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 2021년도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꿈나무,청소년,후보) 전담 및 전문지도자 선발 공고 출처:대한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남양주시 태권도협회는 지난 10월 24일(토)~25일(일) 이틀간 온라인 태권도 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온라인 대회는 일회성이 아닌 “남양주시 의장기”, “남양주시장기”, “페스티벌” 등 총 3회에 걸쳐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 정체되어 있던 태권도대회에 새로운 대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회 대회 동안 총 1,700여 명의 인원이 출전하여 코로나19 사태가 무색할 만큼 성황리에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이선택 부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 협회가 더욱 명품 협회로 거듭난 것 같다. 많은 관심 가져주신 일선 회원 관장님들의 격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유일현 경기분과위원장은 “올 한해 모든 대회가 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늘 좋은 가르침 주신 회장님과 부회장님들, 항상 궂은 일 도맡아 해주신 사무국 직원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라며 협회 임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초기 온라인 대회는 품새, 격파, 줄넘기에 국한되었지만, 마지막 페스티벌 대회에서는 겨루기 및 사진 공모전과 같은 분야도 추가되어 다양성과 참신함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전례 없는…
[한국태권도신문] 2020년 국제스포츠인재양성 차세대 임원교육 교육생 모집 공고 □ 접수방법 ❍ 접수방법 : 지원서 이메일 접수 (gkimtkd@naver.com) ❍ 본회 제출기한 : 2020. 10. 16. (금) 14:00까지 ❍ 자격요건 (종목별 추천 교육생 1명 제한) - 국제경기연맹(IF), 아시아경기연맹(AF) 등 국제경기연맹 전/현직 임원 및 분과위원 - 국내경기연맹(NF) 임원 및 분과위원 ❍ 문의전화 : 02-420-4271, ARS 1 경기부 자세한 사항은 대한태권도협회 공지사항 확인바랍니다. https://www.koreataekwondo.co.kr/f001/post/1740
[한국태권도신문] WT 국제코치 자격(Level 2) 교육 안내 - 교육목적 : 2021년 1월 1일부터 세계태권도연맹이 주관 및 승인하는 국제대회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는 국제코치 자격을 반드시 갖추어야 하며, 없을 시 세컨수행 불가함과 아울러 현장 패널티 제도 폐지됨 - Level 2 교육 일정 안내 * 교육일정 : 9.11(금)~13.(일) * 접수마감 : 9.9.(수) - 기타사항 * 세부사항 WT 아시아태권도연맹 홈페이지 참조 http://wtasia.org/gboard/bbs/board.php?bo_table=event&wr_id=56
세부내용은 세계태권도연맹 홈페이지 참조 http://www.worldtaekwondo.org/notice-wt-online-international-kyorugi-referee-training-programs/
[특별기고] 공희주 - 서울 우정태권도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후배의 소개로 알게되었지만! 이제 알게된게 너~무 아쉬울 만큼! 훌륭한 강사님들과 줗은 교육들~ 대한태권도협회에서 도장활성화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신게 느껴졌습니다. 2일 오전 10시 집결이라 전날밤 수업을 한타임 제끼고 내려갔습니다. 여행가는 기분이 들고, 너무 설레서 기차안에서 엉덩이가 들썩 거렸답니다. 토요일 아침 제가 선택한 경영법 4! 역시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이미 단체 톡에서도 느꼈지만, 진재성 강사님은 저희의 첫 만남부터 마지막 까지 모든 걸 다 쏟아주신 것 같습니다. 강의 내내 사진도 찍어주시고, 공유해주시고, 사범님들의 이야기 하나하나 글 하나하나 세밀하게 봐주시고 코멘트 달아주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자신의 자녀, 도장의 수련생들을 대하듯이 저희에게도 무한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저도 꼭! 나중에 열심히 해서 대태 강사가 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또한, 꼭 본인의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대태 강사님들께서 사범님들과 얘기 나눠주시고, 진심을 다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도 너무 좋고~ 특히! 삼시세끼~~ 밥이
[특별기고] 김성근 - 마하나임 태권도 교육관 관장 [한국태권도신문] 저는 처음에는 태권도가 좋아서 그리고, 아이들을 잘 지도하고 싶어서 지도자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 경영보다는 지도법에 많은 비중을 두고 수년동안 KTA박람회와 경진대회 그리고, 지도자 전문과정에서 새롭게 배운 지도법을 아이들에게 지도할 때 아이들이 좋아하고 열심히 잘 따라하는 모습에 저는 항상 보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경영에는 소홀히하고 지도법에만 집중해서 지도하다보니 도장 아이들의 숫자가 조금씩 줄어듬을 느끼게 되었고 올해 지도자 전문교육 과정에서는 경영법4 - 진재성 강사님의 경영법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영법 과정은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서 내린 교육인데 저의 선택이 옳았음을 느끼게 되는 알차고 보람된 1박2일 교육이었습니다. 진재성 강사님께서는 친절하게 저희 교육생들에게 경영법에 대한 내용을 하나씩 하나씩 짚어가시면서 본인이 가지고 계신 노하우를 모두 우리에게 전해 주시는 것 같아 강사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강사님 하시는일도 많으시고 피곤하신데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저희 교육생 한사람 한사람 사진 촬영도 해주시고 또한 교육생
[특별기고] 황태현 - 서울 성북구 용인대 태권도 관장 [한국태권도신문]먼저 필자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에서 진행하는 제3회 2019 KTA 지도자 교육과정을 몇 년 동안 모두 받아 보았다. 그때마다 매번 느끼는 점은 강의는 매우 유익하지만 깊이 없이 겉만 보고 가는 아쉬움을 가졌었다. 강사님들의 열정 넘치는 강의는 시중에서 진행하는 컨설팅 업체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수업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수업을 받아본 지도자는 공통적으로 느낄 것이라 생각 된다. 지도자 전문과정은 작년까지만 해도 한 과목당 2~3명의 강사 분들이 배정되다 보니 항상 주어진 시간이 부족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많은데 시간 부족으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는 아쉬움으로 가득한 경험이었다. 이러한 점을 설문조사나 구두로 이종천 부장님과 강사 분들에게 전달 했었는데 대태협에서 교육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깊이있는 교육을 위해 강사 한분과 1박2일 동안 생활을 하다보니 강사와 친해지고 또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강사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강사들도 하나라도 더 전달되기를 바라는 모습에서 대충 시간을 때우는 게 아니라 열정으로
[특별기고] 조윤빈 - 전북 군산 승리 태권도 사범 [한국태권도신문] 2019년 11월 2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체한 「제3회 2019 KTA 지도자전문교육과정」 연수를 위해 태권도원에 방문하였다. 이번 해에만 두 번째 방문한 태권도원이라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7살에 처음 발을 디딘 태권도라는 운동이 지금까지 내 곁에 머물게 되기까지 많은 은사님들과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지 그리고 그동안 만난 좋은 관장님들 덕분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교까지 겨루기 선수로 진학했다. 하지만 팀 해체로 인해 선수로서의 소명은 다 했지만, 그 후 태권도 사범이라는 직업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나는 여태까지 몰라왔던 태권도의 재미를 이번 전문지도자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지난 8월, 제24기 태권도 4품·4단 전환 보수교육에서 설성란 강사님을 처음 마주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현재 근무 중인 도장 관장님의 제안으로 이번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신청 목록을 보고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설성란 강사님의 품새 지도법 강의를 신청하였다. 왜인지 모를 이끌림이었다. 보수교육에서 처음 만난 강사님이었지만 다른 훌륭한 강사님들 사이에 설성란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