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어린이통학버스 "차령제한 강제폐차"와 관련 이용호 의원이 대표발의 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태권도계와 학원총연합회가 대책위를 구성해 오는 11월7일(목) 오전11시에 이용호 국회의원실에서 긴급면담을 진행한다. 특히 국기원이 최영열 원장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번 대책위에 함께 한다고 밝혔으며 최영열 국기원장은 "태권도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의 "차령제한 강제폐차" (3년 안에 등록사실상 중고차 구입 불가)와 "동승자 강제탑승"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사범들의 권익을 위해 국기원이 함께 할것."이라고 말했다. ● 해결방법 가. 발의 의원 과반수 이상 발의 취소 동의 (불가능 -헌정사상 유래가 없음) 나. 차령의 기준(3년 안에 등록하고 11년간 사용)을 11년간 운행 거리로 병합심사 때 바꾸는 방법 ★ 이용호 의원실 긍정 검토 약속 대책위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는 조성길(한국태권도경영자연합회 대표)은 대안을 제시하며 과거 위 건으로 헌법소원을 했으며 현재, 헌법소원은 승소 가능성이 높다고 범태권도통학버스위원회와 학원총연합회의 담당 법무법인의 반응이라고 전했다. 이유는 세림이법 입법 발
[한국태권도신문]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이동섭 국회의원(용인갑 지역위원장)이 10월30일(수) 오후 5시 용인대학교 무도대학에서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보도문을 통해서 밝혔다. 이동섭 의원의 저서 ‘국기태권도’는 한평생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그의 자전적 이야기로, 태권도를 ‘國技’로 지정하기 위한 그의 끈질긴 노력이 기록되어 있다. 구성은 ▲우리나라 태권도의 발자취를 담은 ‘태권도의 길’편, ▲이동섭 의원이 태권도를 만나면서 겪은 삶의 궤적을 담은 ‘국기태권도와 이동섭, 길 위에서 만나다’편, ▲20대 국회 등원 이후 그동안 관습적으로만 여겨져오던 태권도를 법률상‘國技’의 지위에 올려놓기 위한 그의 활약이 담긴 ‘국기태권도 의정활동’편, 그리고 ▲‘의정활동을 통한 문화체육 발전방향을 모색한다’편으로 되어있다. 이동섭 의원은 서문에서 “태권도 역사와 진흥, 문화‧예술‧스포츠 분야를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 국제관계에서 스포츠 외교활동을 중심으로 였었다.”며 “이 책을 통해 태권도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태권도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저의 의정활동기록과 스포츠외교 강국의 부활을 꿈꾸는 제 혼신의 노력을 담아냈다.”고 밝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회의원은 대표 발의한 태권도 진흥법 개정안이 31일(목)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보도문을 통해서 밝혔다. 이 개정안은 태권도 지도자 중 업적이 큰 인물을 ‘대사범’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는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진흥을 위하여 무형문화재의 기능, 예능 등을 전형대로 체득·실현할 수 있는 사람을 보유자로 인정하고, 정부는 보유자가 전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민족 고유 무도(武道)인 태권도는 전 세계 209개 회원국과 1억 5천만 명의 수련 인구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태권도 명인을 지정 하는 제도가 없어서 태권도의 계승 및 진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를 맡고 있기도 한 이동섭 국회의원은 지난 2017년 5월 24일, 정부가 태권도의 계승 및 진흥을 위하여 태권도 지도자 중에서 태권도 대사범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태권도 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이동섭 의원은 “당초 문화체육관광부는 타 제도와의 형평성을 들어 반대를 했으나, 제가 2년간 문체부와 문체위 여야 의원들을 끈질기게 설득해 결국 올 7월 18일 문체위를 통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0월25일(금), 26일(토) 창원시 마산 회원구 내서읍 일대에서‘독도사랑,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독도 플래시몹’ 공연이 이틀에 걸쳐 펼쳐졌다. 깊은 가을의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이틀간 낮과 밤의 시간동안 200여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독도 플래시몹 행사와 태권도 시범공연 및 욱일기 격파 포퍼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한 태권도 수련생 모두 독도 사랑과 호국정신 고취에 큰 도움이 되어 경남 지역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 이틀에 걸쳐 행사가 진행된 이유는 무엇인가? 란 질문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지도한 마산 중리 내서읍 삼계리 해솔 태권도 교육관 이대규(35세) 관장은 “25일(금)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여왔던 행사지만 이번 26일(토)은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하고 추모하기 위해 이틀에 걸쳐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우리의 영토 독도사랑의 마음과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저희 아이들을 통해 오래 이어 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25일(금) 저녁 창원시 마산 회원구 내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0월30일(수) 용인대학교 무도대학에서 이동섭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북콘서트가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머나 먼 미국 땅에서 국기태권도의 영웅들이 이동섭 의원(태권도 9단)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이동섭 의원 저서 <국기태권도>는 2018년3월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태권도가 국기(國技)로 지정된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하고자 올해 초부터 집필하기 시작한 책이다. 