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제20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필리핀태권도호신술위원회(Philippines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정수진, 이하 ‘필리핀지부’)가 주관한 ‘2023 태권도 호신술 강습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강습회는 지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필리핀 이사벨 산티아고주와 앙헬라시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태권도 호신술 강습회를 통해 새로운 태권도 신세계를 접하고 많은 필리핀 태권도인들을 흥분시켰다. 4일 이사벨 산티아고 시립 고등학교 체육관과 5일 앙헬라시티 플라임 아시아 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강습회는 초등생부터 태권도 지도자까지 총 200여 명이 참가했다. 위원회에서 개발한 태권도 호신술 품새를 기반으로 기본동작과 연합동작 등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등에 대해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사로는 위원회 최창민 회장과 필리핀지부 정의일 사무총장이 통역을 맡아 함께 진행하였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태권도 호신술 교육에 참여해준 교육생들과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필리핀지부 임원진과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1월8일 오후 2시40분 국회 소통관에서 이동섭 원장을 비롯한 태권도인 20여 명과 태권도 챌린지에 참가한 외국인 10여 명이 조수진 의원실(국민의 힘)과 함께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전 태권도인이 함께 막바지 힘과 염원을 모아 성공 유치를 하자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단장 남승현)과 이지성 교수(국기원 이론담당)는 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 국민의 기를 모으기 위한 ‘태권도 챌린지’를 이어왔다. 그동안 국기원과 청와대와 지방자치단체 명소에서 릴레이 태권도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 왔다. 특히 10월17일 청와대에서는 이동섭 국기원장이 직접 참석, 도복을 입고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활동에 벌였다. 이에 앞서 국가적 홍보인 만큼 동아대태권도시범단과 백석대태권도시범단이 부산과 포항에서 각각 함류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태권도인의 간절한 영원을 담은 태권도시범을 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한류의 원조이자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하나의 문화이다.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문
[한국태권도신문] '2023 대한민국독도수호태권도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제1회 양주시체육회장배 태권도 대회 알림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2023 서울 컵 세계줄넘기대회(이하 ‘세계줄넘기대회’)가 11월 6일(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대회 와 오프라인 대회로 해외선수 100여명, 국내선수 700여명 이상 참가하여 대회가 이루어 졌다. 대회장을 맡은 배우 이필모 대회장은 “ 2023서울 컵 세계줄넘기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패자에게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줄넘기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줄넘기의 매력들이 널리 알려져 더 큰 사랑을 받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활성화되며,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직 위원장 맡은 최덕황 위원장은 “ 세계줄넘기위원회에 주최·주관하는 세계 줄넘기대회가 서울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이번 '2023서울 컵 세계줄넘기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점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줄넘기 위원회 체결식이
[한국태권도신문] 품새 단일 종목으로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이하 ‘품새 오픈 챌린지’) 대회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G4 등급의 국제 대회로 국가대표 공인 품새 부문 우승자에게는 G8 등급의 ‘홍콩 2024 세계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여자 공인 품새 30세 이하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Karyn Real(케런 리엘/ 22세)에게 돌아갔다. MIT에서 경제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케런 리엘은 16세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오픈 부문에서는 개인과 복식, 단체 공인․자유 품새 경기가 연령대별로 진행되었다. 자유 품새 남자 17세 이상 부문에서 한국 장운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총 35개 부문에서 우승자가 가려지며 메달과 상금 등의 포상이 주어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을 찾은 선수와 심판 등 관계자들에게 태권도원과 전주 한옥마을 투어, 유급자와 유단자를 위한 품새 세미나 개최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진행하며 대회 참가 외에도 한국을 알리고 태권도 기술을 보급하는 등 문화 축제로서의 역할을 충실
[한국태권도신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학과장 권혁중)가 주최, 주관하고 본브릿지병원과 사단법인 세계청소년연맹이 후원하는 '제3회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배 전국 생활체육 태권도대회'가 오는 12월 16일(토) 1일간 증평종합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개인전, 겨루기 3인조 단체전,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태권경연, 태권체조, 줄넘기, 격파 종목으로 진행되며, 품새 개인전, 복식전 그리고 겨루기 개인전은 4인 1개조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1월 20일(월)부터 24일(금) 18시까지 이메일(wytfwsj@naver.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사무총장(010-5771-5219), 사무국(010.9669.9015)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전국대학 태권도동아리 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태권도부가 주관하는 ‘제44회 서울대 총장배 전국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 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히고 태안군은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기 태권도의 부흥과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전국의 대학생 전국 53개 대학의 태권도 동아리 회원 1700여 명이 참가하여 각 대학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순수 아마추어 전국 태권도 대회로, 태권도 전공자 및 고등부 이상 태권도 선수 출신 학생의 출전을 금지해 대학생들의 열정과 패기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첫날인 10일에는 선수단 집결에 이어 계체 측정이 실시되며, 이튿날인 11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겨루기 예선과 품새 개인전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겨루기 결승 및 단체전, 품새 단체전, 품새 페어가 진행된다. 태안군은 화장실을 비롯한 대회장 주변 정리를 진행하고 많은 군민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한국태권도신문] “건강과 내 몸 방어를 위해 시작한 태권도가 내 삶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이하 품새 오픈 챌린지)가 5일 종료한 가운데, 일반부 여자 65세 초과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한 호주 Bronwyn BUTTERWORTH(68세)의 말이다. 브론윈 버터워스는 이번 우승으로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 우승자가 되었다. 68세의 나이에 품새 오픈 챌린지에 참가한 그는 “나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태권도를 시작한지 45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페루에서 개최된‘제10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65세 이하급에서 우승, 2022년 고양 WT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공인품새 개인전 65세 초과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태권도를 시작할 때는 내 건강 관리와 방어를 위한 목적이었는데 이제 태권도 수련은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라며 품새 오픈 챌린지 참가 역시 또 하나의 도전이라고 의미를 부여 했다. 현재 마사지 테라피스트를 직업으로 하고 있는 브론윈 버터워스는 “태권도를 통한 건강 유지가 지금도 일을 할 수 있는 원천”이라며 “호주에서 태권도는 인기있다. 코로나 이후 점점 더 수련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