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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계의 전설 3인방, 국내 최고의 위력격파 팀으로 뭉쳤다!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8월 20일(토) 오후 4시 고양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한때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국내, 외 대회를 휩쓸던 '격파계의 3대 천왕'인 대한민국 태권도 격파왕 '정경호'(풍운지회), 초대 격파 명인 이자 격파 홍보대사 '양경진'(KM격파대중문화협회), 전 로드FC 파이터이자 전통무예 격파 왕중왕 '박정교'(흑곰캠프)가 ‘the power of legend’(전설의 힘)이란 이름으로 국내 최고의 위력격파 팀(트리오)을 결성하여 하나로 뭉쳤다.

 

이들은 그동안 국기원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를 비롯하여 KTA ‘격파왕 대회’, ‘춘천 국제오픈 대회’, ‘격파 명인전’ 등 국내, 외 메이저급 격파 대회 다수 우승 경력과 격파 관련 방송 출연 경험도 풍부하여 이들이 하나 됨은 격파 종목의 이슈화는 물론 격파계의 최고 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이들은 이날 의기투합은 물론 격파로 세상의 무술이 하나 됨을 공표하였고 앞으로 각자 소속된 단체에서의 개인적 수련은 물론, 정기적으로 모여서 합동훈련을 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각종 대회 및 사회 행사에 위력격파 시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추후 선수를 한 명 더 영입하여 격파계의 4대 천왕을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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