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좌측 재단 이상욱 이사장, 우측 호원대 강희성 총장)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이하 호원대)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13일(목) 호원대학교에서 체결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호원대 강희성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태권도 진흥・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및 연계 가능 사업 협력 추진‘을 비롯해 ‘각종 캠프 및 학교단체 체험학습 등과 연계한 현장실습·견학 추진’, ’호원대의 MT, OT 등 주요 행사 시 교직원 연수 장소로서 태권도원 활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호원대학교 총장실(좌측 재단 이상욱 이사장, 우측 호원대 강희성 총장)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호원대 강희성 총장은 “태권도진흥재단과 호원대학교가 협력하여 국내외 태권도 진흥과 보급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노력하자”라고 했다.
▶지난 6월 1일 열린 ‘2019년도 제2차 고단자 심사’ 격파과목 심사평가위원석에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직무대행 최영렬)이 6단 이상 응시자를 대상으로 직접 시행하는 ‘고단자 심사’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우선, 앞으로 고단자 심사는 2일(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고단자 심사는 토요일 하루 동안에 6단부터 9단까지 응시자를 대상으로 시행해 왔다. 그러나 평균 400명에 달하는 응시자를 평가하는 데는 시간이 부족하고, 심사평가위원의 집중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내부적인 의견이 있었다. 따라서 ‘2019년도 제3차 고단자 심사’ 는 9월 6일(금) 8, 9단, 9월 7일(토)은 6, 7단 응시자를 대상으로 분리 시행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고단자 심사를 분리 시행해 심사 소요시간을 확보, 심사평가위원(5명)이 평가하던 품새과목의 응시자 수를 종전 6명에서 8, 9단은 1명, 6, 7단은 3명으로 줄여 엄격한 평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2019년도 제2차 고단자 심사’ 개회식 모습. 이밖에도 지난 6월1일(토)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지도자교육에 참여한 중국 여수대학교 학생들 [한국태권도신문]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대표 남궁준, 강사 진재섭)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6일간 중국 상해와 여수지역에서 중국 태권도장 활성화 및 태권도 보급을 위하여 태권도 지도자 및 여수대학교 학생 약 150명을 대상으로 품새와 태권체조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남궁준 대표는 “중국에서의 태권도 열풍이 대단하다고 알고 있었지만 현지에 와서 보니 실감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또한 남궁준대표는 “하루에 6,7시간을 지도자교육을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노력하는 현지 사범들의 모습을 보면서 중국 태권도지도자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고 밝혔다. ▶지도자교육에 참여한 중국현지의 태권도장 관장 및 사범 두빛나래태권도연합회 진재섭 강사는 “중국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교육하였는데 생각 이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이 잘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현지 지도자 신동훈관장은 “중국에 태권도지도자들이 지금까지 받았던 다른 교육은 짧은 시간에 가볍게 교육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교육은 진심으로 태권도를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졌다.”면서 “다음 교
[한국태권도신문] 최재춘 사무총장은 이탈리아 로마 그랑프리대회가 2019년 6월4일~9일까지 있었다고 전하면서 우리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들이 종합우승을 하고 자랑스럽게 귀국 하였다고 전했다. <임원 및 선수단> ■회장:최창신. 사무총장: 최재춘. ■경기부주임: 김규리 ■의무트레이너: 김동휘 ■겨루기코치: 신재현. 이석훈. 신경현. 최진미. ■선수:김태훈.장준.이대훈.김훈.인교돈.김소희. 심재영.이아름.오혜리.김잔디.이다빈.안새봄. ☆금메달 장 준(-58Kg). 이아름(-58Kg). 이다빈(+73Kg) ☆은메달 이대훈(-68Kg). 심재영(-49Kg). 김잔디(-67Kg) ☆동메달 김태훈(-58Kg) ■품새코치: 안창범. 여준용 ■선수: 이지영. 김진만. 곽여원 ☆금메달 <여자개인전> 이지영. <남녀 혼성> 김진만. 곽여원. 최재춘 사무총장은 국위선양을 하고 돌아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들에게 마음에 축전을 보내주시고 2020년 일본도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행정사무조사과정에서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정확한 업무파악은 물론 현장분석의 어려움으로 소득 있는 조사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염려의 목소리가 많으나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수준 높은 질의를 통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넷생방송으로 진행된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하고 위원별 질의답변내용을 정리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편집자 주- 6월4일(화) 첫째 날 조상호 위원 서울시태권도협회가 한심하다고 말하고 최○○ 씨는 증인도 아닌 사람이 들어와서 팔짱끼고 웃고 있는데 어떠한 자격으로 왔냐고 하자, 협회장 의전으로 왔다고 답변하였으며 이에 조상호 위원은 증인도 아니고 소속도 불분명한 자가 방청객에 허락도 없이 들어와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을 의전 한다고 말하고 있다며 퇴장조치를 내렸다. 서울시태권도협회에 상임고문이 정식기구인가를 물었으며 상임고문과 관련 있는 사람의 명단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최진규 증인에게는 의도적으로 회의를 지연시키는 전략은 사전에 차단해야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증인답게 해야 되지 않는가! 부끄럽지 않나요?
