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총 상금 2,560만원/이하 페스티벌)을 8월 31일부터 이틀간 개최하며 8월 7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태권도원에서 열리며 ‘태권 레볼루션’과 ‘태권 배틀 킥 잇’ 그리고 ‘킹 오브 더 팀’ 등 3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태권 레볼루션’은 융복합 태권도 창작 콘텐츠 경연이다. 발레, 사물놀이, 비보잉, 체조 등 태권도와 다른 분야 간 합쳐진 형태의 공연 및 작품의 경연으로 어떤 분야든 무방하게 태권도와 결합한 작품으로 참가 가능하다. ‘태권 배틀 킥 잇’은 태권도와 트릭킹을 수련한 고수들의 경연이다. 연속 공중회전과 서커스에 가까운 발차기 기술들이 결합된 태권도 고난도 트릭킹 기술 경연이 펼쳐진다. 경기 진행은 일대일 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참가자들 간 긴장감을 높이고 관람객들에게는 지속적인 흥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킹 오브 더 팀’은 최고의 태권도 격파팀을 뽑는 경연으로 초·중등부, 고등·대학·일반부를 대상으로 경연을 펼친다. 페스티벌 전 부문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증서와 기
한국태권도신문은 지난 2019년 7월10일자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김태호 의원 활동이 민주당 강남(을) 지역위원회의 해촉, 징계사유인가?” 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바 있다. 특히 제보에 따르면 김태호 위원장이 사무국장으로 소속되어있는 민주당 강남(을)지역위원회는 오는12일 “김태호 시의원의 사무국장 해촉 및 징계의 건”을 안건으로 제5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민주당 강남(을)위원회는 현재까지 어떠한 법적인 근거나 이유도 없이 해촉 및 징계의 사유를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는 기사내용에 대하여 더불어 민주당 강남(을)지역위원회 관계자는 강남을 지역위원회는 강남을 운영위원들과 당원들로부터 “김태호 시의원이 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을 못한 이유를 적시하고 김태호 사무국장 해촉 및 징계요구의 건으로 운영위원회를 소집해달라는 요청서를 접수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위원회는 당원들의 운영위원회 소집요청에 따른 지역위원회 의례적 행정절차로 운영위원회를 소집하고 당원들의 징계요구의 사유를 청취하고 당사자인 김태호 시의원에게도 소명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운영위원회 개최 및 본인 참석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3일(토) 오후4시 삼정호텔 2층 제라늄홀에서 김현성 전,국기원 연수원장의 저서 "태권도는 무엇을 배우는 무예인가?"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 김현성 전,국기원 연수원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는 이동섭 국회의원 약 350여 명의 내외빈이 자리를 꽉 채운 가운데 치러진 김현성 전,국기원 연수원장의 출판기념회에는 최영렬 국기원장직무대행, 이동섭 국회의원, 송종국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장, 진중의 용인대학교수, 오경호 전,충청대학교 이사장,안재윤 강서구협회장, 최원보 남양주시협회장, 이승환 무카스대표, 문호준 경희대연합회장, 남서울 비젼교회 최요한 담임목사, 충청대학교와 성동고등학교 제자 그리고동문, 친구, 가족, 교회 성도 등이 참여해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웠다. ▶ 김현성 전,국기원 연수원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경희대학교 동문들 저자의 친구 나기봉의 사회로 남서울 비젼교회 최요한 담임목사의 축도로 시작된 출판기념회에서 이동섭 국회의원, 오경호 전 충청대학교 이사장, 송종국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장, 진중의 용인대학교수, 이승환 무카스대표, 문호준 경희대연합회장의 축사와 성동고등학교 제자 임승찬 선생과 충청대학교 제자 구자평 동문회장의
▶‘제77기 외국인 태권도 사범 연수’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의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실시한 ‘제77기 외국인 태권도 사범 연수(이하 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 9일(화)부터 13일(토)까지 닷새간 무주에 소재한 태권도원에서 열린 연수는 아시아 56명(16개국), 팬암 6명(2개국), 유럽 25명(9개국), 아프리카 6명(4개국), 오세아니아 1명(1개국) 등 총 94명이 참가했다. 이번 연수는 태권도 사범 양성이 주된 목적이지만 국기원의 표준화된 태권도 기술, 체계 등이 태권도 사범들을 통해 일선에 보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연수의 참가자격은 1급은 태권도 8단 이상, 2급 사범 자격 보유자 또는 태권도 9단자이며, 2급은 태권도 6단 이상, 3급 사범 자격 보유자, 그리고 3급은 태권도 4단 이상자만 참가할 수 있었다. ▶‘제77기 외국인 태권도 사범 연수’ 모습. 연수는 △특강(지도자의 자세와 자질) △태권도 이론(태권도 교육론, 태권도 역사, 심사규정 △태권도 실기(용어 및 기본동작, 품새론Ⅰ, 품새론Ⅱ, 겨루기론) 등의 과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생들은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지난 7월12일(금) 사단법인 김운용 스포츠위원회와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운용 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김운용 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의 개회식이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거행되었다. ▶이동섭(국회의원) 조직위원장의 대회사모습 ▶국기원 최영렬 원장직무대행의 축사 모습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의 축사 모습 이번 대회는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을 