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이상욱)은 8월 31일과 9월 1일 태권도원에서 ‘2019 태권도문화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 결선을 갖는다. 총 상금 2,560만원이 걸린 페스티벌 결선에는 지난 8월 15일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태권 레볼루션’ 7팀과 ‘태권 배틀 킥 잇’ 16명, ‘킹 오브 더 팀’ 30팀이 자웅을 겨루게 된다. ‘태권 레볼루션’은 비보잉, 체조, 발레, 사물놀이 등 타 분야와 결합한 융복합 태권도 창작 콘텐츠 경연으로 팀 당 5분의 공연을 통해 우승자를 결정한다. ‘태권 배틀 킥 잇’은 화려한 동작의 액션 스포츠인 트릭킹과 태권도의 결합된 경연으로 1대 1 토너먼트 방식을 접목해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다. ‘킹 오브 더 팀’은 다양한 퍼포먼스에 격파 기술을 더한 종합 격파 경연으로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아기자기하면서도 강한 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페스티벌에서는 경희대 시범단과 한국체대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지고, ‘태권도 주먹 만들기’ 등의 태권도 체험프로그램과 로컬마켓 벼룩시장,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운영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이사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 자격 및 등록요건은 국기원 정관 제11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다. 신청기간은 8월 27일(화)부터 9월 10일(화)까지 15일간이며, 신청은 방문과 등기우편, 전자우편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이사 후보자 지원서(사진 1장 포함) △이력서 △주민등록표 초본 △자기소개서 △국기원 이사 응모자 징계사실 유무 확인서 △임원의 결격사유 부존재 확인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관련 자격증 등 학력, 경력, 자격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신원조사 동의서 등이다. 모든 서류는 국문(한글) 또는 영문만 허용한다. 이사 후보자 지원서에 포함된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컬러로 규격은 3.5cm × 4.5cm, 전자파일 형태로 제출해도 된다. 이사 후보자 지원서와 이력서에 기재한 내용은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관련 자격증 등을 함께 제출해 증명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국기원 이사 응모자 징계사실 유무 확인서’는 본인이 소속된 적이 있거나 현재 소속된 단체에서 확인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한국태권도신문]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이상욱)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무주 반딧불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2019~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에서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반딧불 축제가 열리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국기 태권도를 더욱 널리 알린다는 차원에서 무료입장을 진행한다. 또한, 태권도원 연수원을 일반인에 개방한다. 축제 관람 등을 위해 무주군을 찾은 관광객들이 태권도원에서 숙박을 하며, 태권도원의 밤 하늘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 연수원 예약은 오는 8월 30일까지 태권도원 홈페이지(https://www.tpf.or.kr/t1/main/index.do)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통해 잔여객실에 한해 예약 할 수 있다. 8월 31일(토)과 9월 1일(일)에는 ‘태권도 문화페스티벌’ 결선이 T1 경기장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화려한 발차기와 격파, 트릭킹, 태권도 융복합 창작 콘텐츠 경연 등 겨루기와 품새를 벗어난 화려한 태권도 경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5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원과 함께하는 1박2일 생태탐험’도 진행한다. 특히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이상욱)은 태권도원 내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태권도, 겨루기와 성장하다’ 기획전시를 가진다. 8월 27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시는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인 태권도가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무예이자 스포츠가 될 수 있었던 과정을 국내·외 대표적인 겨루기 대회를 통해 조명한다. 또한,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전국체육대회와 지난 5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9년 영국 맨체스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같이 국내·외 주요 태권도 대회의 실제 메달과 상장, 기념품 등도 전시한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이번 기획전시는 무예로서 즐기던 태권도가 스포츠종목으로 경기화되는 과정을 쉽게 설명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흔치 않은 기회이니만큼 태권도원을 찾으면 기획전시실을 꼭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기획전시는 국립태권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0년 5월 10일(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원 홈페이지(https://www.tpf.or.kr/t1/main/index.do)와 국립태권도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tkdwon.k
▲장용갑 국기원이사추천위원회위원장(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정관에 의하여 이사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8월21일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제1차 이사추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장용갑 위원(장애인태권도협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국기원은 정관 제9조제14항에 따라 이사후보자를 이사회에 추천하기 위해 이사추천위원회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사추천위원회 기능은 이사후보자의 공모, 등록접수, 자격심사, 이사후보자 선정 및 이사회추천 등이다. 장용갑 국기원이사추천위원회 위원장은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사추천위원회 모든 회의는 기자들과 시민단체 그리고 태권도인 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공개적인 회의를 하겠다.” 고 말하고 “이사의 후보자는 참신하고 유능하며 국기원의 명예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들이 참여해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사추천위원회에서는 이사충원수의 2배수에 해당하는 사람의 후보자를 결정하여 이사회에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2배수 중 50%에 해당하는 이사의 정수를 심의하여 의결한다. 예를 들어 이사등록후보자가 100명이라고 하더라도 국기원에서 이사를 추가 선임하고자하는 수가 10명인 경우 이사추천위원회에서는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후 기념촬영(장소: T1공연장)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일, 지역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무주 솔로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태권도원으로 초청했다. 이날 30여 명의 어린이들은 태권도복을 입고 발차기 등의 태권도 기본자세 수련을 비롯해,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과 각종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참여, 박물관 견학 등을 했다. 