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지난2월23일(토) 서울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실시한 국기원 승단심사에서 371명이 승단심사에 응시하였으나 49명이 불합격하고 15명이 심사를 취소하였으며 307명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기원 승단심사에는 심사 진행을 비롯하여 평가위원과 응심자 모두 합격과 불합격을 떠나 정돈된 질서와 엄숙한 환경 속에서 심사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볼 수 있다는 일선 태권도지도자들의 평가다. 한편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는 심사 불합격자에 대한 이의신청은 회차 결과를 공지한 일로부터 주말 및 휴일을 포함하여 3일 이내에 신청하여야 하며 신청기간 경과이후 접수된 신청 건은 각하 처리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의 신청 시에는 소청비를 함께 접수해야 소청이 최종 접수된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도장이 살아야 태권도가 산다 !” 한국 태권도가 추구하는 대명제다 . 위기의식을 절감하고 있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 (KTA·회장 최창신 )가 내건 기치로 , 태권도가 실종돼 가는 일선 도장의 현실을 자각한 데서 비롯된 구호다 . 짧은 열두 자가 담고 있는 함의를 이해할 때 도장 나아가 한국 태권도의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다 . 이 맥락에서 KTA가 기획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가 펼쳐졌다. 지난2월 22~23 일 백석대학교 (충청남도 천안시 )에서 열린 2019 KTA 강사 교육 콘텐츠 연구 개발 및 직무 교육은 도장 활성화를 향한 고심의 깊이가 느껴지는 배움터였다 . 올 한 해 도장 지원 사업과 관련한 교육과 강의를 맡을 KTA 강사 50 명이 모여 어떠한 콘텐츠를 어떻게 가르칠지 토의하고 이를 공유하는 현장에선 , 뜨거운 숨결이 배어 나왔다 . 이 프로그램은 2010 년에 첫선을 보였다 . 도장 지도자 재교육을 맡은 KTA 강사도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정진해 새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으며 개설됐다 . 이후 재교육의 장을 활용하려는 욕구의 강도가 갈수록 거세짐에 따라 , 이 프로그램을 기획 ·주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월 23일(토)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국기원에서 열린 2019년도 제1차 통합 승단(1~5단) 심사대회는 총 371명의 응심자가 참가하여 품새교육 등 기존 품(단) 혼합심사에서 느끼지 못했던 엄숙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올해부터 강북지역과 강서지역에서 시행하던 승품(단) 심사대회를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통폐합하여 통합심사를 시행하면서 1~3단 응심자들이 4~5단 승단심사에 합류시켜 별도의 승단심사장이 열리게 되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응심자 전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마음껏 발휘해서 전원 합격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 라고 격려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연간 13만여명에 이르던 응심사가 2018년도 기준 7만여명으로 급감하면서 심사 집행비를 줄이기 위해 일선관장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심사장 통폐합을 기획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 보지 않는다. 앞으로 신생아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수련생들도 줄어들 것인데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는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근원적인 답을 찾아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태권도협회 김태완 사무국장은 전화 통화에서 “통폐합 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체육회가 1980.4.3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2019. 02. 25(월)부터 9일간 회계 및 운영비리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갔다. 관리단체 때를 비롯해서 그동안 서울시태권도협회를 비호하던 서울시체육회에서 갑자기 특별감사를 실시한다는 것은 많은 태권도인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의회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외 36명의 의원들이 “2019년 2월 19일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 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공동 발의하자 서울시체육회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사전감사로 도마뱀 꼬리 자르기 식으로 특별감사를 하는게 아닌가하는 주변의 시선이다. 