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수도권에 위치한 의과학 명문 화성의과학대학교(총장 김진영)가 K-타이거즈, 세계태권도전문트레이너협회(WTPTA), 트리플제이, 비상태권도 입시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태권도 인재 양성 및 실질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4년제 의과학 명문 화성의과학대학교가 국내 대표 태권도 기관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구축했다. 8월 16일(수) 오전, 화성의과학대학교와 나태주, 타이거즈 제로 등 태권도 스타를 발굴하고 국내·외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해 태권도를 통한 한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대표 안창범)가 화성의과학대학교 총장실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두 단체는 한국을 대표하는 태권도를 통하여 재학생들의 전공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의 홍보 및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K-타이거즈의 다양한 문화사업 활동 지원에 대한 상호교류를 약속하였다.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안창범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진행하며 “단체들 간의 형식적인 MOU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활동 및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며
[한국태권도신문]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가 주최한 제14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8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부산 기장실내체육관과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진행 마무리 되었다.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는 지난해부터 대한태권도협회 승인대회로 치러지면서 대회 수준이 격상되었으며 품새 1.050명, 격파 470명 등 약 1.520명의 전국의 정예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품새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과 컷오프 방식의 자유품새 종목에서 중등부, 고등부 학년별 경기와 대학1.2부, 금강 1.2부, 태백 1.2부, 지태 1.2부, 천권부, 한수부 경기가 진행되었고 격파 종목은 체공도약격파와 수직축회전격파, 수평축회전격파, 종합격파 부문으로 나누어 개인전 컷오프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병수 고신대학교 총장은 대회사에서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지난 2010년 제1회 전국 생활체육 태권도대회를 시작하여 지난해부터 대한태권도협회 승인을 받아 부울경 최대의 대회로 성장하고 수준 높은 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 모든 선수가 여러 수련을 통하여 건강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제17기 3급 태권도 호신술 지도자 자격 연수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는 △주요기술(자세, 서기, 막기, 낙법, 피하기, 빼기, 지르기, 차기, 꺾기, 넘기기, 조르기) △도구활용 기본동작 △주요기술 연합동작(막기 후 반격, 피하기 후 반격, 빼기 후 반격)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를 A, B반으로 분리해 김충환, 구범준, 최정헌, 윤봉식, 유미숙, 변성운, 홍인표, 이지석 실기교수가 지도했다. 교육을 이수한 연수생 전원에게 수료증 및 국기원 로고 휘장을 수여했다. 태권도 호신술 지도자 자격연수는 현대 사회에 맞는 태권도의 무도적 측면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 중이며 특히, 특히 2022년 국기원 심사규정 개편을 통해 호신술이 표준 심사 과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찾아가는 태권도 호신술 지도자 연수 및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태권도 호신술의 보급과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수에 참가한 김효석 사범(구미 경희대 KTC 태권도장)은 “성인반을 꾸준
김형환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의 모친 이복임 님께서 향년 79세의 일기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발인 : 2023년 08월 18일(월) (시간 미정) ○빈소 :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3층) ○장지 : 전남 완도군 고금면 선영 ○마음전하실곳 : 국민은행 62930201040370 김형환 ○연락처 : 010-4659-6980 김형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거인회(회장 겸 감독 정상민)가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과 '2023 춘천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대회' 위력격파 부문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었다. 거인회는 지난 7월 21~24일 성남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출전해 위력격파 부문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차지하며 위력격파 출전팀 중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세계대회에서도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어서 8월 1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춘천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대회 위력격파 부문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남자부 대회 최우수선수, 여자부 대회 최우수선수를 차지하며 지난 2022년 춘천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대회에 이어 왕좌를 지키며 최강자의 기염을 토했다. 위력격파 종목 중 *남자* 주먹 위력격파 18~35세 부문 1위 이준우 2위 김상해 3위 김도현, 36~50세 부문 1위 정상민, 손날 위력격파 18~35세 부문 1위 이준우 3위 김상해 3위 김도현, 36~50세 부문 1위 김선우 3위 정상민, *여자* 손날 위력격파 18~40세 부문 1위 설민지 2위 장세영 3위 박지연, 41세 이상 부문 1위
