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과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이하 WT)은 WT 산하 대륙연맹 및 국가협회 코치 및 지도자 등을 교육할 ‘태권도 코칭 전문가’를 양성한다. ‘제1회 WT 국제코치 자격 프로그램 강사선발 교육’은 WT 중앙훈련센터인 태권도원에서 3월 8일 입소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미국, 호주, 영국, 요르단, 이집트 등 24개국 28명의 교육 참가자들은 WT 심판 위원장과 각 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한 태권도 전문가들로서 각 대륙 연맹 및 국가협회 추천을 받아 선발 하였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각 대륙 및 국가별로 개최될 ‘국제코치 자격 프로그램’ 교육 시 강사 등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규칙과 반도핑, 선수보호 및 응급 상황 발생 대처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마지막 날에는 종합 평가를 통해 강사 선발 등을 할 예정이다. 재단과 WT는 이번 교육으로 태권도원이 태권도 교육의 중심으로 인지되고, 태권도 기술 및 기량 향상에 있어 국가 간 균형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WT는 태권도원을 ‘중앙훈련센터’로, 아제르바이잔·중국·이란·영국·독일·우
[한국태권도신문] 지난2월23일(토) 서울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실시한 국기원 승단심사에서 371명이 승단심사에 응시하였으나 49명이 불합격하고 15명이 심사를 취소하였으며 307명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기원 승단심사에는 심사 진행을 비롯하여 평가위원과 응심자 모두 합격과 불합격을 떠나 정돈된 질서와 엄숙한 환경 속에서 심사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볼 수 있다는 일선 태권도지도자들의 평가다. 한편 서울시태권도협회에서는 심사 불합격자에 대한 이의신청은 회차 결과를 공지한 일로부터 주말 및 휴일을 포함하여 3일 이내에 신청하여야 하며 신청기간 경과이후 접수된 신청 건은 각하 처리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의 신청 시에는 소청비를 함께 접수해야 소청이 최종 접수된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미국 CBS 인기 경연 프로그램 ‘더 월드 베스트 (The World’s Best)’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2 차전에 진출했다 . 사진은 1 차전 공연 모습(미국 CBS제공) ▲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미국 CBS 인기 경연 프로그램 ‘더 월드 베스트 (The World’s Best)’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2 차전에 진출했다 . 사진은 1 차전 공연 모습(미국 CBS제공). 국기원태권도시범단 (이하 시범단 )이 미국 CBS 인기 경연 프로그램 ‘더 월드 베스트 (The World’s Best)’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 2 차전에 진출했다 . 시범단은 ‘더 월드 베스트 ’ 1 차전에서 평가단에게 100 점 만점 중 99 점을 받아 참가팀 중 1 위 성적으로 2 차전 진출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 20명의 시범단은 1 차전에서 5 분이라는 제한시간 동안 음악에 맞춰 기본동작과 고난도 기술격파 등을 중심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 평가단은 시범단의 공연 중간 중간 감탄사를 쏟아냈고 , 경연이 끝난 후에는 기립 박수를 보내는 등 시범단의 화려한 몸짓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CBS 의 ‘더 월드 베스트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2019년3월16일(토)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2019년도 「생활체육 태권도 심판 강습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태권도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우수한 심판양성 및 생활체육 심판 인력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심판강습회는 대한태권도협회 심판(겨루기, 품새, 생활체육) 자격증 소지자에 한하여 교육이 가능하며 강습회에 수료한 사람은 2019년도 생활체육 각종대회에 심판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태권도협회는 각종위원회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면서 임원구성도 별도로 하고 분야별 전문성을 갖추어 태권도발전을 위한 경기기술의 연구와 향상은 물론 생활체육 프로그램개발 및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