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제주에서 핀크스 골프클럽 및 포도호텔, 디아넥스 등 리조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SK핀크스가 제주 지역사회와의 동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SK핀크스는 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클럽을 비롯 제주의 아름다운 7대 건축물 등에 선정돼 제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제주 환경 자산 보존 및 제주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사업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올해 SK핀크스는 약 90억 투자를 통해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의 고압 송전탑 4개소를 지중화하며 제주 경관 및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민간기업이 공공기여를 목적으로 공사비 전액을 부담하며 자발적으로 이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다. 지중화 공사가 이뤄진 해당 도로는 안덕면의 주요 관광지인 방주교회, 본태박물관, 카멜리아힐 등을 잇고 있어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아름다운 제주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5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SK렌터카와 '어르신 무료 급식 지원 사업' 및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협약해 2년 동안 1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사회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위한 활동을
[한국태권도신문] 송파구수영연맹이 주관하고 서울시수영연맹과 한국체육대학교 해양수상레포츠연구소에서 후원하는 오픈워터 비경쟁 수영대회인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이하 한크스)'가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22 한크스'는 8월 13일에서 14일까지 2일간 잠실한강공원 잠실대교 수중보 남단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한강 잠실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역영해 반환점을 돌아오는 약 1800m 코스로 구성됐다. 대회 참가는 국내,외 만 10세 이상, 수영으로 2000m 완영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14년 1회 대회 200명으로 시작해 2019년 대회에는 외국인 500명을 포함해 약 3200명이 참여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주최 측에서도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 계획을 수립하고 스태프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어반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어반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한국태권도신문] '관객모독'이 2014년 이후 8년 만에 서울에서 공연한다. 관객모독은 201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태생의 극작가 페터 한트케(Peter Handke)의 대표적인 희곡으로, 1978년 극단 76의 기국서 연출에 의해 공연된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온 극단 76의 레퍼토리 공연이다. 공연은 시종일관 4명의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연극,언어에 대해 관객들에게 직접 말을 하는 형식으로, 일반적인 공연에서 볼 수 있는 연극적 스토리와 인물 설정이나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기존 연극 형식에 익숙해져 있는 관객들은 당혹감과 충격을 받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형식의 파괴, 배우들이 쏟아내는 셀 수도 없이 많고 강한 욕,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당최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과 같은 장치들은 자연스럽게 관객들을 자극시키며 그들이 자연스럽게 반응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아울러 올해 선보이는 관객모독은 국가 기관의 지원금이나 순수 극단 자체 예산으로 제작하는 일반적인 연극계의 관행과는 다르게 오로지 극단 76과 기국서 연출의 팬이 기부해준 후원금을 제작비 삼아 올리는 작품으로, 제작비 관련해 고민하는 연극계
[한국태권도신문]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이하 RISD)이 지속가능한 미래 디자인을 주제로 공동 연구한 협업 프로젝트를 지난 30일(29일, 현지 시각) 공개했다. 이번 공동 연구는 2020년 '미래 모빌리티(Future Mobility)'와 2021년 '미래 도시(Future City)'에 이어 현대차그룹과 RISD의 3번째 협업으로, 교수진과 학생들로 구성된 4개의 창의적인 팀이 각각 다른 시각과 기술을 활용해 더욱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할 방안에 대해 연구했다. 현대차그룹과 함께 연구를 추진하는 곳은 RISD 산하 '네이처 랩(Nature Lab)'으로 1937년 설립 이후 자연 생명체와 생태계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 활동을 지원해 온 연구기관이며, 다양한 동식물과 곤충 등의 생물표본과 최첨단 연구설비를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RISD는 현대차그룹과의 공동 연구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RISD 교수진 4명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현대차,기아 디자이너들이 연구를 지원한다. 여기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이하 연합회)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2022 어르신 비대면 문화예술프로그램 '청춘문화 노리터(老利攄)'(이하 '청춘문화 노리터')를 추진한다. '청춘문화 노리터'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문화예술로 소통하며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제작한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공식누리집을 통해 체험 꾸러미(키트)를 제작,배포한다. ◇어르신 맞춤형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 5종 제공 '청춘문화 노리터'는 문화예술 트렌드를 반영한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2개의 체험꾸러미를 포함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편당 15분 내외 분량의 동영상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제공한다. 체험꾸러미 프로그램 △한땀한땀 '공예공방터' △알록달록 '민화노리터'는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며 △책에 담는 나의 인생 '삶이야기터' △간편건강 시크릿 레시피 '비법나눔터' △어르신 맞춤형 체조 '활력충전터' 프로그램은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비대면 프로그램 중 △버려진 양말