태권도원을 찾은 솔로몬지역아동센터 송희진 센터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이 우리 아동센터를 초청해주어 고맙다”라며“오늘 태권도 수련과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한층 성장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어 너무 기쁘다”고 재단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재단 장홍석 경영지원부장은“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특히 태권도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20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태권도대회가 지난 8월17일(토)~21일(수)까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고창군태권도협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 겨루기 A리그와 겨루기 B리그에서 1.062명, 품새와 경연부문에서 191명 등 총 1.253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예년에 비해 겨루기 경기 참가 선수들이 많이 참가했으며 대회 첫날 진행된 태권체조, 자유 품새, 익스트림 배틀 경기는 참가 선수들은 적었지만 기량은 상당한 수준의 경기력을뽐내 차기 대회를 기대케 했다. 대회 마지막 날은 겨루기 3인조 단체전 경기가 열린다. ▶ 20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개회식 후 내빈 기념촬영 17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최권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을 비롯해 유형환 고문, 성재준 자문위원, 정국현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최재춘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김세혁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최영길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최동열 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 김영인 세종특별자치시협회장, 박원성 고창군태권도협회장, 서정욱 초등연맹 전무이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는 19일 국가대표팀 지도자 선발과 관련해 물의를 빚어 직무 정지 중인 이상헌 전 사무1처장에게 파면 처분을 내렸다. 지난 12일 업무방해로 서울동부지방법원 1심 판결에서 징역 10월이 선고됨에 따라, 대한태권도협회는 19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2019년도 제3차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이 前 처장에 대하여 파면 조치하였다. 한편, 같은 건으로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벌금 800만원을 선고받은 유 모 차장에 대해서는 해임 처분을 결정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 김창식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코치 부정선발 및 금품수수와 관련하여 민원접수부터 압수수색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주요경과일정에는 2019년2월13일 연합뉴스와 KBS등 다수 언론사에서 보도했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2019년3월22일 송파경찰서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압수수색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밝혔다. 국가대표 코치 부정 선발 관련사항과 금품수수관련 사항의 조사결과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조사한 내용을 시작으로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장외 2명의 조사결과가 담겨져 있다. 이○○ 전 사무1처장은 지난 1월 진행된 2019년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채용 과정에서 지도자를 뽑는 경기력향상위원에게 특정인 6명의 이름이 적힌 명단을 건네고 이들을 선발하도록 한 혐의가 인정되어 구속되었다. 특히 지난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출국 당시에는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미화2,800달러(한화300만원 상당)를 받았다가 두 달 뒤 돌려주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지난8월12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6단독 1심에서 업무방해 등(국가대표 코치 부정선발) 혐의로 대한태권도
▲2019 1차 태권도희망나눔캠프 참가자들이 태권도체험(격파)을 하고 있다(장소: 태권도원 T1경기장)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2019년 1차 태권도희망나눔캠프(이하 캠프)를 태권도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온 203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태권도 기본자세와 격파, 힐링태권체조 등의 태권도 수련·체험 프로그램과 태권도원 명랑운동회, 태권도원 투어 등을 함께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순지(전남 해남군 두란노지역아동센터)씨는 “이번 캠프에 청소년들의 인솔자로 참가해, 태권도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태권도가 훌륭한 사회공헌 활동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번 캠프가 더욱 더 확대되어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한편, 태권도희망나눔캠프는 태권도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는 9월과 10월에 2차와 3차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 2019 1차 태권도희망나눔캠프 참가자들이 태권도원 캐릭터(좌로부터 태랑, 백운도사, 진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장소: 태권도원 도약센터 앞) ▲ 참고사항(회차별 참가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2일(월) 강원도 철원체육관에서 제16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 자유품새 종목에서 1.696명이 참가하여 15일(목)까지 4일간 열띤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 제16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열리는철원체육관 전경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와 철원군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대한태권도협회장기 품새선수권대회 개회식에는 최창신 KTA 회장과 김세혁KTA 부회장, 최선복 강원도태권도협회장, 안효덕 철원군태권도협회장, 이현종 철원군수 등이 참석했다. ▶ 선수대표 선서 받는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왼쪽)과 이현종 철원군수 최창신 회장은 대회사에서 철원은 대동방국의 기치를 높이 내걸었던 태봉의 정기가 서린 유서 깊은 곳이다. 또 69년전 발발한 한국전쟁을 상징하는 철의 삼각지대로서 여전히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지 못한 이 나라의 한이 서린 곳으로인류애를 바탕으로 평화 시대의 도래에 앞장서 온 태권도의 가치와 정신을 생각할 때 이번 대회가 이곳에서 열림은 무척 뜻깊다고 밝혔다. 또, 최창신 회장은 언제든 반가운
▲작년 4월 브라질로 파견된 임연철 해외 파견사범이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다. 국기원이 아시아, 유럽 3개국에 파견할 해외 파견사범을 모집한다. 모집국가는 아시아의 요르단, 유럽의 벨기에, 핀란드 총 3개국이며, 파견인원은 국가별 1명씩이다. 접수마감은 오는 8월 23일(금) 오후 2시까지이며, 전자우편(dispatchtkd@gmail.com)으로만 접수받고, 방문 또는 우편접수는 인정하지 않는다. 파견 시기는 2019년 9월부터 10월 중이며 국기원과 대한민국을 대표해 태권도 보급과 태권도인 육성 등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야 한다. 자격요건은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사범자격증, 스포츠지도사자격증(태권도)을 각각 보유해야 하며, 파견국가 요청 언어로 태권도 훈련 및 강의가 가능한 것은 물론 관련 법령에 따라 여권발급 제한, 출국금지 등의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2013년 10월 튀지니로 파견된 장호성 해외 파견사범이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다. 또한 해외 파견사범 경험이 있거나 파견국(겸임국) 공관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은 우대한다. 파견사범에게는 기본급과 각종 수당, 주택임차료, 자녀학비(가족수당은 해당자에 한함), 항공료(최초), 출국 및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