서울시의회에서 구성된 특조위에서 전방위적으로 서울시체육회는 물론 서울시태권도협회를 포함한 회원종목단체에 대하여 특별조사에 들어가 만약 비위사실이 발각되어 서울시의회 직권으로 검찰에 고발할 경우 엄청난 태풍의 핵으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누가 보더라도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주무관청인 서울시체육회가 과연 사정의 칼날로 서울시태권도협회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특별감사를 진행할지는 의문스러운 가운데 모든 태권도인들은 그 결과를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를 비롯한 각 시,도 태권도협회에서는 경영의 투명성을 위하여 경영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일반회원(협회에 등록된 각 태권도장 관장 및 각 학교 지도자 등)또는 일반국민이 알 수 있도록 공시하여야 하나 한국태권도신문에서 검토한 결과 경영공시가 해당 협회홈페이지에는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경영공시의 항목은 대한태권도협회 정관 제56조2항으로 「이사회 및 총회 회의록, 예산집행내역, 외부평가 감사결과와 그 외 회장이 정한 것으로 한다.」고 정해져 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통합이 되면서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협회회원이나 일반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또는 대한체육회에서 관련규정을 정하고 승인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각종 체육단체에서 남달리 많은 예산을 집행한다고 볼 수 있는 태권도협회가 각 회원태권도장과 각 학교 지도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회원들에게 필히 알려야 하는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는 다는 것은 규정위반으로서 매우 심각하다고 할 수 있으나 해당 체육회의 관리감독이 소홀하다고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 A태권도장 박 모 관장은 “협회에서 운영하는 이사회의 및 총회회의록과 예산집행
(당일 승단심사 지정품새 추첨을 진행하는 이완용 심사위원장 대행) (당일 국기원 승단심사 품새평가 장면) (당일 국기원 승단심사 겨루기평가 장면) (당일 국기원심사 격파 평가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주최 주관한 2019년도 제1차 승단심사가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국기원에서 오늘 오전9시경부터 진행되었다. 이번 승단심사에 참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 최진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승단심사에 참여한 응심자 여러분들이 평소 태권도를 열심히 수련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전원 합격의 영광이 있길 바라며 심사에 수고하시는 협회 임원과 진행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본 승단심사대회에는 최진규 서울시태권도협회장, 홍성용 심사담당부회장, 백충기 성북구태권도협회장, 정연학 동대문구태권도협회장, 이자형 상근이사, 백조석 심사당당이사, 김태환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승단심사에는 기술전문위원회 박창식 의장을 비롯하여 임성근 국기원심사감독관, 이완용 고단자승단심사분과위원장 대행과 윤영복, 얀용창, 김연철, 변주상, 노재문부위원장. 이준안 고단자 행정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이현주, 김중수부위원장과백승봉 행정1부위원장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2019년2월22일(금) 오전10시에 협회사무국내 회의실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선발전과 관련하여 지도자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 논의사항에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선발전 개최에 관련하여 타 시도의 경쟁력이 있는 좋은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선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진준수 부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시협회가 일선지도자 또는 선수를 위한 보다 많은 선수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학교 팀 태권도지도자와 도장 팀 태권도지도자의 간담회를 오늘 실시했으며 선수선발규정 또한 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실성 있게 맞추어나가기 위해 지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 말했다. 간담회내용으로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 출전자격에서 제36회 서울소년체육대회 각 체급별 1위 입상자와 제39회 서울시교육감기대회 각 체급별 1위 입상자로 하는 1안과 제36회 서울소년체육대회 각 체급별 1위~2위 입상자와 제39회 서울특별시교육감기대회 각 체급별 1위~2위 입상자로 하는 2안으로
(체육부 차관 기념촬영, 중앙 ‘재단 이상욱 이사장’/ 우측 두 번째 카시모프 체육부 1차관) (NOC위원장 면담, 좌측 두 번째‘재단 이상욱 이사장’/ 우측 두 번째‘아크맛자노프 NOC 위원장’, 우측 첫 번째 ‘아흐맛존 태권도 협회장’)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 업무협약, 우측 중앙‘재단 이상욱 이사장’/ 좌측중앙‘주마바예브부총장’)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 업무협약, 우측‘재단 이상욱 이사장’/좌측‘주마바예브 부총장’)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에서의 태권도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한 공공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수) 우즈베키스탄 체육부에서 열린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우즈베키스탄 오이벡 카시모프 체육부 1차관(Oybek Kasimov)과의 면담에서 우즈베키스탄 내 태권도 발전방안과 2020년 도쿄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의 메달 획득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에서의 태권도 발전과 붐 조성을 위해 함께하자“라며 ”태권도원에서의 훈련과 수련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미국 CBS 인기 경연 프로그램 ‘더 월드 베스트 (The World’s Best)’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2 차전에 진출했다 . 