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홍천군 실내 체육관에서 5월 4일부터 12일까지 총 9일 동안 ‘제15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상지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 홍천군, 홍천군 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 및 홍천군태권도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제15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는 엘리트, 생활체육을 모두 지향하는 대회로 중·고, 대학, 일반부의 모든 연령대와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의 경연을 진행함으로써 태권도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품새 66팀 1,374명 ▲겨루기 45팀 174명 ▲격파 63팀 903명 총 174팀 2,47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상지대학교는 1~10회 대회까지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매년 1,500~1,800명의 선수가 참석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2회 대회부터는 약 1,8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총 3,500여 명의 선수와 학부모들이 나흘 동안 홍천군에 머물며 지역 홍보와 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상지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는 강원 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대한태권도협회 공인 전국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4월 25일(목)부터 5월 1일(수)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일본선수단(단장 코야나기 카츠히코) 9종목 156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제28회 한·일생활체육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과 일본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펼치는 한·일생활체육교류는 대한체육회·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울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하여 개최되었으며, 30세 이상의 일본선수단 156명이 축구,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배구, 소프트테니스, 자전거, 야구, 농구 등 9개의 종목에 출전하였다. 그 결과 일본선수단은 소프트테니스에서 남·여일반부(60대) 우승과 여자일반부(50대) 준우승, 테니스에서 남자일반부 준우승을 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교류는 4월 25일(목)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개최한 환영연을 시작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4.26.) 및 종목별 경기 참가(4.26~28.), 대왕암 공원, 반구대암각화 등 문화 탐방(4.29.~30.)과 환송연(4.30.) 등 스포츠와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간의 우호와 협력을 다지며 상호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어린이날 ‘태권도원 무료입장’과 ‘태린이 페스티벌’ 개최를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 ‘체험관 YAP’ 등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어린이날 방문객을 맞이한다. 5일 어린이날 당일은 태권도원 입장료가 무료다. 특히 5일은 인기 콘텐츠인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기존 2회(11시, 오후 2시)에서 11시와 오후 2시, 4시 등 3회로 확대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공연장으로 초대한다. 상설공연 관람 후에는 공연단원들과 ‘기념촬영’,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에는 태권도원 T1 경기장 광장에서 ‘태린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격파와 버블 등의 체험 부스를 비롯해 ‘MC를 이겨라’, ‘태권도원 OX 퀴즈’ 등의 이벤트와 마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기구까지 설치되는 등 신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활동지 체험 이벤트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을 관람 후 활동지를 푼 어린이에게 태권도원 캐릭터인 태랑과 진진이 그려진 ‘퍼즐’을 1일
[한국태권도신문] 29일,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이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10년의 준비 서기 100년의 도약’을 슬로건으로 한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이동섭 국기원장, 이규석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초대 이사장·김성태 전 이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은 전주대학교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원 개원 축하 응원 영상 상영,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기념사 및 축사 낭독, 유공자 표창, 감사패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특별 행사로 ‘정권 지르기’LED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태권도원 10주년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날 태권도원 10주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은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연합회와 태권도플래닛, 대전글꽃중학교, 이병하 세계태권도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 등 10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했다. 또한, 태권도진흥재단
[한국태권도신문] 2024 은평구전국생활체육줄넘기대회 이모저모2
[한국태권도신문] 2024 은평구전국생활체육줄넘기대회 이모저모
[한국태권도신문] 2024 은평구전국생활체육줄넘기대회 하이라이트
[한국태권도신문] 경북태권도협회와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년 제1차 태권도 승품단 심사'가 지난 30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안동, 영주, 청송, 상주, 문경, 의성, 예천, 봉화 수련도장에서 수련하는 응심자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문경에서는 전국 단위 태권도 대회뿐만 아니라 세계 6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도 개최 예정인데 앞으로 개최되는 대회들도 철저히 준비하여 문경이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의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을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생활체육 참여를 확산하고 지역·계층 간 화합에 기여해 온 대축전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이래 전국 최고·최대 생활체육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축전은 총 41개 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선수단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친다. 종목별 경기는 울산광역시 5개 구·군의 61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세부종목별로 나누어 치러진다. 시·도선발전을 거쳐 올라온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뽐내고, 시·도 및 연령 간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대축전 기간 내 ‘제28회 한·일생활체육교류 행사’가 연계하여 개최된다. 30세 이상 나가사키현·에히메현의 생활체육 동호인 156명으로 구성된 일본 선수단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총 9개 종목에 출전하며, 25일(목)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리는 환영연을
[한국태권도신문] 고양시태권도협회(회장 소천섭)와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는 지난 17일(수) 고양시태권도협회에서 '태권도를 통한 나눔 및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양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 정대환 사무국장, 송해석 기술전문위원장과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고양시태권도협회 소천섭 회장은 “태권도를 통한 바른 인성 교육은 물론 나눔 및 봉사의 정신을 고양시태권도협회가 앞장서서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와 함께 전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해주신 고양시태권도협회에 감사드린다. 우리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움으로써 바른 인성과 체력이 함께 길러지고 태권도의 긍정적인 영향들이 널리 전파되길 고양시태권도협회와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