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 창무관은 2026년 1월 3일(토) 태합건설을 이끌고 있는 염성길 대표를 부관장으로 공식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명은 창무관의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태권도의 전통과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염성길 부관장은 태권도 9단의 수련 경력을 갖춘 지도자로 태권도 발전과 단체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인물이다. 김중영 총관장은 임명식에서 “염성길 대표는 평소 창무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보여왔다”며 “부관장으로서 단체 운영과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염성길 부관장은 “세계태권도 창무관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창무관의 전통과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태권도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태권도 창무관은 이번 부관장 임명을 계기로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대외적 신뢰를 한층 강화하고 태권도의 정통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한 국내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년사 태권도의 공공성과 신뢰 회복, 다시 원칙으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그리고 한국태권도신문 독자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격변의 시대 속에서도 태권도라는 이름 아래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계신 지도자, 선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태권도계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질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조직 운영의 공정성, 제도의 투명성, 지도자의 책무성, 그리고 태권도가 과연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공공적 자산으로 기능하고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이어졌습니다. 이는 위기가 아니라 성숙으로 나아가기 위한 불가피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나 무도에 그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기(國技)로서, 교육이자 문화이며 세계와 소통하는 국민 모두의 자산입니다. 그렇기에 태권도 관련 모든 제도와 행정, 단체 운영은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이 아닌 사회 전체의 이익을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사적으로 이용되거나 왜곡되어서는 안 됩니다. 한국태권도신문은 창간 이래 단 한 가지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태권도의 가치와 명예는 사실 위에 세워져야 한다”
존경하는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5년은 세계태권도연맹(WT)과 전 세계 태권도 가족 모두에게 매우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중국 우시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27개 회원국이 총 64개의 메달을 나누며, 태권도가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경기력과 수많은 역사적 순간은 태권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으며, 모든 참가 선수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시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새로운 집행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저는 회원국 여러분의 신뢰 속에 마지막 임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WT는 회원국 수가 215개국(+난민팀)으로 확대되어, 올림픽 종목 국제경기연맹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회원국을 보유한 연맹이 되었습니다. 이는 태권도가 전 세계에서 얼마나 널리 사랑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성과입니다. 변함없는 신뢰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 집행부와 함께 태권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자이라 세계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와 나이로비에서 처음으로 열린 세계태권도 21세 이하 선수권대회는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세계행복나눔태권도를 함께 만들어 주시는 모든 회원님과 후원자, 그리고 협력해 주시는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와 인사를 드립니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는 태권도를 통해 사회와 연결되고, 그 가치를 나눔으로 실천하고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후원 속에 성장해 온 비영리 단체입니다. 2026년에는 태권도를 통한 나눔의 영역을 더욱 단단히 하고, 교육 현장뿐만 아니라 태권도가 필요한 다양한 사회적 공간 속에서 그 역할을 차분히 넓혀가고자 합니다. 조급하지 않게, 그러나 흔들림 없이 태권도의 본질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지켜가겠습니다. 이 길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갈 수 없는 길입니다.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이 뜻에 함께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모일 때 비로소 이어질 수 있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회장으로서 저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가 신뢰받는 비영리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태권도의 가치를 사회 속에서 바르게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이 뜻깊은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여러분