사진은 1 차전 공연 모습(미국 CBS제공) ▲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미국 CBS 인기 경연 프로그램 ‘더 월드 베스트 (The World’s Best)’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2 차전에 진출했다 . 사진은 1 차전 공연 모습(미국 CBS제공). 국기원태권도시범단 (이하 시범단 )이 미국 CBS 인기 경연 프로그램 ‘더 월드 베스트 (The World’s Best)’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 2 차전에 진출했다 . 시범단은 ‘더 월드 베스트 ’ 1 차전에서 평가단에게 100 점 만점 중 99 점을 받아 참가팀 중 1 위 성적으로 2 차전 진출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 20명의 시범단은 1 차전에서 5 분이라는 제한시간 동안 음악에 맞춰 기본동작과 고난도 기술격파 등을 중심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 평가단은 시범단의 공연 중간 중간 감탄사를 쏟아냈고 , 경연이 끝난 후에는 기립 박수를 보내는 등 시범단의 화려한 몸짓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CBS 의 ‘더 월드 베스트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2019년3월16일(토)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2019년도 「생활체육 태권도 심판 강습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태권도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우수한 심판양성 및 생활체육 심판 인력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심판강습회는 대한태권도협회 심판(겨루기, 품새, 생활체육) 자격증 소지자에 한하여 교육이 가능하며 강습회에 수료한 사람은 2019년도 생활체육 각종대회에 심판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태권도협회는 각종위원회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면서 임원구성도 별도로 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갖추어 태권도발전을 위한 경기기술의 연구와 향상은 물론 생활체육 프로그램개발 및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 / 좌,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 (우측에서 4번째 정국현 사무총장, 좌측에서 4번째 서현석 사무총장)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혜원, 이하 위원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재단 정국현 사무총장과 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기여’ 및 ‘태권도 세계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위원회의 해외 지부 등에 소개하고, 위원회는 각종 행사시 태권도원의 우수한 교육·수련·세미나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등 상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태권도원을 방문한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서현석 사무총장은 “태권도 진흥 및 보급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태권도 세계화에 노력하고 있는 김운용스포츠위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2019년도 제1차 국기원 승단심사(1단~5단)가 2019년2월23일(토) 오전9시경부터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승단심사는 각자 태권도장 등에서 태권도를 열심히 수련한 응심자들의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태권도인의 큰 잔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승단심사에 응시자격으로는 「태권도심사규정 제4조(품,단의 위계) 제10조(응시자격)」와 「태권도심사규칙 제13조(응시자격)」에 근거한 승품(단) 연한 및 연령기준 요건을 갖춘자로서 가능하며 복장은 「태권도심사규칙 제23조(복장)」에 근거한 태권도복 및 띠 착용이 필수이며 도복이외의 부속물(신발, 모자, 시계, 반지, 목걸이, 귀고리 등)은 착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태권도협회 홍성용 심사담당부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기원 승단심사에서 4품소지자는 4단으로 전환 후 5단심사에 응시가 가능하며 4품소지자는 5단심사에 응시할 수 없다 .」 고 말했다. 또한 일선도장의 A관장은 현재 세계태권도연수원(무주 태권도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4품에서 4단 전환 보수교육을 거리, 시간, 교통, 숙식 등을 감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