[한국태권도신문] 아일랜드·독일 잼버리 대원, 태권도원 방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13일과 14일, 2023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국 사후 프로그램으로 태권도원을 방문한 독일 대원 80명과 아일랜드 대원 165명에게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14일 오후, 한국에서의 일정 막바지에 접어든 아일랜드 대원들은 태권도원을 방문해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과 국립태권도박물관 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태권도 공연을 관람할 때 격파와 멋진 동작이 나올 때마다 열띤 함성으로 호응하는 등 청소년들의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13일에는 독일 대원 80명도 태권도원을 찾아 공연 관람과 태권전·명인관 견학, 체험관 YAP에서 신나는 태권도 체험과 기념사진 촬영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관람 한 잼버리 대원들은 연신 ‘Taekwondo Wonderful’을 외친 가운데 “태권도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 정말 기뻤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잼버리는 종료했지만 사후 프로그램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독일과 아일랜드 대원들을 가족과 같이 맞이했다”라며 “태권도가 가진 멋과 재미 그리고 한국인들의 따뜻한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 관악구태권도협회(회장 윤성국)는 고문, 자문위원, 자문변호사 등 원로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두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운동모임을 갖고 태권도 발전과 관악구태권도협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고문단은 박찬수 회장을 비롯해서 유병노. 양주호 고문, 부종식 고문변호사와 강용수, 이정호, 김춘길, 장경택, 김명환 자문위원, 박재완 총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관악구태권도협회 소속 원로들은 깔끔하게 도복을 차려입고 한시간 동안 태권도 수련을 하고 이후 협회발전을 위한 간담회 30분과 정겹게 식사를 나누고 마무리 한다고 전했다. 10일(토) 정기모임은 관악구 소재 한일태권도장(관장 박재완)에서 진행했으며 고문단 박찬수 회장이 직접 예전 무덕관 품새인 밧사이 품새를 회원들에게 선보이며 같이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 자문단은 평상시에는 후배 지도자들을 격려·조언하고 관내 협회 행사에도 물심양면으로 솔선수범 앞장서며 태권도 어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자문단 박재완 총무는 원로님들을 모시고 품새 등 태권도 수련으로 함께 땀 흘리는 시간은 정말 보람이 넘친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들이 후배들의 본이 되고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 창무관 김중영 총 관장은 지난 8월 5일(토) 창립77주년 기념 창무관 세계선수권대회에 즈음하여 말레이시아 창무관 소속 차우프롬 사범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차우프롬 태권도 사범은 태권도 정통성을 인정받아 말레이시아에서 수련생 지도에 각별한 관심으로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각종 대회에 참여하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손꼽히고 있으며 김중영 총관장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들은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차우프롬 사범을 아는 창무관 소속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차우프롬이 태권도정신에 입각하여 겸손하고 예의가 바르며 수련생 지도에 최고의 수준급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10여명의 선수들과 함께 먼 걸음을 재촉하여 대한민국에 온 차우프롬 사범은 10여일의 태권도 대회 일정을 마치고 내일 귀국한다.
[한국태권신문]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지난 8월 8일(화) 오전 10시 서울시체육회 중회의실에서 재적 대의원 25명 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해서 강석한 회장의 불신임안이 가결되어 해임이 결정되었다. 이번 임시총회를 주도한 25개구 회장협회체에서는 강석한 전,회장의 ▷방만한 협회운영, ▷직권남용, ▷비 정상적 행정절차, ▷권고시정조치 불이행 등을 이유로 지난 6월 23일 서울시체육회에 임시총회 소집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체육회는 지난 7월 12일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감사결과 지적사항에 따른 조치의 건, ▷강석한 회장, 백조석 부회장 해임(불신임) 건, ▷규약 개정의 건 등으로 임시총회 개최를 승인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규정 제9조(의장) 제2항에 의거, 출석대의원 중 연장자인 안재윤 강서구협회장이 임시 의장에 선출되어 회의를 주재했으며 지현철(강동구협회장) 감사의 감사 결과에 대한 설명으로 회의가 시작되었다. ▲강석한 전,회장이 회장 불신임안에 대한 소명을 하고 있다. 이어 서울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규정, 제11조(임원의 불신임) 제3항에 의거 강석한 회장에게 소명의 기회를 주었으며 강석한 회장은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