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5년도 KTA 선수, 지도자 및 선수관리담당자 등록 알림 - 등록 관련 문의(09:00~18:00): 콜센터 1588-9194 ※2.13.(목) 부터 통화 가능 - 시스템, 결제, 페이지 오류 등 전산 관련 문의: 1644-2614 카톡문의 https://pf.kakao.com/_TjJxixb - 등록비 환불 불가
[한국태권도신문] 2025년도 KTA 온라인 경기 규칙 강습회(겨루기,품새,격파) 개최 알림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김동복)는 2월 14일(금) 오전10시경 2025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 선출의 건을 상정하여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원용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하였으나 일부 회원들이 절차상 문제로 민원을 제기하면서 회원 간에 심각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체육단체는 회장 후보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 단체에 소속된 경력이 있는 소속 단체가 발행한 “징계 사실 유무에 관한 확인서”를 반드시 선거운영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며 체육단체에 소속된 경력이 없는 후보자의 경우 체육단체 소속 경력 부존재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이선복 관장은 “은평구태권도협회 회장 후보로 등록한 김○○ 후보자가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징계사실유무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하나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원으로서 단체가 발행한 징계사실유무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체육단체에 소속된 경력이 없는 후보자의 경우 체육단체 소속 경력 부존재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와 같은 서류 또한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후보 등록이 무효가 되는 것이 당연한데 선거운영위원회에서는 민원을 제기해도 이를 무시하고 선거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당선인을 결정했다.”고 말했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5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 상근 및 비상근 단원 선발을 위한 실기전형을 실시했다. 지난 1월 16일부터 국기원 누리집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총 176명이 지원,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실기전형 대상자를 선정했다. 국기원은 2018년 시범단 단원들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상근직 단원의 직업화 정책을 도입, 비상근 시범단과 함께 탄력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2월 10일 오전 9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 및 강의실에서 진행한 상근 단원 실기전형은 체력, 품새, 기본발차기, 응용발차기에 이어 면접을 통해 인성, 경력, 포부 등을 집중적으로 심사했으며, 체력평가로는 4,000m 오래달리기, 턱걸이, 윗몸일으키기를 실시했고, 배점이 가장 높은 응용발차기는 뛰어차기(도약) 1종과 회전차기(가로, 세로) 2종, 개인 특기 1종 시연으로 치러졌다. 다음날인 11일에는 비상근 단원 실기전형을 진행했다. 비상근 단원 지원자를 대상으로는 시범공연의 특성상 창작성이 높고 다양한 연출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직무역량 평가와 면접 외에 개인 특기 항목을 추가로 실시했다. 선택한 지원자에 한해 자유품새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운영하고 있는 ‘동계 필링코리아’(이하 필링코리아) 참가 외국 대학생들에게 태권도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필링코리아는 해외 대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북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다. 올해 동계 프로그램은 2월 8일부터 시작해 2주간 진행하는 가운데 그리스, 중국, 스페인, 우루과이, 태국 등 10개국에서 온 78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한국어 수업과 태권도 체험, 한옥마을 탐방, 한복 체험,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태국에서 온 ‘뱅’과‘패캉’은 “한복을 입어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어 좋았고 새로운 친구들이 생겨서 기쁘다”라며 태권도복을 입고 진행한 태권체조 참가 소감으로 “태권도를 사랑하게 될 거 같다”라는 느낌을 전했다. ‘대니’(스페인)는 “처음 접하는 태권도지만 진지하게 참가했고, 격파 체험을 마치고 짜릿한 그 기분이 정말 좋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태권도원을 찾은 전북대학교 국제협력부 이하나 주무관은 “전북대학교 필링코리아에 참가한 외국 학생들은 우리 문화를 체험하면서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생각을
[한국태권도신문] 2025 제9회 하얼빈동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최홍훈) 본단은 지난 4일(화) 결전지인 중국 하얼빈으로 향했다. 이날 출국하는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16명)과 크로스컨트리(13명) 선수단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 1일 아이스하키 종목을 시작으로, 2일 빙상(쇼트트랙), 컬링(믹스더블) 등이 하얼빈으로 향했으며, 본단에 이어 5일에는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등) 등이 출국하여 선수단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6개 종목 222명(선수 148명, 경기임원 52명, 본부임원 22명)이다. 또한, 지난 7일(금) 오후 8시 하얼빈국제컨벤션·전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이총민(아이스하키), 김은지(컬링) 선수가 기수로 나섰다.
[한국태권도신문] 2025년도 KTA 온라인 경기 규칙 강습회(겨루기,품새,격파) 개최 알림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겨울방학을 맞이해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는 정기적으로 수강이 어려운 스포츠 소외계층에게 스포츠 체험을 제공해 스포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육공단은 서울특별시 및 송파구 등 17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수강 신청을 받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아이스 스케이팅 기초‧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28일(금)까지 운영되며,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참가 자격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정종태 스포츠이용권팀장은 “올해부터 광역, 기초지자체 및 민간 협업을 통해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연 50만 원 이내)’와 ‘스포츠 강좌 수강료(매월 10만 5천 원에서 11만 원)’를 지원하고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계에는 지도자로서 선수들의 안정을 위한 심리 치료 분야에 매우 뛰어나고 야심 찬 포부로 정신적, 기술적으로 우수한 선수 육성을 선도할 김종호(39세) 사범이 있다. 어린 시절 정신적으로 나약했던 김종호 사범은 자신감 있게 성장을 원하는 부모님의 생각과 권유에 따라 여섯 살에 어머니의 손을 잡고 태권도장에 입문했지만 수련 도장의 어색함과 다른 수련생들의 태권도 수련 모습에 심리적 두려움으로 수련 시간의 재미는커녕 눈물로 대신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과거를 회상한다. 그러나 태권도장 관장님과 사범님의 배려 속에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덕분으로 김종호 사범의 태권도 인생은 소중한 출발점이 되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여 성장하면서 자신감 넘치고 예절 바르며 태권도의 기술을 익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순탄하게 변모하게 된다. 서울 동성고등학교 선수 시절에는 경기 때만 되면 극심한 긴장감과 불안함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었고 특히 중요한 경기일수록 심리적 압박감은 더욱 거세져 도저히 경기에 임할 수 없었다는 당시 상황의 안타까움을 전해주기도 하였다. 김종호 사범은 선수 시절 경기장에 서면 어떻게 경기를 준비해야 할 지 어떻게 경기를 마지막까지
[한국태권도신문] '2025 K-WORLD 전국품새선수권대회' 대회 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