[한국태권도신문] 정부가 세계 10위권의 공적개발원조(ODA)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내년도 ODA 예산을 4조 5450억원 규모로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42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ODA 정책방향을 담은 '새정부 국제개발협력 추진방향'과 내년에 추진할 세부 사업계획을 포함한 '2023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을 의결했다. 확정된 예산은 기획재정부 예산실 검토를 거쳐 정부안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내년 총 94개 수원국과 54개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45개 기관에서 1898개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봉, 남아프리카공화국, 몰디브 등이 수원국으로 추가됐다. 2021∼2025년 제3차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에 따라 아시아(37.7%)와 아프리카(18.9%) 지역에 가장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보건(13.3%), 교통(12.0%), 인도적 지원(11.4%) 순으로 지원된다. 특히, 분쟁,기후변화,감염병,식량 등 복합적 글로벌 위기에 대한 대응을 위해 인도적 지원을 전년대비 33% 증가한 4222억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한국태권도신문] # 영철씨(가명)는 코로나19 수기명부에 연락처를 기재한 식당에서 광고성 문자를 받았다. 이는 개인 정보가 동의없이 사용된 것이라고 판단해 개인정보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분쟁조정위는 식당이 명철씨에게 손해배상금 10만원을 지급하도록 조정했다. 비대면 온라인 활동 등으로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빈번해 지는 가운데, 개인정보 분쟁조정 제도가 침해 주체와 피해자 간 소송없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한 해 개인정보 분쟁조정제도 신청 건수는 총 870건으로, 2020년 431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조정 성립률 또한 71%에 달했다. 개인정보는 성명이나 주민등록번호 및 영상 등을 통해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뜻한다. 이 정보들은 전자상거래, 고객관리, 금융거래 등의 필수적 요소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도 수익 창출을 위한 자산적 가치로 높게 평가된다. 하지만 누군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악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유출할 경우 개인의 안전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개인정보 분쟁이 발생했을 때 소송을 거치지 않고 원만히
[한국태권도신문]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여성 공무원 비율이 48.1%로 절반에 육박했다. 5급 이상 공무원 2만 5431명 중 여성 비율은 24.3%로 6171명 이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0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여성공무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1년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인사통계'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급 공채 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8,9급 공채 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는 60.4%를 차지했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은 전년 13만 6071명에서 14만 5379명으로 늘었다. 여성공무원 비율은 48.1%로 전년 대비 1.5%p 올랐다. 여성공무원 비율이 높은 지역은 부산 53.8%, 서울 51.6% , 인천 51.3% 순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경기, 광주, 울산 지역도 50%를 넘어섰다. 지방자치단체 5급 이상 공무원 2만 5431명 중 여성은 6171명으로 24.3%를 차지했다. 전년 5165명 20.8%에 비해 3.5%p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37.4%로 가장 높았고 울산 33.4%, 서울 30.6%가 뒤를 이었다. 대체로
[한국태권도신문] 올 여름 최대 전력 수요가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공공 부문은 물론 가정, 사업장 등 국민적인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고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0일 제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책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그에 따라 최대 전력 수요도 전년(91.1GW)보다 높은 91.7~95.7GW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이번 여름 최대 전력 수요 예상 시기를 8월 둘째 주로 내다봤다. 일일 전력 공급능력의 경우 원전 가동이 증가했으나 노후 석탄발전 폐지 및 정비 등의 영향으로 100.9GW 수준을 보여 지난해(100.7GW)와 유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이에 따라 전력수요가 급증해도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도록 9.2GW 수준의 추가 예비 자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평상시에는 가동하지 않고 예비력이 일정 기준 이하로 하락하면 동원한다. 또 최근 글로벌 연료 수급난에 대비해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발전용 연료의 여름철 필요 물량을 사전에 확보했다. 정부는 공공 부문 수요 관리를 위해 280개 공공기관의
[한국태권도신문]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단가를 인상해 시행한다. 에너지바우처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취약계층에 전기,가스,지역난방 등에 필요한 에너지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은 현행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세대 중 노인, 장애인, 질환자 등 더위,추위 민감계층에서 주거,교육급여 수급세대 중 더위,추위 민감계층까지 올해 한시적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30만 주거,교육급여 수급세대가 추가지원 혜택을 받아 총 117만 6000세대가 지원받게 된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단가도 올해 한시적으로 인상된다. 1인 세대 하절기 2만 9600원 동절기 10만 7600원, 2인 세대 하절기 4만 4200원 동절기 14만 5300원, 3인 세대 하절기 6만 5500원 동절기 19만 3400원, 4인 이상 세대 하절기 9만 3500원 동절기 25만 3500원을 지원한다. 신규 지원대상인 주거,교육급여 수급대상자는 내달 1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