창설하여 태권도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시킨 김운용 창설총재의 뜻을 기념하고 태권도가 지속적인 세계무도스포츠로 자리 잡기 위해 폭넓은 국내외 인재양성과 국제스포츠 외교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운용 스포츠위원회 헬렌 김 위원장 환영사 모습 2019 김운용 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이동섭(국회의원) 조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 김운용 창설총재는 우리나라의 국기태권도가 세계인이 공유하는 스포츠로 만들기 위해 40년을 노력해 왔다고 말하고 대한태권도협회장 취임 후 1972년 국기원을 건립, 1973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세계태권도연맹을 창설했다고 말했다. ▶어린이 태권도시범단의 정돈된 모습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은 축사에서 고인은 미스터 태권도로 불렀습니다. 그만큼 태권도를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서울시의회 조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추가 자료 상자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서울시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의 조직적인 조사특위 방해 행위에 대해 엄중 경고한다며 허위·왜곡 사실 유포에 대한 단호한 대처 의지를 밝힌다고 보도자료를 통하여 아래와 같이 말했다. 조사특위 김태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에 따르면, 서태협은 최근 전국금융사무서비스노조, ○○태권도신문, ○○○신문 등을 동원하여 조사특위 압박에 나서고 있다. ‘표적감사’,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탄압’ 등의 용어를 통해 조사특위의 활동을 왜곡·폄훼하는 일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여기에 조사특위의 자료요구에 대해 수십~수백 상자의 인쇄물 폭탄으로 대응하면서 조사특위 활동을 무력화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논란을 자초하기도 했다. ○○태권도신문사는 7월 9일(수) “서울시체육회 비위근절을 위한 특별위원회 김태호 위원장 사임?”이라는 제하에 ‘위원장이 갑작스레 사퇴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특위의 조사와 질의가 한계에 부딪혀 체육단체 비위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이 한계에 달한 것이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라는 허위보도를 자사 홈페이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태권도원을 찾는 국내․외 태권도인들 간 교류와 훈련 성과 확대 등을 위해 사랑방과 육상 트랙을 조성했다. ▶태권도인 사랑방’내부 태권도원 도약센터 3층에 마련한 ‘태권도인 사랑방’은 기존 소강의실을 활용하여 소파와 컴퓨터, 휴대폰 충전기, 태권도원 안내책자 등을 비치했다. 이 공간은 국·내외에서 태권도원을 찾는 지도자들이 편하게 교류와 회의, 휴식 그리고 개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09시부터 22시까지로 활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시 개방할 예정으로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원 도약센터 앞 잔디 운동장에는 80미터 길이(총 길이 95미터)의 육상 트랙을 조성했다. 총 4개 레인으로 조성된 트랙은 태권도원에서의 전지훈련 시 단거리 기록 측정과 체력 향상 등에 도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권도인 사랑방’내부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국내·외 사범님 등 태권도인들이 태권도원에 오셔서 교류를 위한 별도 공간이 필요함을 느꼈다”라며“사랑방에서는 태권도 발전을 위한 진취적인 대화가 오가고, 육상 트랙에서는 굵은 땀 방울로 전지훈
▶서울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회의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이하 조사특별위원회)는 3월8일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이 서울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출범하였다. 4월15일 ‘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안’ 및 4월30일 ‘조사특별위원회 계획서 승인의 건’ 등이 차례로 본회의에 통과되어 서울시 체육계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부정과 비리 문제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통해 올바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행정사무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지난 7월5일 제10차 회의가 개최되어 서울시태권도협회 등 증인출석자에 대한 질의답변을 안건으로 한 심층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일부증인들은 명백한 증거에 대한 불인정과 모르쇠 답변으로 일관하면서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노조 뒤에 숨어 조사특별위원회 활동을 비방하는 선전물을 배포하여 논점을 흐리게 만드는 행위 등을 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김태호 위원장에게 개인적인 신변을 위협하면서 정치적인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계층·다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비영리법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추진하고 있고 있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집 근처 스포츠클럽에서 저렴한 회비로 우수한 지도자에게 운동을 배우며 커뮤니티 활동영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금년 총 97개, 2022년까지 전국 시·군·구 1개씩 228개의 스포츠클럽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롭게 개설된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sportsclub.sports.or.kr)에서는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안내는 물론, 전국 공공스포츠클럽 현황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메인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공공스포츠클럽 개별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위치 기반을 통한 가까운 스포츠클럽 검색, 지역 내 스포츠클럽 및 운영 종목 검색도 가능하다. 