새해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태권도 발전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끝 무렵, 저는 국기원 이사장으로 선출되는 영예와 함께 국기원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됐습니다. 어깨는 무겁지만, 태권도 외길 인생을 걸어오며 마음속으로 품고만 있던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보여드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국기원의 새로운 집행부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또한, 국기원 이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태권도의 본질과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기원 임직원들의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국기원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한 발씩 나아가 진정한 세계태권도본부로 거듭나겠습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국기원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마음 다짐으로 국기원의 안정화와 비약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새해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 저는 올해 국기원의 활력을 되찾아 질적 성장을 이루는 데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이를 위해 국기원 임직원 모두가 원팀(One Team)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조직 변화가 아니라, 국기원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국기원은 앞으로 심사와 교육, 이 두 개의 축으로 내실을 공고히 다져 태권도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지금, 유소년 인구 급감 등 사회적 변화로 일선 태권도장 운영이 매우 어렵습니다. 국기원의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일선 태권도장의 회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기를 엄중히 인식하고, 심기일전해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태권도장에 활력을 되찾고, 태권도 지도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수련생을 지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노
[한국태권도신문] 2025년 한 해 동안 태권도원을 찾은 방문객이 34만 2천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방문객이 찾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29일을 기준으로 한 태권도원 방문객 수는 내국인 31만 1천 명, 외국인 3만 1천 명이다. 2024년과 비교하면 내국인은 11%가 증가했고, 외국인은 78%가 증가하는 실적을 나타냈다. 이러한 성과에는 태권도 체험 여행 상품인 ‘태권스테이’가 성장을 주도했다. 올해 태권스테이 참가자는 7만 1천명으로 태권체조와 태권 운동회, 여름 물놀이 축제, 보름달 맞이, 크리스마스 축제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참가자 만족도에서 5점 만점에 4.5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태권스테이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태권도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태권도 문화를 확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태권도원은 태권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 ‘2025∼2026년 한국 관광 100선’과 ‘2025년 건강 관리(웰니스) 여행지’로 선정되는 등 특별한 여행지로 평가받았다. 이와 더불어 2025세계태권도그랑프리챌린지 대회 개최, 태권도 선수 전지훈련,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 운영 등 국내외 태권도인들의 방문 역시 활발히 이루어졌다. 김중헌
[한국태권도신문] 함양군태권도협회(회장 양만수)는 12월 28일 함양 성림웨딩홀에서 ‘2025 함양군 태권도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태권도 고문단, 자문위원 및 협회 부회장들과 더불어 관내 태권도장 관장, 사범, 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 병오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협회장 인사말, 군수 격려사, 내빈 축사(군의회 부의장, 도의원, 체육회장), 축하 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 한 해 함양군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3명(이은한 전 사무총장, 김종민 이사, 황지원 사무차장)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군태권도협회는 1960년대 창립 이래 도민체전 최다 우승과 전국체전 최다 메달 획득 등 경남을 대표하는 명문 협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2026년에는 모든 태권도인이 하나로 뭉쳐 더 큰 도약을 이루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양만수 함야군태권도협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는 오랫동안 태권도계의 숙원 과제였다. 그러나 방대한 학술적 검증, 복잡한 행정 절차, 장기적인 재정 부담이라는 현실의 벽 앞에서 그 과제는 늘 구호에 머물렀다. 이러한 쉽지 않은 길의 출발점에 선 인물이 있다. KOREA 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 최재춘 단장이다. KOREA 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은 2025년 12월, 국가유산청을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공모 신청서 제출을 공식 완료했다. 이는 태권도를 단순한 경기 종목이 아닌 인류가 함께 보존해야 할 문화유산으로 국가 차원에서 공식 검토 단계에 올려놓은 중대한 진전이다. 이 성과의 중심에는 지난 6년간 흔들림 없이 추진단을 이끌어 온 최재춘 단장의 집념과 책임이 있다. 최 단장은 2019년, “누군가는 시작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으로 KOREA 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을 출범시켰다. 당시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는 필요성만 거론될 뿐, 실질적 추진 주체와 체계는 부재한 상황이었다. 그는 명분보다 실행을 택했고, 단기간의 성과가 아닌 장기적 완성을 목표로 길을 열었다. 추진단은 지난 6년간 태권도의 역사와 철학, 전승 체계를 유네스코 기준에 맞게 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향해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겨루기태권도보존회,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코리아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등 5개 전승주체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차기 등재 신청 대상 공모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유네스코에 정식 등재를 신청할 종목을 사전에 선정하는 절차로, 전승주체들이 해당 유산의 역사성, 전승 체계, 공동체 참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유산청은 심사를 거쳐 내년 1~2월 중 최종 등재 신청 대상이 확정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번 등재 추진 과정에서 신청서 작성과 관계 기관 간 협력 조정 등 행정적 지원을 총괄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과 공동으로 인류무형유산 등재신청서 작성 용역을 추진하며, 유네스코 등재 기준에 부합하는 자료 정리와 논리 구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등재가 성사되면 태권도는 경기 종목을 넘어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국제적 위상이 격상된다. 한국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태권도를 매개로 한 국제 문화 교류 활성화와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