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World Taekwondo Self Defence Committee 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는 사단법인 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이사장 박정희, 이하 ‘한국개발원’)은 상호 태권도 호신술 발전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0일(일) 오후 4시 송파구 소재 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회의실에서 WorldTSDC 최창민 회장과 김종성 심판위원장이 참석했고, 교육개발원에서는 박정희 이사장과 김기조 전무이사, 김훈종 교수위원회 부위원장, 허승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호원대학교 이기행 교수, 인천태권도호신술위원회 윤승완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양 기관은 태권도 호신술 교육 및 세미나 개최, 태권도 호신술 세계화를 위한 연구 개발, 스포츠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 국가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스포츠와 태권도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태권도 호신술 활성화와 더불어 태권도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함께 정진할 것이다. 더 나아가
▲제29회 의왕시태권도협회장배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 의왕시태권도협회(회장 서정욱)가 주최한 “제29회 의왕시태권도협회장배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9일(토) 의왕시 국민체육센터에서 3년 만에 남윤호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의왕시태권도협회장배 생활체육대회에는 개인 품새, 단체 품새, 태권체조, 개인격파, 종합격파, 격파단체전에 약 1.000여 명의 관내 선수들이 출전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지난 19일(토)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서정욱 의왕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박정곤 고문, 이춘열 부회장 겸 전무이사, 남윤호 부회장, 최승설 이사, 김상식 이사, 문지성 이사, 정상원 심사분과위원장, 장순우 총무분과위원장, 김성환 경기분과위원장, 임정혁 의전·질서분과위원장 등 협회 임원들과 안양시협회 이천형 상임부회장, 임수진 부회장, 서병석 이사 등 태권도인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으며 외빈으로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황기동 의왕시체육회 회장직무대행 등 시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회사 하는 서정욱 의왕시태권도협회장 서정욱 의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2023년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진행할 단체를 모집하며 29일까지 나라장터(www.g2b.go.kr)입찰공고를 통해 진행된다. 2023년 태권도원 상설공연 운영 용역의 과업내용은 태권도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T1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상설 태권도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특별공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 자격으로는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공연 연출과 운영이 가능한 업체면 어느 단체나 참가 할 수 있고 내·외부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재단 이웅재 영업본부장은 “태권도 상설공연은 태권도원을 대표하는 볼거리 콘텐츠로 연중 태권도 공연을 진행하며 태권도원 방문객과 호흡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주요 업무로서 멋진 파트너사가 선정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역에 대한 입찰마감은 오는 11월 29일 오전 10시까지로 전자입찰만 가능하며, 제안서는 입찰마감일 오후 2시까지 재단을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 입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www.tpf.or.kr) 입찰공고 페이지와 나라장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 산하 기구인 세계태권도연수원은 11월 14일(월)부터 11월 17일(수)까지 3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제36기 승품, 단 심사위원 1,2,3급 자격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심사위원 자격 연수교육에는 1급 5명, 2급 3명, 3급 127명으로 총 135명이 지원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1명의 낙오 없이 전원 수료하였으며 합격자는 11월 25일(금) 발표할 예정이다. 첫째 날은 도약센터 3층 대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과 개강식을 시작으로 이기철 강사로부터 태권도 심사 론과 태권도 심사규정에 대한 교육을 하였으며 이어서 최성주 강사로부터 승품, 단 심사 평가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심사위원자격이 주어지면 승품, 단 심사장에서 응심 자의 심사 평가에 참여하게 될 교육생들은 강사의 지시에 따라 채점표에 실제 심사하는 과정을 평가해보면서 토론하는 모습은 참으로 신중해 보였다. 둘째 날은 2개 반으로 나누어 오전에는 나래 홀과 평원 관에서 강익필 강사와 김종동 강사가 태권도 용어와 기본동작을 비롯한 유급자 품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오후에는 서영애 강사와 김성기 강사가 나래 홀과 평원 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가족과 함께 태권도원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공연 이벤트로 17일부터 19일까지, 25일과 26일 오후 1시(토요일은 2시)부터 태권도원 도약센터 일대에서 ‘낭만가득! 태권도원’(이하 이벤트)을 운영한다. 늦가을에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태권도 관련 문제에 도전하는 ‘OX 퀴즈’,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는 ‘도전! 기네스왕’,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림보왕’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펠러 비즈 공예, 슈링클스 및 보석십자수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마술, 버블쇼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주간 이벤트에 이어 7시부터는 국악, 탭댄스, 버스킹 등의 공연이 도약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태권도원 이용 고객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낭만가득! 태권도원’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가족 식사권, 카페·베이커리 이용권, 편의점·마트 이용권 등의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원은 이미 최고의 여행지로서 올 가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며“처음 방문도 즐거운 태권도원! 다시 와도
