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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2회 원주치악배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 대성황리에 종료

 

[한국태권도신문]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이대현,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원주치악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원주치악배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가 지난 1일(토)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으며 선수, 임원, 학부모 1,200여명이 참가해 30초 개인스피드,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2인, 4인 스피드릴레이, 8자마라톤, 7인 팀토너먼트 챔피언십, 음악줄넘기, 종합시범경연 종목으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대회 슬로건은 “선수를 위한 대회, 선수가 웃고가는 대회”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화려한 경기장 문화를 선사하였고, 기존 줄넘기대회는 금메달만 시상하는 틀에서 벗어나 A리그를 새롭게 신설해 참가한 선수들에게 시상대에서 순위별 시상하는 모습을 연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 원주시 원강수 시장과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이 방문하여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까지 마련되었고, 입상한 선수들에게 시상을 하며 축하의 말을 건네기도 하였다.

 

협회 이대현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하여 이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 선수,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원주치악배 대회는 국내를 넘어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가한 한 지도자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너무나 만족하는 대회였다. 매끄러운 경기운영과 신경을 많이쓴 시상품 등을 보며 앞으로도 원주치악배 줄넘기대회에는 꼭 참가할 것이다. 좋은 대회를 준비하신 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원주치악배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는 줄넘기 저변확대를 위해 발전하는 명실상부한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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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준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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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남궁준 편집국장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대표 약력 -
현)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회장
현)세계스포츠위원회 미디어위원회 위원
전)국기원 대외협력위원회 위원(간사)
전)대한태권도협회 도장관리위원회 위원
전)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홍보분과 부위원장

태권도 6단 / 생활체육지도사 2급(태권도)
국기원 승품(단) 심사위원 2급 / 국제 태권도 사범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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