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기원 최영열 원장(오른쪽)이 문대성 국제협력특별보좌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문대성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국제협력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24일(월) 오후 5시 30분 국기원 사랑채(접견실)에서 최영열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 국제협력특별보좌관」 위촉식을 갖고 문대성 전 IOC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국기원은 특별보좌위원회 규칙에 따라 국기원 주요 정책사안 및 현안 관련 업무수행, 그리고 원장의 업무 운영을 보좌하기 위해 특별보좌관을 둘 수 있으며, 문 위원은 앞으로 1년간 국제협력 분야를 담당하는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1976년생인 문 특별보좌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종목 금메달리스트로 IOC 선수위원과 동아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문 특별보좌관은 「국기원 국제협력특별보좌관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아 어깨가 무겁다. 국기원은 태권도 심사, 태권도 사범 파견 등 국제사업과 관련한 여러 가지 현안이 있다. 국기원과 국가협회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서 국기원의 위상이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 태극 태권도 욱수관(관장 이주희)의 사랑둥이 제자들과 행복했던 수련시간 [한국태권도신문] 대구광역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뇌관이 터지면서 전국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현재 대구시는 코로나-19의 메카가 되어 앞으로의 확산에 대한 심각성은 그 누구도 장담 할 수없는 암울한 상태에 놓여있다. 대구시태권도협회(회장 안종수) 소속 600백여 개의 태권도장은 지난 2월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전면 휴관 상태이며 3월1일(일)까지 추가 휴관을 권고하고 있어 앞으로도 언제 도장 문을 다시 열지는 미지수 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 신학기 관원모집에도 심각한 타격이 예상되며 영세한 도장들은 임대료, 인건비, 생활비, 금융권에 지출되는 대출금 등으로 생계를 위협받게 되고 휴관에 이어 폐관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보인다. 현재 관련 당국의 대책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관련단체 및 관에서는 휴관 권고만 내려올 뿐 특별한 대책은 없어 보인다. 이 시점에서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 및 17개 시도협회협회는 회원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적극 고민해야 할 것이다. 영세한 도장들은 방역도 쉽지가 않다. 협회는 의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21일(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영향으로 각시도별로 수천 명의 응심자들의 심사가 정지되어 있어 도장이 어렵고 태권도가 위기인 현시점에서 직접 도장으로 찾아가는 승품(단) 심사시행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장으로 찾아가는 국기원 승품(단) 심사시행 사업은 어제 20일(목) 국기원(원장 최영열)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도장으로 찾아가는 심사제도를 협의해 동의를 얻었으며 오늘 21일(금) 열린 KTA 2020년 1차 이사회에 보고를 마쳐서 2월26일(수) 17개 시도협회로 관련문서 발송 후 본격 시행한다고 했다. 시행 절차를 살펴보면 △현재 접수 절차대로 진행 △각종 수수료 현 방안 적용 △각 시도협회로 응심하면 저단자 심사평가위원 2명이 도장으로 찾아가서 심사를 볼 수도 있고 지도관장이 자격이 되면 관장이 직접 평가할 수도 있으며 두가지 방안 중 시도협회가 선택 진행한다. △심사범위는 1품~3품, 1단~3단까지이다. △기간은 정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공식 종료 선언 때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KTA 최재춘 사무총장은 천재지변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최근 급속도록 확산되고 일선도장의 휴관과 신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2020년 3월 6일(8, 9단), 3월 7일(6, 7단) 예정되어 있던 2020년 제1차 국기원 고단자 심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부득이 연기되었음을 알렸다. 고단자 심사는 응시자들이 전국에서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기에 전국에 확산 될 우려가 있어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정으로 양해 바라며 추후 일정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에 따라 응시자에게 개별 통보를 드릴 예정이며, 연기된 심사에는 기존 접수자에 한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2020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평창군과 공동협약을 체결한다. 공동협약식은 2020년 2월 26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평창군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구촌 태권도 가족 여러분! 우리 원은 1972년 개원해 세계태권도본부이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외에 태권도를 보급, 확산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원은 지난 몇 년간 갖가지 사건들로 인해 일상 업무는 물론 사업 추진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큰 홍역을 치렀습니다. 따라서 우리 원은 개원 이래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선출된 최영열 원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세계태권도본부의 위상을 지켜나가는 데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영열 원장은 우리 원 정관과 규정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한 선거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선출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세력이 언론과 SNS를 통해 우리 원 원장을 모욕하고, 악의적인 음해를 서슴지 않으며, 우리 원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세계태권도본부인 우리 원은 태권도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원과 원장에 대한 일부 세력의 모욕과 비방이 한계치를 넘어서고 있는 엄중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 원과 우리 원 원장을 상대로 한 모욕을 비롯한 사실왜곡, 명예훼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상공인 매출감소 등 지역경제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외부 식당 이용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월 24일부터 매주 월요일에는 직원식당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직원들의 주 2회 이상 무주군 관내 식당 이용도 권장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직원식당 이용 인원은 1일 평균 150여명에 달한다. 