미국태권도 영웅들은 지난45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오직 태권도만을 위해 천직으로 알고 타향 땅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공한 역사적인 인물로서 태권도가 국기태권도라는 이름으로 국가에서 법제화한 사실에 한없이 기쁘고 가슴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이동섭 국회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것이다. 이상철 미국태권도위원회 위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누구도 할 수 없었던 “국기태권도” 법제화는 물론 국가에서 인정하는 “태권도 대사범법”의 국회통과는 이동섭의원께서 태권도인으로서 엄청난 사건을 추진하였으므로 우리 태권도인 모두는 진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이상철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국회에 통과된 태권도 대사범법은 민족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하, 초등연맹)은 오는 11월28일(목)~12월1일(일)까지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2019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을 개최한다. 특히겨루기 체급별 남녀 우승자 16명과 품새 개인 최강전 남녀 우승자 2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우수지도자 및 연맹공로자 15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경기력향상지원금 포함 총 2.400만원을 포상하기로 했다. ▲ 대회장에서 표창 수여하는 최권열 회장 일선 지도자들은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이 2019년 4월26일에 회장 당선 이후 집행부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초등연맹의 살림을 원칙에 입각해서 투명하게 꾸려나가며 태권도 연맹체 운영의 모범답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최권열 회장이 당선이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이지만 기존에 계획된 대회를 선수가 행복해하고 지도자들이 만족해하는 대회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열량을 쏟아 부었으며 경기를 주관하는 연맹체의 임무에 부합하는 정국현 배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 대회를 창설하는 등발 빠른 행보를 보여 주며 초등연맹을 획기적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최권열 회장은 내년에도 더 많은 장학기금을 마련해서 꿈나무 선수들과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신임 연수원장에 윤웅석 전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을 선임했다. 10월 30일(수)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새로 선임된 이사를 포함한 총 21명 이사가 전원 참석해 ‘2019년도 제10차 임시이사회(이하 이사회)’가 개최됐다. 국기원 정관에 따르면 부원장(연수원장)은 원장이 추천해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하게 돼 있다. 이사회에서 최영열 원장에 의해 추천된 윤웅석 신임 연수원장은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11표를 얻어 선임이 확정됐다. 윤웅석 신임 연수원장(1951년생)은 국기원 태권도 9단으로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이사, 기술전문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하고, 2002년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했다. 지난해 4월 전임 연수원장을 끝으로 약 1년 6개월 동안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한편, ‘이사장 선출의 건’은 이사들의 추천을 받아 김성태, 전갑길 등 2명의 이사가 후보자로 나섰지만 재투표까지 진행된 결과 재적이사 과반수 득표를 얻은 후보자가 없어 차기 이사회에서 다시 선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기원 이사장은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이사 중에서 선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한국태권도신문]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오는 12월8일(일) 2019 서울 글로벌태권도지도자포럼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글로벌태권도지도자포럼은 전 세계 태권도 지도자들이 한 자리 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네트워크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어 왔습니다. 