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학생 선수 인권 보호를 위해 2021년 학교운동부지도자 대상 상반기 스포츠 인권 연수를 진행 중이다. 최근 스포츠계의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 대구교육청이 학생 선수 인권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번 연수는 당초 대면 연수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되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진행한다. 연수 일정은 7월 21일, 28일, 8월 4일 3차례 진행되고 그중 하루만 참석하여 연수를 받게 된다. 대구 시내 초, 중,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학교운동부지도자는 모두 참석하여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여름휴가 기간 중 각 종목별로 대회를 출전하는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대회출전에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3회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연수내용은 스포츠 분야 인권침해의 유형, 인권침해 예방에 관한 사항, 인권 침해 발생 시 대응 및 신고 방법, 주요 제도와 사례 등을 소개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월 스포츠 인권 보호를 위해 학교 운동부 훈련장 내외 안전 취약지역에 설치할 CCTV 설치비용을 44개교 105개소에 105,0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얼마 전 경상북도, 국내지부 이어 인천광역시, 경기도 수원시, 성남시 3개 지역 지부 설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지난 7월 1일(목) 인천광역시 연수구를 시작으로 7월 20일(화) 경기도 수원, 7월 26일(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JRC 김후준 회장과 변기태 사무총장님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김택희 지부장과 경기도 수원시 정진혁 지부장, 경기도 성남시 이시원 지부장과 정주오 총관장 및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현재 코로나 4단계로 체육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국내 시 · 도 지부 체결 가속화를 통해 체육관들이 좀 더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 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 연수구 김택희 지부장은 “인천광역시에서 첫 국제단체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위원회가 각 지역에 지부 설립을 하여 줄넘기 교육사업과 국, 내외 대회 개최를 추진하는데 함에 있어 지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위원회와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 수원시 정진혁 지부장은 “위원회
[한국태권도신문] 충남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특별과제로 '여름방학 20만 보 건강 걷기 운동'을 운영한다. 방학 기간 중 특별 건강증진 자율과제로 추진하는 이번 '걷기 운동'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건강 걷기는 하루 60분 이상, 일주일에 5일 이상 꾸준하게 실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도전을 희망하는 학생은 모바일 앱 '걷쥬'를 설치하고 시군 교육지원청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도전일까지 목표 걸음 20만 보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격려 상품을 증정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건강 걷기 운동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뼈와 근육이 발달하여 성장에 도움이 되고 제한된 체육활동으로 인한 비만 학생의 체중감량과 체력증진에도 효과적이다."며 "이번 과제가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마스크 착용, 사람 간 거리두기 실천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도 철저하게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방학 기간 특별과제와 별도로 '월 20만 보 건강실천 도전하기'도 운영하고 있다. 6월부터 11월까지 총 6차가 실시되며 현재 7월 한 달 동안 운영하는 2차에 학생 5천622명이 참여하고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스포츠 이야기를 찾기 위해 ‘제1차 대국민 생활체육 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스포츠(25개 종목)와 관련된 모든 경험담을 주제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수기 및 관련 소장품 사진을 함께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1일(월) 발표될 예정이며, 상금은 총 300만원으로 10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작 및 소장품은 기증 협의를 거쳐 2024년 완공 예정인 국립체육박물관 전시 콘텐츠로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7일(금)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 및 운영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 수기 공모 대상 25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축구 △풋살 △농구 △야구 △배구 △골프 △테니스 △수영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탁구 △보디빌딩 △요가 △필라테스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씨름 △마라톤 △복싱 △수상스키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인라인스케이트 △롤러스케이트 국민체육진흥공단 개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0 도쿄올림픽 개최 기간(2021.07.23.~08.08.)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를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7월 15일(목)부터 8월 8일(일)까지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선다. 먼저, 체육회는 온라인 팀코리아하우스 개관에 이어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SNS 채널에 올림픽 특집 콘텐츠를 운영한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등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들의 모습을 소개하고 선수 인터뷰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스토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특히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일정, 메달, 순위, 기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하여 국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대한민국 선수단을 향한 응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국민참여형 캠페인인 ‘응원의 민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의 민족’ 이벤트는 2단계 캠페인형 이벤트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림픽 전 1주일간 선수단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SNS에 업로드하거나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단 경기 시청 장면을 인증할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기흥 회장은 “이번 올림픽이 코로나1
[한국태권도신문] 충북 옥천군이 나이와 세대를 아우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군은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스포츠 복지 실현에 앞장서 모든 주민이 제약 없이 활발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시설을 건립하고 있다. 현재 옥천읍 문정리 일원에 공설운동장, 체육센터, 생활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주력하고 있다. 나아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요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추가로 체육시설을 건립 중이다. 오는 2023년에 옥천향수공원 일원에 볼링장과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갖춘 다목적체육센터(140억 원)가 준공 예정이며,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등을 갖춘 다목적구장도 옥천읍 서대리에 2025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옥천읍 서부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문화체육센터(158억 원)가 2022년 착공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옥천읍 삼양