[한국태권도신문]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 조사특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여 있는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불성실한 자료제출과 일부 증인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한바 있다. 김태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5월 중순에 자료를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로 발송된 출석 요구서도 당사자에게 전달하지 않고 반송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행위는 「시의회 행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른 감사·조사권을 침해한 것」 이라며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때까지 10월14일까지인 특위 활동 기한을 연장할 계획이라고기자회견을 통해서밝혔다. 서울시의회 특별위원회는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비리 의혹이 붉어지고 고소고발이 난무하자 지난 4월 조사특위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이틀간의 조사·감사 활동을 통해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불투명한 회계 운용 ▷채용 비리 ▷특정인물 중심의 조직사유화 ▷국기원 사전승인 없는 심사수수료 부당부과 ▷직원들의 과도하게 높은 급여 ▷급여받는 직원들의 비대한 조직 ▷실비로 지급되어야 하는 임원들의 과도한 급여성 활동비 일괄 지급
성 명 서 국기원 홍성천 집행부에 바란다. 홍성천 국기원 집행부의 각종 부정, 비리의 국기원 사태로 말미암아 국민과 지구촌 태권도 인들을 실망과, 분노케 하였음을 명심하라 또한 태권도의 위상과 이미지를 심대히 훼손시킨 분명한 사실에 성찰과 각성을 강력히 촉구한다. 홍성천 집행부는 무책임, 무소신, 무능과 도덕 불감증에 사로잡혀 국기원을 혼돈과 위기로 몰아넣은 명확한 사실에 책임을 통감하고 개정된 신 정관에 따라 제4기 국기원 집행부 구성에 석고 대죄하는 마음으로 기득권을 완전히 포기할 것을 엄중히 천명한다. 홍성천 집행부가 비정상의 국기원을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제4기 국기원 집행부 선출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때만이 국민과 국내·외 태권도 인들에게 용서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유념하라. 또한 국기원 개혁을 간절히 기대하는 국민과 지구촌 태권도 인들의 준엄한 명령임을 분명히 직시하라! 따라서 홍성천 집행부는 개정된 국기원 정관에 따른 공정하고 합리적인 원장선거관리규정과 이사추천위원회 관리규정 제정에 대해 국민과 태권도 인들이 공감하는 공정하고 엄격한 여론수렴을 적극 반영하여 그에 따라 제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
▶온두라스 대사관 업무협의(주 온두라스 대한민국 대사관 내)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온두라스를 비롯한 중남미에서의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등을 위한 공공외교에 박차를 가한다. 재단은 3일(한국시간 기준) 주 온두라스 대한민국 대사관 신성기 대사와의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4일 아르만도 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공보수석 및 마를렌 로드리게스 교육부 실장과의 면담, 태권도 승급심사 참관, 김호석 정부 파견사범과의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온두라스와 중남미에서의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한 공공외교에 나서고 있다. 주 온두라스 신성기 대사와의 업무협의에서는 온두라스를 중심으로 중남미에서의 태권도 진흥 및 보급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신 대사는 “올해 2월부터 온두라스 교육부와 함께 16개 공립 초등학교 2∼3학년생 1,800여 명에 대해 정규 체육수업 시간에 태권도를 의무 수업으로 실시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온두라스의 태권도 붐이 중남미 전체에 퍼질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이 힘을 보태달라”라고 했다. ▶온두라스 태권도 승급심사 참관 및 기념촬영 또한, 아르만도 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공보수석 및 마를렌 로드리게스 교육부 실장과의 면담에서는 ‘
▶대한태권도협회 2019년도 제2차 이사회 [한국태권도신문] 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회장은 3일 이사 보선 인사를 단행했다. 김세혁 전 KTA 전무 이사를 부회장으로 박경환 구(舊)전라남도협회 부회장과 염관우 강화군청 감독을 이사로 각각 영입했다. 지난 5월 31일 열린 2019 제2차 이사회에서 이사 보선 권한을 위임받은 최 회장은 사흘 만에 이를 실행에 옮김으로써 후반기를 맞은 체제를 공고화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2008 베이징(北京) 올림픽 때 지휘봉을 잡고 출전 4체급(손태진·차동민·임수정·황경선) 석권의 신화를 창출한 명장 출신이다. 2013년 4월부터 2014년 5월까지 KTA 전무 이사로 재직하며 행정인으로서도 보여 줬던 능력이 최 회장 체제에서도 기대된다. 박 신임 이사는 구전남협회 전무 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하며 이 지역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해 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염 신임 이사는 2018 호치민 아시아 품새 선수권 대회 때 감독을 맡아 정상으로 이끌었을뿐더러 2019 맨체스터 세계 선수권(겨루기) 대회 남자 –54㎏급에서 우승한 배준서를 길러 내는 등 돋보이는 조련 능력이 어필했다. 기존 이사(최권열·김무천·양희석)