이번 2019 서울 글로벌태권도지도자포럼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콘텐츠’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콘텐츠 활용 및 도장홍보 방안 등 현장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번 2019 서울 글로벌태권도지도자포럼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자 글로벌 태권도 지 도자 인재 육성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으로서 앞으로 차세대 태권도 지도자가 세대와 국적을 초월 하여 진정한 글로벌 지도자로 육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런 뜻 깊은 행사를 아래와 같이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참석하고자 하 는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여러분께서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2019 서울글로벌태권도 지도자 포럼 행사내용 ■ □ 행사개요 ○ 시간 : 2019년 12월 8일 일요일 09:30 ~ 18: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30일 무주군 호롱불 마을(설천면 기곡리)에서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재단에서는 30여 명의 직원이 참가해 배추 수확과 과수원 폐비닐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나섰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재단 박미옥 대리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에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향후에도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최신혜 명예기자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국내 웹툰 제작사와 태권도 소재 웹툰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3억 원을 지원한다. 29일 오전,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재단과 토리컴즈 주식회사(대표 송순규, 이진우), ㈜투믹스(대표 김성인), ㈜유주얼미디어(대표 김유창)간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과 3개 제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웹툰 제작방향을 공유하고 수준 높은 웹툰 제작을 위해 분기 1회 이상 현장점검 및 평가를 하기로 했다. 제작에 나설 웹툰은 로맨스와 드라마, 스포츠, 액션, 코믹 등의 장르로, 네이버와 카카오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에서 내년 5월까지 연재할 계획이다. 재단은 성과에 따라 향후 캐릭터 상품 개발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진출 등 추가적인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를 소재로 한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며 “캐릭터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웹툰을 제작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재단은 웹툰 제작 지원 외에도, 태권도를 소재로 한 기능성 게임 제작을 지원하는 등 태권도 인구 증대와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성 명 서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전 세계 태권도지도자를 비롯한 태권도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미국에서 45년간 오직 태권도만을 천직으로 종사하고 있는 사범들로서 우리들의 염원인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미국태권도 5대관 관장님들의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이동섭 국회의원께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미국의 5대관 관장님들은 대한민국 국회 이동섭 의원(태권도9단)께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노력에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사랑하시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과 태권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희망하고 계시는 전 세계 모든 태권도지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함께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재론의 여지없이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는 물론정통무도로서 200여 국가에 1억여 명의 태권도가족을 두고 있으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서의 위상에 힘입어 모든 사범님들의 역할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국위선양은 물론이고 외교관 이상의 역할을 참으로 훌륭하게 수행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오늘날 태권도 사범님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실로 인해 전 세계에 한류의 문화도 성대하게
▲ 최창신 KTA 회장(오른쪽)과 슬라비 비네프 BTF 회장이 상호 교류 MOU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여섯 번째 발걸음은 유럽 동남부 발칸반도에서 내디뎠다. 대한민국→ 중국→ 대한민국→ 이탈리아→ 대한민국→ 불가리아, 지구촌을 종횡하는 발길이다. 전 세계 태권도 강국과 긴밀한 연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방위 외교를 추구하는 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회장의 행보는 거침없다. 한국과 불가리아, 두 나라 태권도가 교류의 손을 맞잡았다. KTA가 외국 협회와 손잡은 여섯 번째 자매결연이다. 이번엔 3개월 15일 만에 개가를 올렸다. 지난 7월 4일 춘천에서 프랑스태권도협회(FFT)와 MOU(양해 각서)를 맺은 바 있다. 지난 10월 19일 최 회장은 슬라비 비네프 불가리아태권도연맹(BTF) 회장과 만나 두 나라의 태권도 발전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KTA-BTF 간 태권도 협약 체결식서, 최 회장과 비네프 회장은 태권도 전반에 걸쳐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비네프 회장의 자택에서 열린 MOU 체결식엔, KTA 측에서 최 회장과 최재춘 사무총장이, BTF 측에선 비네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