[한국태권도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문화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7월 25일까지 실시하는 특별점검은 계양구와 계양경찰서 합동으로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의 인원 제한 등 4단계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는 시설이 적발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다중이용시설에 지속해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설 관계자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로 대체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었다"며 "지금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면서 상황이 심각한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전국 찾아가는 줄넘기 세미나 세번째로 강원도 삼척시에서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교육을 이루어 졌다. 세미나는 3일(토) 강원도 삼척시 박수광 지부장이 있는 체육관에서 지도자가 모인 가운데 줄넘기 발전 위해 세계줄넘기위원회 주최, 주관하는 전국 최초 찾아가는 줄넘기 세미나 세 번째 교육을 김후준 회장님, 변기태 사무총장 주축으로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는 이전 강원도 영월에서 세미나를 실시한 결과 좋은 반응으로 인하여 다시 한 번 열리게 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여 활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 및 교육하였다. 1교시에는 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음악으로 음악을 이용한 줄넘기 실전 지도법(개인 줄넘기, 기술 줄넘기)을 교육하였으며, 2교시에는 줄넘기 지도 응용편(2인1조 줄넘기, 긴 줄, 시범 줄넘기), 3교시에는 심판교육(시청각 교육을 통한 경기규칙 강습회 및 계수기 사용법)을 실시하였다. 마지막 4교시에는 위원회와 각 지부장, 지도자 간의 토론회를 통해 현 줄넘기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삼척시 박수광 지부장은 “강
[한국태권도신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체육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체육 교사를 대상으로 골볼 등 장애인 스포츠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골볼은 시각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재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안된 종목이다. 경기장의 모든 표시는 손으로 만져서 알 수 있도록 설치돼 있으며 방울이 들어 있는 소리가 나는 공을 이용해 상대 팀 골대에 손으로 공을 굴려서 넣은 경기이다. 체육 교사들은 연수 과정에서 눈가리개를 착용하고 골볼 경기를 실습한다. 경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한다. 교육청은 연수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 종목과 경기 방법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골볼의 학교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 골볼 체험마당을 개최하고 교사 직무연수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인 스포츠 연수는 현장 교사들이 주축이 돼 만든 체육교과연구회가 주관하고 있다"며 "그동안 생존수영실기교육, 건강체력교실, 학교스포츠클럽과 뉴스포츠 연구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충남 체육교과연구회가 이제 장애인 스포츠 종목까지 연구 영
[한국태권도신문]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온 구민들을 위해 '금정썸머페스티벌'을 무료로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금정썸머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과 은빛샘홀, 야외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금정썸머페스티벌은 백신접종에 참여한 어르신을 위한 공연인 '실버스타 콘서트', 전 연령대 가족을 위한 넌버빌 퍼포먼스 '점프', '크로키키브라더스', 거리퍼포먼스 '경상도비눗방울' 등 다채로운 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30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열리는 '실버스타' 콘서트는 전통가요 가수 김연자와 박구윤이 출연해 무대를 채운다. 관람객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65세 이상 구민 가운데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들에 한해 동별 추첨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선별할 예정이다. 태권도와 택견이 어우러진 코믹아츠 퍼포먼스 '점프'와 일본과 호주,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호평받은 드로잉 행위예술 '크로키키브라더스' 공연이 오는 31일과 1일 이틀간 각각 금빛누리홀과 은빛누리홀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야외광장에서는 금정썸머페스티벌 관람객과 지역
[한국태권도신문]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7일 금정초등학교에서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 체형 교정' 프로그램을 열었다. '찾아가는 초등 체형 교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운동 부족과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자세가 바르지 못한 성장기 아이들의 자세를 바로잡고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등학교 강당을 찾은 금정국민체육센터 헬스 지도자들은 운동을 통한 자세 교정법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법을 지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체형교정 운동을 하니 신체균형 운동이 이전보다 훨씬 수월해졌다"며 "집에서도 가족들과 함께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체육전담 교사도 "유익한 프로그램이어서 1년에 여러 번 열리면 좋을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구는 오는 9월 남산초등학교를 찾을 예정이다. 수업을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는 금정국민체육센터(051-519-4844)로 신청하면 된다. 정미영 구청장은 "성장기 아이들을 찾아가 바른 자세 유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지속해서 공공체육시설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코로나19로 인해 소홀해지기 쉬운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충남교육청과 함께하는 월 20만 보 건강 실천' 도전대회를 6월부터 11월까지 총 6차례 운영한다. 6월 도전대회 기간에 9천789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목표 걸음 20만 보를 달성한 6천66명의 학생 중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이번 2차 7월 도전대회를 희망하는 학생은 모바일 앱 '걷쥬'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매월 도전대회일까지 목표 걸음 월 20만 보를 달성하면 된다. 학교에서는 스포츠클럽 활동, 건강 체력 교실,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등 교육과정 내·외에서 도전대회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도전대회를 통해 ▲학교 또는 지역사회 건강 걷기 둘레길 발굴과 홍보 ▲걸어서 등교하기, 아파트 계단 걷기 등 생활 속 걷기 운동 ▲내 고장 역사유적 탐방, 둘레길 탐방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추진할 수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이 걷기 도전을 통해 목표 달성에 대한 성취감을 얻고 부족한 신체활동을 일상생활 속 소소한 걷기로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