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정관 개정안이 심의, 의결된 ‘2020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정관 개정을 완료하고, 신규 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 1월 30일(목) 문화체육관광부(이라 문체부) 장관은 국기원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요청한 정관 개정안을 인가했다. 국기원의 정관은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고, 문체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야만 효력이 발생한다. 국기원은 지난 1월 22일(수) 「2020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정관과 이사추천위원회 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문체부가 개정안을 인가하며 이사추천위원회를 새롭게 구성, 5명(경제계: 1명, 언론계: 1명, 태권도계 2명)의 이사를 추가 선임하기로 했다. 새롭게 바뀐 정관에 따르면 이사추천위원회 위원은 기존 10명에서 국기원 몫으로 2명이 추가,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따라서, 이사추천위원회는 국기원 3명,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협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 대한변호사협회, 한국체육기자연맹 추천 각 1명, 국기원 승품단 심사 추천(3년 평규) 공헌도가 높은 국내, 국외 사범 각 1명 등으로 구성된다. 이밖에도 새 정관
▲ 국기원태권도시범단 단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 30일(목) 시범단의 상근 단원 8명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직접 배식하고, 설거지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시범단 단원들은 독거노인 자택을 직접 방문해 손수 포장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공익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 작은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를 갖고, 단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김찬울 단원은 “어렵고 힘드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시범단 단원들을 인솔한 전솔휘 주장은 “단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하면서 진정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여건이 주어진다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1993년에 설립된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특화사업 복지관으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노인 심신기능 강화와 노후생활을
[한국태권도신문] 국민권익위원회가 2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의 ‘2019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는 81.05점(3등급)으로 지난해 최하위 5등급보다 두 단계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68.77점보다 무려 12.28점 향상된 점수로, 기관 차원에서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노력이 반영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를 지닌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평가에서 부패방지 제도운영, 부패방지 제도구축 등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부패위험 제거 노력과 반부패 정책 성과에서도 비교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한 해 청렴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 94.3%가 청렴교육을 이수하는 등 전사 차원의 청렴문화 확산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갑질 근절을 위해 임직원행동강령을 개정하고, 옴부즈맨 위촉, 갑질 실태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19년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실행-성과·확산’ 과정을 정량·정성 평가한 것이다.
[한국태권도신문] 2020년도 STA상임심판원 공고 및 안내의 건 양식파일은 서울시태권도협회 상단메뉴 각종양식 > 문서자료에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2020년도 고단자 심사평가위원(이하 평가위원)’ 선발을 위한 이론과 실기전형을 실시했다. 1월 29일(수) 오후 2시부터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진행된 전형에는 겨루기, 격파, 품새 등 3개 분야에 70명의 지원자가 참가했다. 이론전형은 10개 문항의 정답을 적는 방식으로, 실기전형은 고단자 심사 영상을 보면서 직접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각각 진행됐다. 국기원은 이날 전형에 참가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이론(30점)과 실기(30점), 그리고 서류(40점) 등 평가점수를 집계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기원은 작년부터 8, 9단, 6, 7단 분리 시행, 응시자 수 감축, 평가위원석의 칸막이 설치 등 고단자 심사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번 평가위원의 공모 절차 역시 고단자 심사의 공정성 강화 차원에서 시행, 지난 1월 8일(수)부터 17일(금)까지 열흘간 지원자 신청을 받았다. 국기원은 평가위원 최종 합격자를 오는 31일(금)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 등 대규모 태권도 대회·행사를 유치함에 따라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태권도성지, 태권도원’에서 개최가 확정된 국제 태권도 대회·행사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예정인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8월 5일부터 10일까지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는 태권도를 중심으로 참가국의 무술을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지난해에는 16개국 6천여명이 참가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더 많은 참가자들이 태권도원을 찾을 수 있도록 전라북도 등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30여개국 4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태권도 대회를 비롯해 우리나라 고유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통체험과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한국의 멋과 맛 그리고 문화를 알리는 데 한 몫 할 예정이다.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이어 열리는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는 60여개국 4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 대회는 세계태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은 1월 22일(수) 오전 10시30분경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재적이사 21명 중 17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가 진행되었다. 제1호 안으로 “중국승품단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에서 남궁윤석 위원장은 보고 후 원안가결과 사법처리 관련사항을 상벌위원회에 위임하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일부 이사가 결과보고서는 채택이 아닌 보고만 하는 것으로 하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결정하고 후속조치는 원장고유권한으로 원장이 시행하는 것으로 이사회 의견을 모았다. 