각 개별 스포츠클럽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새소식과 사진, 동영상 등은 종합정보시스템 메인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동 연동으로 업데이트되어 각 클럽에서 진행되는 행사나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스포츠클럽 종합정보
▶박양우장관에게 질의하는 이동섭 국회의원(우)의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출신인 이동섭 국회의원은 지난7월5일(금) 제369회 국회(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운영계획변경안 및 현안보고를 듣는 전체회의에서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겸직금지법과 해외정부파견사범에 관한 질의를 통하여 무더운 여름 태권도인 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주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이동섭 국회의원은 본인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금지 법안이 통과되어 2020년1월15일부터 시행된다며 17개 시,도 체육단체장과 228개 시, 군, 구체육단체장이 새롭게 선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체육단체장 선출에는 시장 또는 구청장이 자기사람을 세우거나 영향력행사를 절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정치와 체육을 분리하는 것이 법의 기본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체육단체장 선거는 민주적이어야 하며 대의원 선거제도보다는 직선제선거 실시가 가정 민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지역에 따라 어려운 경우 직선제를 겸비한 간선제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답변하는 모습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은 국회와 체육회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7월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에 근무하던 직원 김○○씨와 최○○씨는 개인사정으로 인하여지난6월말일경 자진 사직하는 과정에서 근로계약서를 체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노동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장(사용자)은 직원(근로자)이 입사 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근로기준법 제114조(벌칙)에 의해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되었다. 직원이 입사할 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근로계약이 성립되지 않은 것은 아니며 작성과 상관없이 실제로 일을 시작한 날부터 성립된다. 또한 책임은 회장(사업주)에게 있으므로 회장(고용주)이 직원에 대한 근로계약서 작성을 미루거나 거부한다면 신고 사유가 된다. 대한태권도협회는 각종대회에서 심판판정의 심각한 문제점 등으로 최창신 회장은 리더로서 추진력이 부족하고 협회운영관리능력이 의심된다는 일부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직원2명이 노동청에 신고한 사건은 다소 어려움이 따를것으로 보인다. 이○○ 임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창신 회장은 행정의 달인이라는 사람이 협회에 상근 직이 아닌데도 상근하다시피 출근하면서 인사 관련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큰 문제점
▶업무협약(우,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좌, Denis ODJO 프랑스태권도협회장)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프랑스태권도협회(협회장 Denis ODJO)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8일(월) 태권도원에서 체결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프랑스 태권도 협회장 Denis ODJO(데니스 오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태권도 대표팀 등 프랑스 선수들의 동·하계 전지훈련 시 태권도원 이용’을 비롯해 ’프랑스 내 공립학교, 군 부대 등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 공교육 진입을 위한 상호 협력‘, ’태권도원에서의 훈련 시 장소 협조 및 수련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기념촬영(좌측부터 프랑스 Ludovic VO 경기부장, 정우민 국기원 정부파견사범, Denis ODJO 프랑스태권도협회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 정국현 사무총장, 장회식 연구협력실장 협약식에 참석한 Denis ODJO 프랑스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원을 방문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태권도원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함께 하겠다”라며 “2019 유러피안 게임에 태권도가 제외되었는데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