태권도진흥재단과 자회사(태권도원운영관리(주)) 직원들이 외부 식당을 이용하게 되면 무주읍과 설천면 등 무주관내 상권 매출 증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최근 관광객 감소로 무주군 관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클 것이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민들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은 21일(금) 지구촌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홈페이지 국기원 소식란 공지사항을 통해 밝혔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지구촌 태권도 가족 여러분! 우리 원은 1972년 개원해 세계태권도본부이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외에 태권도를 보급, 확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원은 지난 몇 년간 갖가지 사건들로 인해 일상 업무는 물론 사업 추진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큰 홍역을 치렀습니다. 따라서 우리 원은 개원 이래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선출된 최영열 원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세계태권도본부의 위상을 지켜나가는데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영열 원장은 우리 원 정관과 규정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한 선거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선출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세력이 언론과 SNS를 통해 우리 원 원장을 모욕하고, 악의적인 음해를 서슴치 않으며, 우리 원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있습니다. 세계태권도본부인 우리 원은 태권도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한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원과
와이즈유(영산대) 태권도학부는 최근 양산캠퍼스 홍익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거점의 태권도 연합 및 협회, 기업들과 상호 협의를 통하여 대학과 8개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산•학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영산대 태권도학부 김영일 학부장을 비롯해, PTC(Power Training Center Taekwondo) 권진황 대표, SPT(Special Professional Taekwondo) 주재하, 황국식 대표, 오픈태권 홍승현 대표, 대한민국 울산 줄넘기협회 황의준 회장, 베스트빅토리 태권도연구회 정연균 회장, 참울림 태권도연구회 허동훈 회장, 별하 태권도 시범단 이창규 단장, 품나래 태권도품새팀 서정용 회장이 참석하였다. 협약에 참여한 8개 기관은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기자재 사용 ▲영산대학교 태권도학부 주최 태권도대회 진행, 대회 홍보 및 대회 출전 등 상호 협력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의 현장실습, 인턴십 등 취업 연계 업무에 대한 상호 협조 ▲학교 입시 협조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에 참여 및 상호 협력 ▲도장경영 교재를 연구 개발하고 세미나 및 교육 등에 내용을 주요 골자로 상호협력하게 된다. 영산대 태권도학부 김영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의회 김태호의원은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일부 자치구태권도협회를 대상으로 고소하거나 사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격 정지 1년 6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려 여전히 갑질 횡포를 자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아래와 같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히면서 논란이 붉어졌다. 과거 금천구태권도협회가 비회원 김○○으로부터 협회 등록비 300만원을 교부 받아 업무상 보관하던 중 김○○이 협회 회원 가입을 포기하고 협회 등록비 반환을 요구하자 반환을 해주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은 김○○에게 서울시태권도협회는 협회 단체비용으로 변호사 비용까지 대신 납부하며 업무상 횡령, 사기, 업무방해, 협박 등의 혐의로 금천구태권도협회를 고소했다. 이에 금천구태권도협회는 협회 등록을 위해 비회원 김○○에게 수회에 걸쳐 서류 제출을 요구했지만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점을 수상히 여겨 법원 재판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였고, 서울시태권도협회에 회원 등록을 하지 못한 것은 김○○의 귀책사유에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국기원 심사를 접수할 경우 금천구태권도협회는 심사 대상인원과 심사비 등을 취합하여 서울시태권도협회로 보내 서울시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함께 7월 개최되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각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태권도원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18일(화)과 19일(수), Jay WARWICK 미국 태권도협회 사무총장과 미국 태권도 대표팀 May Spence 감독이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전용경기장인 T1경기장과 전문수련시설인 평원관, 대·중·소 수련실, 체력단련실, 선수들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를 위한 AT(Athletic Training)실, 숙소, 식당 등 전지훈련 관련 시설을 확인했다. 7월 2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앞서 태권도원에서의 전지훈련을 예정하고 있는 미국 대표팀은 훈련 시설 등에 만족감을 표했다. Jay WARWICK 미국 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은“태권도원의 곳곳을 둘러보니 전지훈련을 통한 성과 극대화에 매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된다”라며“이번 답사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전지훈련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전지훈련 외에도, 미국 태권도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나 세미나 등을 위해서도 태권도원의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020년 2월 15일(토) 태권도타임즈의 「국기원장 최영열, 자진사퇴 해야!」라는 제하의 보도에 대해 국기원이 아래와 같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태권도타임즈는 「최영열 국기원 원장이 취임 초기부터 국기원의 시스템을 통하지 않고 측근에 의한 정책결정이 이루어진다는 구설에 올랐다」며, 「담당 팀장보다는 직원을 직접 불러 결재하는 등 국기원 시스템을 불신하고 직원과 팀장간의 불신을 조장하는 모습에서 이러한 결재 과정을 유추해 보면 누군가 비선실제로서 존재하지 않느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인데 이런 외부인사에게 결재 여부를 묻는 것은 자질론까지 대두되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측근인사에 의해 기획되고 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기획사를 통해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국기원을 사유화하고 국기원의 예산을 특정인사에게 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사용한 것으로서 이는 업무상 배임에 해당되는 중대한 범죄혐의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태권도타임즈의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우리 원의 최영열 원장께서는 실, 본부장과 대면해서 결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담당 업무 팀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