▶지난해 열렸던 ‘2018 제주 세계태권도한마당’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조직위의 위원장은 권영중 전 강원대 총장이, 부위원장에는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 지형근 전 강원도대변인, 최선복 강원도태권도협회장(가나다 순)이 위촉됐다. 또한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은 홍성준 한류&태권콘텐츠연구소 소장이, 경연본부장은 김기용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 기획본부장은 이서정 전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자문위원, 행정본부장은 이현연 평창군 교육지원담당, 상황본부장은 유경식 국기원 사업부장이 각각 맡는다. 오는 7월 26일(금)부터 30일(화)까지 닷새간 용평돔(강원도 평창군 소재)에서 열리는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세계 60여 개국, 6천여 명의 지구촌 태권도 가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총 12개 종목 59개 부문(개인전 8개 종목 46개 부문, 단체전 4개 종목 13개 부문)에서 경연이 치러질 전망이다. 권영중 조직위 위원장은 “국기인 태권도의 가치가 올림픽 유산과 융합될 경우, 남북화해와 세계평화 실현에 크게 기
▶ 기자회견문 발표하는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태호 시의원 6월5일(수) 오후2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1층 기자회견실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호)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의도적인 감사·조사권 침해 의혹을 제기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김태호 조사특위위원장은 금번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조사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련 비위·비리 의혹을 설명하고 각종 체육단체 비위 관련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요청과 함께 조사특위의 활동방향과 목적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태호 조사특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인호, 이병도, 이승미, 정진철, 조상호, 홍성룡, 이성배 의원 등 조사특위 위원들이 함께했다. 지난 4월15일 일부 체육계의 불법과 특혜의혹, 비리와 잘못된 관행을 조사하고 공정과 신뢰에 기초한 체육환경 조성 목표로 출범한 조사특위는 현재 승부조작과 승단심사 부정, 일부 인사에 의한 파행 운영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이다. ■ 서울특별시 체육단체 조사특위 기자회견문 전문 ■ 존경하는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3일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과 재단법인 화이트 타이거즈 이종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도쿄올림픽까지 태권도 홍보 서포터즈 업무협약(MOU)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 재단법인 화이트 타이거즈 이종선 이사장과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 화이트 타이거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공식 홍보 서포터즈로서 연예인 응원단을 조직하여 전 경기장을 찾는 등 뛰어난 응원문화를 펼쳐 평창올림픽의 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성공적인 올림픽의 홍보 활동을 바탕으로 최근 세계태권도연맹과도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공식 서포터즈로 업무협약 체결을 한 바 있다.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태권도 종목은 어느때보다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국기 스포츠 태권도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민·관이 손잡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화이트 타이거즈가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보여주었던 뜨거운 응원을 도쿄올림픽에서 태권도 홍보 서포터즈로서 다시 한번 보여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