 크기여서 혹시나 이상이 있을까봐 뇌 검사를 진행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천만다행, 유전이네요!'라고 답변을 받아
(한국태권도신문)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하반기 지원사업 프로그램 공모가 지난 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책과 관련한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새로운 독자층을 길러 책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 및 이해도를 높이고, 출판사와 독자, 작가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며, 독서운동 확산과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출판도시 내,외부 출판사, 기타문화예술 비영리 단체, 작은 서점 등으로, 지역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단체당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지원금은 1개 강좌 당 50만원이 지급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27일(일) 자정까지다. 신청서 양식은 출판도시문화재단 또는 출판도시 인문학당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삼성전자가 TV 포장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1 에코패키지 챌린지' 공모전을 지난 6월 4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 TV에 적용된 에코패키지는 포장 박스의 각 면에 인쇄된 도트(Dot) 패턴을 활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자르고 조립하는 과정을 거쳐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에코패키지 상단에는 제작 설명서를 제공하는 QR코드가 있어 누구나 쉽게 책상용 선반이나 책꽂이, 반려묘를 위한 고양이 터널 등 여러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에코패키지 챌린지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버려지는 포장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업사이클링을 실천해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에코패키지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 본인의 소셜 미디어에 필수 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삼성닷컴에서 이벤트 참여에 등록하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2021년형 삼성 TV를 구입한 고객은 해당 제품의 포장 박스를 활용해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하지 않았어도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포장
(한국태권도신문)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과 신한은행의 금융서비스가 결합해 중견중소기업에 특화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선보인다. 더존비즈온과 신한은행이 인프라, 플랫폼, 솔루션, 서비스, 노하우 등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기업 전용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 평가받는 ICT 전문기업과 국내 대표 시중은행이 만나 광범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가진다. 단순한 사업제휴를 넘어 금융 및 ICT 상품의 공동 개발과 마케팅, 사업화 지원, 전략적 투자, 신사업 제안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논의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전자세금계산서 49만 기업 고객 등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객 기반을 활용해 기업용 금융 서비스 분야 경쟁력을 키워왔다. 따라서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기업용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새로운 혁신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사업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먼저, 신개념 그룹웨어(Amaranth 10), 비즈니스 플랫폼(WEHAGO), 차
(한국태권도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향해 다시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문 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저는 강력한 '백신동맹'으로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기로 했고, 대화와 외교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이루는 유일한 길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최근 군내 부실급식 사례들과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군 장병들의 인권뿐 아니라 사기와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이를)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강조하며 '우리 군 스스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장기간 헌신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들이 생계 걱정 없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전직 지원금'을 현실화할 것'이라며 '보훈 급여금으로 인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의 가치가 묻혀 버리는 일이 없도록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지난 4일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의 접종을 다른 초,중,고교 교직원 접종과 함께 여름방학 중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 본부장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며 '8월 말 학교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접종 간격이 비교적 짧은 mRNA 백신으로 여름방학 중에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방역당국과 교육부,복지부는 이같은 변경된 접종일정에 대해 문자 등을 통해 개인별로 안내하고, 관계기관을 통해서도 공지해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접종계획 조정을 통해 모든 선생님들이 여름방학 중에 예방접종을 완료하게 돼 2학기는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본부장은 '방역당국은 2학기 전면등교 및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예방접종을 비롯한 방역 차원의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본부장은 '500만 건 이상 예약이 집중된 6월 둘째 주, 셋째 주 접종을 최대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백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