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16일 무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등을 지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솔로몬지역아동센터(무주군 설천면 소재)를 방문해 어린이용 일회용 마스크 1,200장과 손소독제 12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전달되었다.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밝게 자라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라며 “지역아동센터 선생님 및 관계자분들이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활용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라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과 우리은행이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태권도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장들을 위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을 지원한다. 이 대출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개인사업자들에게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기반으로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의 정책 상품이다. 국기원은 우리은행과 협의를 통해 대출 최저 금리를 기존 연 3.19%에서 태권도장 관장으로 대상을 한정해 시중은행 중 가장 낮은 연 2.73%(2020년 7월 13일 기준)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이 대출은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개시일(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한 태권도장을 소유한 관장이라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소상공인 1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수혜자는 대출 대상에서 제외되며, 금리는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최영열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일선 태권도장 관장들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은행과 협력을 통해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이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는 데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은행 테헤란로금융센터점
[한국태권도신문] 정통태권도지도자이며 법학교수로서 국회에 입성하여 국회의원으로서 지난4년 동안 오로지 태권도만을 생각하고 태권도만을 위해 일을 했다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자나 깨나 태권도사랑에 흠뻑 젖어 태권도관련 법안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의정활동 또한 1등 국회의원으로서 손색없이 국정현안을 다스린 태권도9단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 있다. 이동섭 전, 국회의원은 차분하고 뛰어난 언어구사능력으로 동료의원들에 대한 설득력이 우수하고 남달리 추진력이 강하여 하고자 하는 일은 기필코 이루고 마는 승부근성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남에게 뒤질세라 저녁10시부터 이른 새벽2시까지 하루에 4시간씩 부지런하게 공부하여 국회의원300명중 3년 연속 헌정대상에 1위(20명 수여)를 차지하였으며 국정감사에서 4년 연속 우수위원으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국회의원으로서 태권도인의 자존심과 우수성을 국회에서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세계210개 회원국가로 급변하는 태권도의 발전과정에서 주요인물을 뽑는다면 1955년도에 ”태권도“의 명칭을 탄생시키고 ”태권도“ 창시자이신 당시 최홍희 장군과 2000년도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채택”에 공헌하신 전, 김
[한국태권도신문] Y's U 영산대학교 태권도학부에서는 고등학교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학 분야의 미래 진로를 위한 특강과 활동체험을 통해 태권도와 무예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진로설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Y's U 영산대학교 - 미래 태권도지도자 진로캠프」를 1박 2일의 일정으로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캠프에는 영산대학교 영산대 태권도학부 학생들을 비롯해 부,울,경 지역 도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파주에서부터 전남, 광주, 대구 등 전국에서 미래 태권도 지도자로써의 꿈을 키우는 고등학생들이 모여 1박 2일의 여정으로 행사를 즐겼다. 영산대학교 영산대 태권도학부 김영일 학부장의 개회사와 영산대학교 창조인재대학 부남철 학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미래 태권도지도자 진로캠프는 영산대 태권도학부 시범단과 품새단이 콜라보레이션 한 화려한 시범 행사를 필두로 영산대 태권도학부 학생회와 겨루기 특기생, 영산대 태권도학부 시범단 그리고 품새단이 진로캠프에 대학생 멘토로 참여하여 고등학생들과 같이 수업하는 멘티&멘토의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이 남긴 설문조사에서 가장 관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지난7월10일경 국기원태권도9단연맹이 발표한 성명서에 대하여 입장을 표명하였다. 국기원태권도9단연맹이 발표한 성명서의 내용을 분석해보면 "최영열 국기원장은 대승적 차원으로 국기원 이사회에서 의결한 내용을 하루 빨리 수용하여 더 이상 국기원이 표류하지 않도록 하라"는 내용이다. 국기원은 지난 7월1일 오전10시경 이사회를 개최하여 10일간의 기간을 두고 "원장자진사직권고안"을 표결처리하여 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기원의 입장을 살펴보면 "최영열 원장은 국기원 정관과 원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 위탁에 의한 선거에서 적법한 절차와 약정서에 따라 치러진 선거에 당선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임기를 시작했을 뿐 위법한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제2차관은 7월 9일(목) 고(故) 최숙현 선수의 봉안당을 참배하고, 유가족을 만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고인의 안타까운 사망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정부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한 처벌을 할 것임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윤희 차관은 먼저 고 최숙현 선수의 유골이 모셔진 경북 성주의 삼광사 추모공원을 방문해 “앞으로는 선수들이 이와 같은 고통을 다시는 겪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 최숙현 선수 유족의 집을 방문해 재차 고인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최 차관은 “일찍 유가족부터 찾아뵙지 못하고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며, “문체부 특별조사단은 유가족분들과 같은 심정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책임지고 고 최숙현 선수의 억울함을 밝히겠다.”