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2025 서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평화연맹 PEACE컵 한마당대회' 요강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카이스트(총장 이광형, KAIST)는 7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카이스트 본원에서 태권도 진흥과 보급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협력, ▲태권도 장비 등의 과학화 및 자문에 대한 협력, ▲카이스트 내외국인 학생들의 태권도 수련과 체험 지원 등에 대한 협력 등을 갖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카이스트 교직원 및 학생들이 태권도원 방문 등을 통한 태권도 수련과 체험 기회 마련, 향후 태권도 장비 개발과 태권도원 내 과학화 체험 기구 구축 등에 있어 카이스트 자문과 협력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카이스트 학생들이 태권도를 체험하고 수련함으로써 태권도의 글로벌 위상이 더욱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카이스트의 첨단 기술력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태권도 과학화를 촉진하여 국기 태권도 발전과 진흥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최근 카이스트는 전기차 조기 충전기술 개발과 손상된 시력 회복 등 실생활과 관련한 획기적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와 컴뱃태권도코리아(회장 김석현, 이하 ‘KT코리아’)에서 컴뱃태권도챌린지대회(시리즈 KT007)에 한국대표 선수를 출전시켜 첫 승리를 따냈다. 현지시간으로 4월 4일(토) 필리핀의 바기오 컨벤션 센터에서 “KOMBAT TAEKWONDO CHALLENGE SERIS(KT007 필리핀 오픈)” 대회가 열렸다. 당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경기에 5번째로 출전하였고, 웰터급 고성원(21, 대한민국) 선수 상대는 예일 삼 칸세조(22, 필리핀) 선수의 맞대결이 진행됐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5분 동안 고 선수는 돌려차기, 회전돌개차기, 뒤차기, 테이크다운 등 화려한 기술을 통해 “심판 전원일치 판전승”을 거두웠다. 고 선수는 지금까지 수련한 태권도를 토대로 최근 3개월 동안 컴뱃태권도 기술을 습득하기까지 험난한 훈련이 있었다. 이번 승리에 숨은 주역은 위원회와 KT코리아의 합작품의 결과라 볼 수 있다. 승자만이 누릴 수 있는 케이지 안 인터뷰에서 고 선수는 “뒤차기를 많이 준비했는데, 잘 안됐다. 강하게 때리는 것으로 전략을 바꾸면서 승리를 한 것 같다. 다음에는 아르헨티나 선수 등 누구와도 상관없이
[한국태권도신문] 협업정신으로 환경과 사람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BYN 블랙야크 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재단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지난 3월 31일 1억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태선 나눔재단은 지난 29일에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긴급구호 현장 방문 팀을 통해 블랙야크 침낭 300개, 1억 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산불로 심한 불편을 겪고 있는 경남, 경북 지역 이재민 대피 시설에 전달해 피해 지역 주민에게 제공됐다. 강태선 이사장은 “대형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불랙야크 강태선 장학재단은 MYN특기장학생, 도서지역 성적 우수 학생 장학금, 산악인 자녀 장학금 등 중장기적 장학사업을 전개하며 우수한 인재발굴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단체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4월 2일 원장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에서 정일우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태권도 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06년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정일우 씨는 드라마, 영화, 연극 등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쳐온 것은 물론 평소 한국의 전통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관련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국내외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오고 있다. 위촉장 수여에 앞서 정일우 씨는 “뜻깊은 자리에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홍보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원 홍보대사를 맡아주셔서 감사하다. 한류의 원조인 태권도가세계에서 갖는 영향력은 크다. 정일우 씨가 갖고 있는 다양한 경험과 선한 마음씨가 태권도와 국기원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는 1일 태권도과학연구소(대표 박장기)가 해외 빈곤지역 어린이,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기자재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 전달식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태권도과학연구소 본부에서 태권도과학연구소 박장기 대표,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 세계행복나눔태권도 서승완 이사 등 주요 관계자의 참석 하에 이뤄졌다. 태권도과학연구소는 “물품 기부처 선정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의미있는 곳에 투명하게 쓰이는 것”이라며 태권도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를 후원단체로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이날 전달한 후원 물품은 세계행복나눔태권도를 통해 해외 빈곤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어 해외 아동 태권도 교육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태권도과학연구소 박장기 대표는 “직접 개발한 물품을 따뜻한 나눔 실천에 활용하게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해 국내외 아이들의 교육지원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소중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태권도과학연구소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원물품을 꼭 필
[한국태권도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의 치어리딩팀 천무탐이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5 필리핀 내셔널 치어리딩 선수권대회(PH National Cheerleading Championship) 에 초청받아 수준 높은 특별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스포츠위원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국제 치어리딩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무대이다. 천무탐은 대한민국 대학 치어리딩 대표 팀 자격으로 특별 초청되어, 국제 무대에서 한국 치어리딩의 높은 수준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구미대학교 천무탐은 허준혁 현 국가대표팀 감독의 지도 아래 6개월간의 집중 훈련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 팀원들은 단체 스턴트, 점프, 댄스 등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관중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현지 언론 및 대회 관계자들은 “한국 치어리딩의 발전된 기술력과 팀워크가 인상 깊었다”고 평가하며, 천무탐의 공연을 통해 아시아 치어리딩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허준혁 감독은 앞으로도 구미대학교 천무탐이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과 임원진은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월 28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부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서울시 체육인들은 경북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서울시 체육인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서울시 체육인들도 경북 지역 주민들이 다시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체육인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재난·재해 피해 지역을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스포츠를 통한 사회