[한국태권도신문] 달마다 10만원씩 저축하면 3년 뒤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이 지난해 1만 8000명에서 올해 10만 4000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이 목돈을 마련해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을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가입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진행하는데, 부득이하게 방문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복지부는 원활한 신청을 위해 7월 29일까지 출생일로 구분해 5부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5부제 기간 동안 신청하지 못한 경우 8월 1일부터 5일동안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200만 원에 해당해야 한다.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고 가구 재산이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3억 5000만 원, 중소도시는 2억 원, 농어촌에 거주하는 경우 1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한국태권도신문]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중 납부예외자를 대상으로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사업중단,실직,휴직 등의 사유로 소득이 없어 보험료 납부를 면제받은 납부예외자가 다음달 1일 이후 보험료 납부를 재개하면 연금보험료의 50%를 최장 12개월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18년 '제4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의 제도개선방안 중 하나로,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를 대상으로 납부 재개 시 매월 최대 4만 5000원을 12개월동안 지원하는 제도다. 지역가입자는 보험료 전부를 본인이 부담하고, 사업 중단이나 실직 등으로 소득이 없어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는 납부 예외 비율이 높아 사업장가입자에 비해 노후소득 보장에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에 복지부는 실직 중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지원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가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보다 폭넓게 국민연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연금보험료 지원은 1995년 7월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한 이후, 2012년 7월 영세사업장 근로자로 확대했다. 이어 올해 7월부터는 저소득 지역가입자까지
[한국태권도신문] 올해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의 기회균형선발 신입생이 4만 7421명, 전체의 14.3%로 전년보다 1.6%p 늘었다.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 수는 58개로 작년(53개)보다 9.4% 늘었고, 학생 수는 3018명으로 지난해 보다 19.0% 증가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별법' 및 시행령에 근거해 진행된다. 내용은 학교,학생,교원,재정 등 14개 분야 및 65개 항목,104개 세부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4월,6월,8월,10월 항목별 정기공시와 수시공시로 공개된다. 교육부는 이번 6월 공시를 통해 학생 선발,산학 협력,강사 강의료,원격강좌 등의 정보를 공시하고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4개교, 전문대학 133개교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 일반 및 교육대학 올해 일반 및 교육대학 입학생 33만 1906명 중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신입생의 비중은 14.3%(4만 7421명)로, 지난해 12.7%(4만 2079명)보다 1.6%p 증가했다. 국공립대학의 기회균형선발 비
[한국태권도신문] 5월 산업생산과 설비투자는 증가 전환했지만, 소비는 3개월 연속 부진을 이어갔다. 지난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5월 전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7.1(2015년=100)로 전월보다 0.8% 증가했다. 5월 전산업생산은 공공행정(-2.7%)에서 줄었으나 광공업(0.1%),서비스업(1.1%),건설업(5.9%)에서 늘어 전월대비 0.8% 늘고 전년동월대비로는 7.1%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공급망 애로가 일부 완화되면서 소폭 반등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장비 도입, 자동차부품 수급 차질 일부 완화 등으로 기계장비, 자동차 등 생산이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강수일수 감소 등 대면 서비스업에 우호적 여건이 조성되면서 통계작성 이래 최초로 3개월 연속 1% 이상 증가를 기록했다. 여객운수 증가로 운수,창고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최초로 넘어서고, 숙박,음식도 코로나 이전 수준 상당부분 회복했다. 협회,수리,개인(-0.4%)에서 줄었으나 도소매(1.2%), 운수,창고(2.9%) 등에서 늘어 전월대비 1.1% 늘고 전년동월대비 7.5% 증가했다. 제조업 평
[한국태권도신문] NCT 도영이 합류한 SBS '집사부일체'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30일 공개된 SBS '집사부일체'의 포스터에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과 새 막내가 된 도영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한다. 도영은 앞서 '집사부일체'에 일일 제자로 출연 당시 감정을 숨기지 않는 솔직함과 막내다운 해맑은 매력으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 도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도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방송분은 오는 7월 3일(일) 첫 공개된다. 지난 26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특별한 장소에서 신입 막내 도영의 임명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그 장소는 바로 청와대. 제작진은 '예능 최초로 청와대를 통대관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화재로서의 청와대 이곳저곳을 살펴보는가 하면 '청와대 토박이'들을 특별 초청,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SBS '집사부일체'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