라고 약속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은 지난7월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아래와 같이 회원등록도장 관장에게 서면으로 전달했다. 최진규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태권도장 운영에 많은 어려움과 경제적 손실이 매우 큰 현실에서 회원여러분께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의회 체육단체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주장한 KBS보도에 대하여 협회장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특별조사위원회의 어처구니없는 주장은 법치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도 없고 일어나서도 안 되는 행위로서 매우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허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본브릿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목) 오후 3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최영열 원장, 김일섭 시범단운영본부장 등 국기원 관계자들과 정종원 대표원장, 김한수 본부장 등 본브릿지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단원과 직계가족은 본브릿지병원으로부터 건강 관리와 응급 상황 시 병실 우선 배정, 진료비 할인 등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최영열 국기원 원장은 “본브릿지병원을 우리 시범단 진료지정병원으로 지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항상 우리 단원들의 부상이 염려됐었는데 체계적인 관리 속에서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브릿지병원은 강남, 잠실 등에 소재하고 있으며, 어깨, 무릎, 척추 손상을 중점 치료하는 정형외과 전문 병원이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國技)태권도의 미래가치인 장애인태권도에 상지장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실업팀이 만들어졌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는 SK건설(대표 임영문)과 함께 장애인체육 선수의 고용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장애인태권도 실업팀 창단에 나섰다. 서울시체육회는 7월 8일(수) 오후 3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 SK건설 장애인체육 실업팀 창단식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K건설(주) 임영문 대표이사와 서울시체육회 김종덕 부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태양 서울동부지사장과 입단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SK건설의 장애인체육 실업팀 창단에 장애인태권도 선수는 총 4명이 입단했다. 특히 실업팀이 전무한 상지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3명이나 입단하면서 사상 최초의 상지장애 태권도 선수부가 만들어졌다. 이번에 SK건설에 입단한 장애인태권도 선수는 총 4명으로 2020 도쿄패럴림픽을 준비중인 주정훈, 김태훈, 이은재(상지장애) 선수와 대한민국 최초의 청각장애 태권도 선수로 2009년과 2013년 2017년 3차례의 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장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8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태권도 국가대표팀 왕광연 코치가 제24회 맨체스터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등 선수지도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체육인을 대상으로 경기, 지도, 심판, 공로 등 총 8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표창한다. 한편 김석중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심판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이종천 대한태권도협회 도장사업부 부장은 태권도장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태권도 테마공원 조성 및 재건축 추진을 위한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 7월 8일(수)부터 약 한 달 간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과 SNS 등을 통해 진행하는 서명 운동은 대한민국 국민과 지구촌 태권도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기원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서명 운동을 전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염원과 의지가 담긴 청원서를 서울특별시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기원은 세계태권도본부로서 태권도 세계화에 구심점 역할을 하며, 매년 2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적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기원은 1972년 준공 이후 48년이 지난 오늘날 높아진 대한민국과 태권도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 낡고 왜소한 시설로 인해 안전문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국기원은 서울특별시와 강남구의 승인을 통해 2013년 근린공원에서 문화공원으로 공원 종류를 변경하고, 2017년 명소화 사업 타당성 조사 등 재건축 사업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그러나 지구촌 태권도 가족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소통이 미비해 동력을 상실하게 됐고, 2019년 초 사업이 전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해외 파견사범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2020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해외 파견사범이 체류 중인 지역에 따라 교육 방식을 구분했다. 종전에는 해외 파견사범 전원을 대상으로 국기원, 연수원 등 우리나라에서 8일간 교육을 진행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귀국이 불가능한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파견사범들을 위해 영상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하기로 했다. 국내에 체류 중인 사범들의 경우 국기원 강의실에서 10주 간 매주 3회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 교육환경 변화와 개도국 내 다양한 요구를 대응하기 위해 국가별, 수준별, 대상별(군인, 학생, 선수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과목으로 편성했다. 교육 내용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태권도 기술과 분야별 실기교육, 특기술 지도법, 코칭스킬, 프로그램 응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국기원은 지난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 파견 사업’을 추진, 현재 아시아 16개국,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