[한국태권도신문]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서다운)는 26일 제288회 임시회 회기 중 구정 주요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서구청 여자태권도팀 훈련장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여자태권도팀의 훈련 여건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단을 격려하며 훈련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서구청 여자태권도팀은 서구 체육 진흥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실업팀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지도자 1명과 선수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훈련장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훈련장은 국제규격 경기코트, 웨이트 공간,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런닝머신, 사이클, 전자호구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선수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정자치위원들은 서구체육회 관계자로부터 훈련시설과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훈련장 환경과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선수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훈련 환경 개선과 선수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선수단과 지도자를 격려했다. 서다운 위원장은 “서구청 여자태권도팀이 최상의 기
[한국태권도신문]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가 태권도의 세계적 확산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재베트남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정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25일 국제대학교 HIVE 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태권도 교육과 연구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 교육, 산업 및 연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며 특히, 국제적인 태권도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우수한 인재 양성과 태권도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지원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국제대학교와 재베트남 대한태권도협회가 글로벌 태권도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입니다.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진들은 태권도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힘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정식 회장(재베트남 대한태권도협회)은 "베트남 내 태권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수준
김호재 전, 국기원 연수원 학감 별세 상주 ------------------------------------- 배우자 유화자 아 들 김동수, 김동현 며느리 표애희 손 김지빈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 입관 ; 2025년 3월 26일(수). 15시 00분 발인 : 2025년 3월 27일(목). 09시 40분 장지 : 서울추모공원-분당 홈 추모공원 마음 전하실 곳 : 아들 김동수(예금주) 기업은행 5880-2011-0010-16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 강의실에서 재적이사 중 17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사추천 및 원장선거 관련 규정 개정 건을 원안 의결했다. 지난 3월 14일 문체부는 원장 선거인 수를 약 1,300명에서 약 2,000명으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일부 승인했다. 정관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사추천위원회규정」 「원장선거관리규정」 「온라인투표규정」을 일괄 정비했으며, 그 중 개정한 「원장선거관리규정」의 가장 큰 특징은 정책토론회의 도입이다. 정책토론회 시행에 따라 이에 필요한 진행방법 및 운영‧관리에 관한 조항도 함께 신설했으며, 생중계로 1회 실시하는 정책토론회의 사회자와 구체적인 진행방법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하게 된다. 선거인에게 후보자별 공약을 점검하고 태권도 및 국기원 현안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심층 분석,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선거인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선거인이 확대됨에 따라 선거사무원 수를 3명에서 5명으로 변경하는 것은 물론 혼재돼 있던 선거인 선정 방법을 체계화했고, 「공직선거법」를 준용, 유‧무효 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24일 영동군청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과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 태권도 진흥 및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태권도원’을 연계한 관광을 비롯해 문화 예술 분야 협력과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정영철 공동조직위원장은 “국악과 태권도는 음악과 스포츠를 넘어 한국의 정신과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이다”라며 “엑스포를 성공시켜 태권도와 함께 국악과 전통문화의 우수성이 세계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세계국악엑스포 기간 영동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많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국악의 향기로 물든 영동군과 함께 세계태권도 성지이자 한국관광100선에 빛나는 태권도원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3월 21일(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제10대 위원장으로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짐바브웨·41)가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IOC 역사상 첫 여성 위원장이자 젊은 리더로서 새로운 스포츠 시대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은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선수 출신으로서, IOC 선수위원장, 짐바브웨 체육부 장관 등을 거치며 국제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양성평등, 선수 중심의 의사결정, 차세대 리더십의 육성 등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당선은 다양성과 포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고, IOC가 지향하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코번트리 위원장 당선인은 누구보다도 선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공정하고 포용적인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온 리더이다. 앞으로도 IOC가 세계 스포츠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체육회에서도 양성평등의 실현, 선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