[한국태권도신문] 세계경찰태권도연맹(WPTF, 총재 방승호)은 오는 11월 18일(금)~20일(일) 3일간 WPTF 본부 경기장에서 '2022 온라인 세계경찰태권도대회 및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6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하여 10월 14일 마감했으며 45개국이 참가하고 경찰 756명, 회원도장 회원 2,342명 대회 출전하여 약 3,100명이 성황리에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일정은 11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개회식과 경찰태권도대회가 진행되고, 19일(토)~20일(일)은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진행되며 개회식과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방송한다. 세계경찰태권도연맹 방승호 총재는 “45개국에서 3,098명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세계 경찰 태권도인과 태권도장에서 수련하는 태권도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아쉽기는 하지만,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방송하여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경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대회 조직 위원회 김성배 위원장은 “2023년 9월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불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 도장지원 TF팀(위원장 김동석)이 오는 11월 27일(일) 국기원 심사장에서 '2022년도 STA 도장경영 품새 및 겨루기 지도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시 30분~3시 20분까지 품새 지도법, 3시 30분~5시 20분까지는 겨루기 지도법을 진행할 예정이다. 품새 지도법은 현재 KTA 강사이며 제7회 KTA 도장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엄재영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고, 겨루기 지도법에는 현 KTA 강사이자 "KTA 태권도장 지도자를 위한 겨루기 지도법" 저자인 윤정민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 예정인 A 지도자는 "지난 8월 온라인 경영 세미나를 통해 도장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이번에도 좋은 교육을 준비해 주신 서울시태권도협회 임원 및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로나가 재유행하는 요즘 또 한번 지쳐가는 지도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힘차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래 본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태권도협회 등록도장 관장 및 관장이 추천한 사범만 참여 가능하고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금) 선착순 100명까지 가능하
[한국태권도신문]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는 11월 14일 전라북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배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호남대 선수단은 이날 겨루기 단체전 3조 혼성 3인조전에 출전한 신호진, 박송이(이상 3학년), 최효빈 선수(1학년)가 1위, 심태민(2학년), 고은새, 고준(이상 1학년)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는 이번 대회에 남자 5명, 여자 2명 등 총 7명의 선수들이 출전, 조별 토너먼트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권순재 교수는 "겨루기 단체전 대회에 출전한 1~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격려하면서 "다가오는 2023년 대회에서 더 나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운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3일 동명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6회 남구청장기 태권도 대회’가 남구바둑협회(회장 강문근)와 남구태권도협회(회장 윤상협)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열린 남구청장기 태권도 대회에는 오은택 남구청장, 정춘식 남구체육회장, 박재호·박수영 국회의원과 박미순 남구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을 비롯한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과 체육계 인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뜻깊은 대회를 축하하고 참가자를 환영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대회에 참가한 태권 꿈나무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모두 발휘하되,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당부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가 질서있고 차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강조하고 참가자와 관계자에게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와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가 주최하고, 조직위원회와 세계격파위원회(회장 정상민, 이하‘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제3회‘2022 서울컵 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가 지난달 29일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서울컵은 위원회 산하단체인 세계격파위원회 정상민 회장의 필두 아래 세계최초 어린이 위력격파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최초 어린이 위력격파 경기에 어린이 전용 격파물(돌)이 처음 도입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금까지의 어린이 격파대회를 보면 조립식기와(플라스틱), 송판 등으로 경기가 진행이 되었다. 이 부분을 개선하고자 세계격파위원회에서 많은 연구와 노력 끝에 어린이에게 맞는 격파물(돌)을 개발하였고 실제 이번 대회에 사용되었다. 경기 시작 전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었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휘하여 단 한건의 부상없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이번에 격파 경기 최초로 격파자세경기를 실시하였으며, 전자채점기를 도입하여 경기장의 많은 분들의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격파에 자신이 없는 선수들을 위해 손날. 주먹, 등주먹 세종목으로 나누어 표현성, 숙련성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전통수련 콘텐츠가 보강된 ‘전통무예수련장’과 ‘태권전’, 올해 개장한 ‘플레이원’ 등을 활용한 태권도원 상징지구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태권도원 상징지구 프로그램은 태권도원 전통무예수련장과 태권전, 플레이원, 전망대 등 각기 다른 장소에서 진행하는 태권도 관련 콘텐츠 중 3곳을 선택 한 후 그룹을 나눠 순차적으로 이동하면서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재단은 태권도장을 다니는 수련생을 비롯해 태권도 비수련 청소년과 가족 등 4개 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가졌다. 그 결과 다수의 인원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더라도 장소별로 인원이 분산된 가운데 체험을 진행할 수 있어 밀집도를 낮출 수 있고, 태권도원의 상징적인 공간에서 태권도 체험을 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을 확인했다. ‘전통무예수련장’에서는 수련형 콘텐츠인 ‘집중타격 수련대’, ‘연자매’, ‘소도구 근력 수련’ 등 강도 높은 옛 태권도 수련을 체험하며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 특히, 조선 후기 무예 훈련 교범인 ‘무예도보통지’의 권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무예와 전통성을 강화했다. ‘태권전’에서 이루어지는 태권북 체험은 태권도
▲제43회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개회식 후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과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연합회(회장 이준혁)가 공동 주최한 제43회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지난 12일(토) 전라북도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학태권도동아리 아마추어 선수와 단체대항에 출전한 엘리트 선수 등 총 1,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겨루기, 품새, 시범경연, 태권체조 종목에서 최고 실력의 태권도 동아리 선수와 대학 단체팀을 가린다. 특히, 대학태권도동아리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고등학교까지 선수로 활동한 적 없는 대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생동감 넘치는 아마추어 대회로 태권도 저변확대와 성인태권도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동아리선수들의 열정 넘치는 경기 장면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고봉수 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 박원성 고창군태권도협회장, 장창영 상임고문, 이충영 상임부회장, 박은석 전무이사, 이준혁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연합회장 등 많은 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