특별조사위원회 남궁윤석 위원장이 2020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보고한 결과보고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중국 승품(단)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 결과 보고」 평소 존경하는 최영열 원장님을 비롯하여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노력으로 애써주시는 모든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중국 승품단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남궁윤석입니다. 지금부터 중국 승품단심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사 여러분께서는 위원회에서 이미 배부하여 드린 결과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본 안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정관과 이사추천위원회규정을 일부 개정하고, 신규 이사 선임 절차에 착수한다. 국기원은 1월 22일(수)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재적이사 21명 중 17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정관과 이사추천위원회규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우선, 정관 개정안의 핵심은 이사장 선출 과정에서 결선투표제 도입이다. 이사장을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이사 중에서 선출하는 기존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복수의 이사장 후보자가 입후보한 가운데 재적이사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상위득표자 1, 2위를 대상으로 재적이사 과반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 투표를 실시해 이사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또한 임원의 선임 ․ 해임 의결을 할 때 자신에 관한 사항에 제한했던 의결권은 선임의 경우에는 허용하기로 했다. 이사추천위원회 위원은 기존 10명에서 국기원 몫으로 2명을 추가, 국기원 3명,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 대한변호사협회, 한국체육기자연맹 추천 각 1명 등 위원 수는 총 12명이 됐다. 이사추천위원회규정의 경우 이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인성 함양 등 올바른 성장과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해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는 2월 3일까지 교육부 인가를 받은 전국 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태권도 수업 지원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별도의 선정 절차를 거쳐 ‘지도사범 파견’과 ‘교육용품 지원’ 등 태권도 수업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학교에는 학기별 15회, 1·2학기 총 30회의 태권도 수업이 진행되며, 태권도 정신과 인성 등의 ‘태권도 이론’, 태권도 기본기술과 품새, 자기방어, 겨루기 등의 ‘태권도 실기’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고등학교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이메일(education@tpf.or.kr)로 접수하면 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아동에 집중된 태권도 수련인구를 청소년들까지 폭을 넓히는 등 태권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라며 “태권도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했다. 한
[한국태권도신문] 대구시태권도협회(회장 안종수)는 지난 18일,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2019 유공자 표창 및 2020태권도인의 밤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0여명과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김수학 사회복지모금회장, 대구광역시의회 이영애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1부에서는 2019년 한 해 협회 발전과 우수한 경기력과 지도를 보여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몽골태권도협회를 초청하여 상호 태권도 발전과 문화교류를 약속하는 MOU를 체결하였다. 2부에서는 안종수((주)태원씨앤씨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순서로는 대구에서는 153번째 회원 가입이다. 안종수 회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사회에 대한 봉사를 늘 잊지 않았다. 2013년 대구광역시 태권도협회 부회장을 맡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연을 맺게 된 안종수 회장은 체육인 3백명을 모아 법무보호공단 대구, 경북지부 체육위원회를 창립 해 합동결혼식, 취업알선,양로원 위문 등 나눔을 실천 해 왔다. 그러던 중 대구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이 더 추울 것이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한 가족들이 태권도원을 찾을 수 있도록 ‘무료입장’과 ‘상설공연’ 등을 진행한다. 태권도원은 설 연휴 기간 중, 26일(일)과 27일(월) 운영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이날, 태권도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해 전라북도와 무주군, 대전광역시 등 태권도원 인근 지역을 방문한 친지들이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공연과 체험, 모노레일·전망대 관람 등을 통해 태권도로 즐기는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단, ‘체험관’ 및 ‘모노레일’ 탑승은 "유료" ※ 설 연휴, 태권도원 운영 안내 구 분 1.25(토) 1.25(토) 1.26(일) 1.27(월) 운 영 휴관일 휴관일 운영 운영 비 고 설날 전일 설날 태권도원상설공연(11시,14시), 국립태권도박물관, 전망대 등 정상 운영 특히, 26일(일)과 27일(월) 11시와 14시 태권도원 T1 공연장에서는, 2020년 태권도원 상설공연인 ‘The Great Change’가 진행되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공연단원과의 기념촬영을 비롯해 ‘태권댄스, 태권
[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 김상엽(태권도학과 2년) 선수가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에 선발됨과 아울러 우석대학교에 사상 첫 국가대표 배출이라는 영광을 안겼다. 지난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경남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겨루기 및 품새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에서 김상엽 선수는 자유품새 -30세 이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 된 국가대표 선수들은 올해 레바논에서 열리는 2020년 아시아 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부분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김상엽 선수는 지난해 대통령기 태권도대회와 한국대학연맹 태권도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최동훈 감독 지도 아래 품새팀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위해 새해 첫날부터 훈련을 한 결과로 귀결되어진다. 경기현장에서 가슴졸이며 격려와 응원을 한 윤정욱(태권도학과장)교수는 “우석대학교에서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가 태권도계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