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회장 최창민, 이하 “위원회”)가 처음 출판사와 함께 준비한 '태권도 호신술 품새' 책 발간을 했다. 위원회 최창민 회장은 “SNS, 홈페이지 등 태권도 호신술 품새를 알릴 수 있는 좋은 매체들이 있고 사용하고 있지만, 종이를 넘겨 가며 오롯이 태권도 호신술 품새를 느끼게 하는 책의 필요를 느꼈다. 그 과정에서 원하는 바를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 긴 노력의 끝에 결실을 보게 되어 참 기쁘다.”고 전했다. 처음 출판사가 소개하는 이번 책은 태권도 호신술 시리즈의 첫 번째 순서로 태권도 호신술 품새를 담고 있다. △품새 말이 되다 △말을 이루는 소리들 △태권도 호신술 품새 등의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책에서는 태권도 호신술 품새 1장부터 8장까지 8개의 품새를 다루고 있다. 집필에 참여한 위원회 최시온 연구팀장은 2년이라는 시간 끝에 이 책이 찍은 마침표가 태권도 호신술과 우리의 것을 지키고자 하는 또 다른 걸음들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번 책은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15일 ~ 1월 22일까지 새해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http://worldtsdc.com) 위원회는 이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 이사회(이사장 전갑길)는 1월 12일(금) 오후 2시 강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1호 안으로 “원장 휴직에 관한 건”을 상정했다. 이동섭 원장은 신상 발언을 통해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것은 개인의 명예도 있지만 태권도계에서 국회의원이 당선되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과 태권도의 위상을 확립시키고자 하는 일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국기원장의 거취를 두고 휴직상태에서 출마하는 것이 원장으로서 합당한지 또는 태권도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면 사직하고 출마하실 의향은 없는지 등을 묻는 질의가 다양하게 개진되었다. 이동섭 원장은 신상 발언 후 개인 사정으로 퇴장하였으며 본 안건에 대한 투표 결과 찬성 11표 반대 5표 무효 1표로 휴직에 찬성하는 것으로 가결된 가운데 일부 이사는 투표 결과에 불만과 함께 문제점을 인식하고 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제22대 총선 출마로 예비후보에 등록된 상태에서 휴직 문제로 신중한 이사들의 토론이 이어진 가운데 출석이사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여 1월 12일(금)부터 3월 22일(금)까지 국기원장 직을 휴직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2호 안
[한국태권도신문] 12일 완주군은 1월 한 달에만 완주군을 찾는 전지훈련팀 선수들이 500여 명을 넘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우선 지난 9일부터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유소년축구 7개팀이 완주에서 훈련을 갖고 있다. 선수만 272명, 임원과 지도자까지 포함하면 350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용진 생활체육구장, 산업단지 중앙공원, 상관축구장 등 관내 6개 구장을 사용하고 있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은 관내 숙박업소에 머물고, 주말에는 학부모들의 방문까지 이어져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태권도팀도 완주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우석대 실내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 서울 동성고 태권도팀 20여 명은 16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국제규격을 갖춘 완주군 테니스장에서는 5개 팀 80여 명이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완주군은 뛰어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지훈련, 대회를 적극 유치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는 13개의 축구장과 국제규격을 갖춘 테니스장,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완주군체육회, 우석대 태권도학과, 전북 체육중고등학교 등 전문 체육기관·단체와 함께 스포츠마케팅 업무협약을
[한국태권도신문] 충주시는 수안보다목적실내체육관에 전국 태권도 종목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태권도종목 중·고·대학 20개팀 25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수안보에 머물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 유치는 충주시 태권도협회 이충희 회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뤄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9천여만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계퀴즈 온더 계대 -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출처: 계명대학교 유튜브 채널
[한국태권도신문] 2024년 세계태권도연수원 교육 및 연수 연간일정표(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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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2024 TSMF기 전국태권왕대회 알림
[한국태권도신문] [모집}한양대 CEO골프마스터 과정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국립태권도박물관 상설전시실 내에 기증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는 ‘기증자 공간’을 새로 단장해 공개했다. 기증자 공간은 국립태권도박물관 기증자료를 순차적으로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는 곳으로 태권도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증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먼저 270점을 시작으로 기증 유물과 자료를 순차적으로 전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곳에는 서상렬(세계무덕관연맹 초대 총재) 사범이 기증한 1950년대 무덕관 도복, 주월 한국군 태권도 교관단이었던 류시황 사범이 기증한 월남 한국군 태권도 교관단 자료 등 1950년대부터 국기 태권도를 알리고 발전시킨 여러 기증자들의 자료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기증자와 기증품을 검색할 수 있는 키오스크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서도 많은 공을 들였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증자 공간은 국립태권도박물관 소장 자료를 공개하고 기증자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가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태권도 정통성 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원로사범님 등 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